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629653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것이 있습니다

과연.

잠수함을 잠수함으로 막을수 있는것일까요?

잠수함의 효과적인 대응이 아직까지는 잠수함이 최고이기는 합니다.

물밖으로 나왔을때 초계기,
물속일때  잠수함.
잠수함에 대 잠수전으로 '헌터킬러' 라는 개념도 있구요.

이 2개가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죠.

연안방어를 위해 위스키급 잠수정 다량 배치 하려고 했었죠.
여러가지 문제로 폐기됐지만.

아 그래요? 전 잠수함은 철저하게 적 수상함 공격용으로 잠수함 VS 잠수함은 서로 장님 싸움이라서 별 의미 없고 잠수함은 미 해군의 녹스 급이나 올리버 해저드 급 같이 싸고 수로 밀어붙이는 대잠 구축함과 그 구축함에 탑재된 대잠 헬기 그리고 대잠 초계기로 막는 거라고 알았는데....

수상함이랑 잠수함이랑 숨바꼭질하는건 스텔스기랑 비 스텔스기랑 싸우는것과 같은 짓이죠.

연안까지 침투해온 적 잠수정이 250M 해저 바닥에서 3노트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가정하고

수상함은 소형 소나에 줄을 달아서 넣어도 수심 30M 에서 탐지했다고 치면
잠수함이 수심 200M 탐지 한다고 보면 어떤게 상대를 찾는게 더 유리할까요.

상대를 발견해서 어뢰및 기뢰로 맞춘다고 치면 더 유리한 쪽은?

잠수함이 몇배는 유리합니다.

물론 3중으로 하면 더 찾기 쉽겠죠.

잠수함은 뭔 수를 쓰더라도 사실 발견하기 힘들고 요격하기는 더더욱 힘들긴
 합니다.

특히 그냥 잠수해서 움직이지 않아버리면 힘들죠.

아~~~ 한국도 잘만든다아이가..
3대만 팔게해도~

그냥 한국꺼 쓰지 40조면 최소 20대까지는 커버할수 있지 않을까요?

잉글랜드 열라 빡칠듯...

호주가 저정도 수량 도입하면 인도네시아에서 더 살수도 있겠네요.

아~ 그걸 생각 못했다는..인도네시아와 호주 관계을 ㅎㅎㅎ

예리한 분석 ㅋ

그냥 일반적인 건조만 하는게 아니라 콜린스급 건조에서 나타난 자국 군함 건조의 문제점으로 인해서 잠수함 건조에 대한 자국 인프라 구축까지 가는거라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비싸게 구입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라쿠다 원잠을 베이스로하고 디젤로 변경을 해서라 그런것 같던데요. 추후에는 원잠으로 업뎃도 가능할테니 말입니다. 뭐.. 원잠 베이스를 디젤로 변경하면서 나타날 불안정성은 알아서들 하겠지만.. 당장은 꽤 괜찮은 대안이라 생각도 드네요. 만제 5,300톤짜리 디젤이라..! 정말 허걱 스럽기는 합니다.호주 연안 방어만 생각하면.. 이정도 크기에 조용히 움직이기에는 적당한것도같고 말이지요. 그리고 잠수함이 만들어지고, 서로 어뢰를 쏴대가며 싸우는 잠수함 대전은 지금까지는 손에 꼽을 만큼 밖에 없었던걸로.. 대부분이 잠대함이나 초계기대 잠수함 말고는 없었지요. 잠수함끼리의 쌈박질은 생각 이상으로 힘들고 상황이 만들어지기 어렵다 그러네요.

호주는 주변에 특별한 위협요소가 없음에도 (뭐 인도네시아와 투닥대긴 하지만

대한민국이 주변에 둘러쌓여 있는 나라들과 비교하면 애교죠) 저러는건


호주는 미국과 아주 강한 동맹국으로

계속 전력 강화해서 남중국해나 아시아에도 조금씩 개입하거나

미국 서포트 해주려고 저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 견제에 미국이 굳이 안나서도 영국, 호주, 일본 등이 알아서 견제해주면

미국 입장에서도 큰 힘 안빼고도 중국을 막아버릴수 있으니


호주는 한국전쟁에도 참전했던 대한민국의 강한 우방국이기 때문에

호주 전력강화는 딱히 우리에게도 나쁠건 없어 보입니다.


또 하나 미국과 아주 강한 동맹국인 영국 또한

자국이 만든 항공모함 바로 남중국해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듯

금으로 만드나?

인니가 우리 잠수함 구매해서 호주가 우리 잠수함 않 쳐다보는듯~~

윽, 사기꾼 프랑스라니.

뭔데 3조나해요?!

단순히 잠수함가격만은 아닌듯.
공격용 핵잠도 저가격이면 충분할듯.
조선소부터 모든 산업 합한듯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