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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1 14:02
[잡담] 갤럭시 폴드같은 혁신적 무기의 가능성
 글쓴이 : 사칙연산
조회 : 2,478  

화면이 접힌다는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현실화는 정말 크게 다른 문제인 듯 합니다.

애플이 기존의 새로운 조합으로
스마트폰이라는 혁신을 이루었다면,

이번 삼성의 혁신은 기본적 소재의 초혁신으로 이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무기의 혁신을 보면,
칼과 화살로 대표되는 냉병기에서,
대포와 총같은 화약이라는 열병기로 크게 나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 운동에너지 생성방법의 혁신이
큰 대변혁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에너지 생성방법의 근원적 초혁신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접힌다는 유아적 상상력이...
이것을 실현한다는 것이 핵심인 듯 합니다.

오늘날 다시 냉병기의 가능성을 제시한
무한 위치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암흑에너지의 실용화라는
뜬금없는 유아적 상상력을 해봅니다.

정말 기초 물리학의 투자에는 아낌이 없어야 할 듯 싶습니다.

팍스 아메리카나의 자부심인 초감성의 성도 한방에 무너뜨려 버리는
접히는 갤럭시의 초격자 공성전략에 오늘 정말 감탄이 나오는 날인 듯 싶습니다.

정말 실물을 보고도 믿기가 힘들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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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꾸물 19-02-21 14:08
   
엄밀히 말하면 현실화는 이미 되었습니다. 상용화가 문제인거죠. 이 둘의 차이는 큽니다.
구현이 되는것과 내구성등의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모두 포함한 제품화는 다른 문제니까요.

쉽게 말하기로,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가능함을 입증하면 그걸 제품화하는건 기업의 몫이랄까?

폴더블 자체도 삼성만이 가진 기술은 아니죠. 엘지는 롤러블까지 하고 있는 마당이니...

문제는 그 "기술"을 누가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갖게해서 먼저 시장에 내놓느냐 차이? @@?


도대체 홀로그램은 언제 나오는데!!!!?
김석현절친 19-02-21 14:59
   
암흑에너지가 뭔지 아직 갈피도 못잡고 있는데.....

차라리 핵융합에 투자하는게 더 빠를듯
     
사칙연산 19-02-21 15:11
   
암흑에너지의 실체는 우리 우주가 가속팽창한다는 것을 관측한 실체가 있는 에너지인데...
이것을 관찰한 과학자는 이미 노벨상을 받았데...
뭐 역으로 암흑물질처럼 일반상대성 이론에 결함이 있다는 증거라고 하는 학자도 있지만...?
일반상대성 이론이 틀리지 않다면 실제 존재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인데...
물 속에 물고기가 물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너무나 광범위하고 나와 바로 직접적으로 당연하게 연결된 존재라서 인식을 못하고 있을 뿐인데...
말이 좀 짧다.
          
김석현절친 19-02-21 15:28
   
암흑에너지

우주의 가속 팽창을 설명하기 위해 있겠거니 하고 '가정'하고 있는 에너지.
               
사칙연산 19-02-21 15:36
   
니 말도 맞어...
일반상대성도 법칙에 반열에는 오르지 못한 이론에 아직 머무르고 있으니...
있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은 다른 문제이니...
믿기 싫은 것은 너의 문제이니...ㅋ
                    
김석현절친 19-02-21 15:41
   
근데 왜 반말이지 이 새 끼가.

암흑에너지는 우주팽창을 설명하는 가능성 중에 하나인 단계에서

벌써부터 있다고 믿는게 과연 과학적인 태도인가 잘 생각해보길.
                         
부분모델 19-02-21 1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칙연산 19-02-21 15:52
   
일반상대성이 아직 이론이지만
너까짓게 반론할 주제가 된다는 생각한다는 자체가 개 새 끼지...
참 가지가지 한다...
아기리가 개 자슥이네...ㅋ
                         
김석현절친 19-02-21 15:59
   
얼마나 돌대가리라야 내가 암흑에너지를 반대한다고 읽히냐.

중졸인가.

내 말 : 아직 가능성 중에 하나고 있는지 없는지도 논란이 있는 단계라
          실용화니 뭐니 논할 단계가 아님.
          차라리 핵융합이 더 적절함

니 말 : 상대성이론도 인정됐으니까 암흑에너지도 무조건 있는거임!! 빽!!
          내 말에 반대했으니까 너 개 새 끼
                         
사칙연산 19-02-21 16:05
   
초딩 아가리 파이터충이네...ㅋ
이 개 새 끼가 먼저 새 끼라고
아가리 함부로 놀려 놓고
도리어 덤탱이 씌우네...
개 새 끼 맞네...ㅋ
                         
김석현절친 19-02-21 16:07
   
반말도 니가 먼저했고 욕도 니가 먼저했고

아가리 파이터는 누구?

아. 정신연령이 어려서 본인이 본인 부른건가.

영희는요~ 아가리파이터예요

뭐 이런거?
                         
사칙연산 19-02-21 16:08
   
재밌지 이 개 새 끼야...ㅋ
                         
김석현절친 19-02-21 16:10
   
암흑에너지가 있다고 '믿'으세요 ㅋㅋ

하긴 토마스 쿤도 과학 혁명도 종교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했으니

너같은 신자가 있어도 이상할 건 없지.

근데 글도 제대로 독해 못하는 중졸 새 끼가 암흑에너지를 논하는게 웃기지 않냐? ㅋㅋㅋ
                         
사칙연산 19-02-21 16:15
   
위에 지가 단 댓글이란 분명한 먼저 욕댓글이 버젓히 있는데도
오리발 내미네...
개 새 끼 맞네...
그리고 토마스 쿤정도 되어야 니 말도 맞지...
니 주제에 토마스 쿤하고 같이 놀려고 하네...ㅋ
이게 토마스 쿤이 주창한 과학의 패러다임 전환인가? ㅋ
그 사이에 글 수정했네...
개 자 슥아...ㅋ
                         
김석현절친 19-02-21 16:20
   
내가 토마스 쿤을 인용 못하면

니 새 끼도 암흑에너지의 암자도 꺼내지 말아야지?

넌 뭐 스티븐 호킹쯤 되서 암흑에너지 어쩌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

난 최소한 과학혁명의 구조는 정독했다만ㅋㅋ
                         
김석현절친 19-02-21 16:22
   
근데 넌 암흑에너지가 니 인생에 뭐 그렇게 중요한 일이길래

아직 논할 단계가 아니라는게 그렇게 열받아서 달라드는거냐?

희안한 새 낄세.
                         
사칙연산 19-02-21 16:27
   
요즘 유사과학도 노벨상 주는 모양이지...
암흑에너지가 바로 토마스 쿤이 주창한
과학 패러다임의 전환의 대표적 오늘날 예지...
책을 읽으면 뭐하냐...
문자만 읽고 내용의 해석과 응용이 안되는 돌대가리인데...ㅉ
미친 놈 아니야...?
스트브 호킹이 암흑에너지...? ㅋ
이건 뭐 개 호 로 자슥이네...
그 새 또 글 수정했네... 아휴 이 쪼 다 새 끼야...ㅉ
                         
김석현절친 19-02-21 16:31
   
ㅋㅋㅋㅋㅋ

한심해서 웃고 간다 ㅋㅋㅋ

서너줄 짜리 독해도 못하는 새 끼가 독해를 논하네 ㅋㅋ

자신의 의견에 대한 반박이 자기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드리는 인간의 지성은

딱 이정도구나 싶네 ㅋㅋㅋ
                         
김석현절친 19-02-21 16:32
   
그리고 난 글 수정 안해.

덧글 하나 더 달고 말지.

니가 수정하는 건 잘 봤다만.
                         
사칙연산 19-02-21 16:33
   
사이코패스네...?
아니면 쪼 다 새 끼거나...? ㅋ
먼저 도망가면 쪼 다 인데...
                         
김석현절친 19-02-21 16:35
   
아, 왜 개소리 자꾸하나 했더니

개털린 자존심 마지막 댓글 남기는 걸로 승리감을 쟁취하고 싶은 모양이구나.

그 정도는 양보해 줄 수 있다.

니가 마지막 댓글 남기고 니가 이긴걸로 하렴.
                         
사칙연산 19-02-21 16:36
   
가시나도 아니고...ㅋ
꼴에 척하는 개똥폼은 다잡고 가네... 쪼 다 새 끼...ㅉ
토마스 쿤...ㅋ
좋은여행 19-02-21 17:39
   
플레서블 디스플레이 기술 자체는  오래 전에 구현되었고 그 당시 미군 장성이 그 당시 삼성, 엘지에 방문하여 군사용 제품의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앱을 여러 개 구현하는 게 가능하니 , 정밀 유도 드론용으로 가능하지 않을 까요 ? 미군에들 침흘리겠네요 . 미군에들 사가면 전 세계 뿌려질 거고...
archwave 19-02-21 18:17
   
지금이 우주전함 시대인건가 ? 왠 암흑에너지 ?

그 에너지가 그리 큰 것이라고 생각하는건지 ?
그거 수집하느니 승무원들의 체온에서 나오는 열에너지 수집해서 쓰는 것이 더 에너지양이 많을 것 같다.
     
사칙연산 19-02-21 19:15
   
그 암흑에너지가 우주를 가속팽창시켜서 결국 모든 은하 중심에 있다고 추정되는
초질량 블랙홀까지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에너지다.
결국 전우주의 모든 원자도 정지질량 0인 광자까지 결국 해체해버린단다.
정지 질량이 0의 단위까지 모든 원자들이 해체되어버리면,
결국 시간과 공간의 구분도 옅어지겠지...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해서 우주의 온도가 절대영도까지는 절대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영원히 가까이 간다는 것은
결국 시공간이 결합한 구조도 해체되는 양자우주의 상태로 간다는 것이겠지...
체온 따위와는 비빌 수준이 아니란다.
          
archwave 19-02-21 19:40
   
암흑에너지는 전 우주에 걸쳐 매우 낮은 밀도로 존재하는 에너지입니다.

우주전함이 엄청난 속도로 달리면서 흡입(?)해서 수집해야 하려나..

군용무기에 쓸 정도로 그렇게 많은 에너지가 공간에 존재한다면, 그걸 수집해서 지구 에너지 문제 해결하려는 연구를 왜 아무도 시작하지 않을까요 ?

참고로 암흑에너지는 지금 인간의 신체 내부에도 존재하는 것임.
( https://m.blog.naver.com/mana5956/70174052635 )
               
사칙연산 19-02-21 20:00
   
그걸 알면 내가 노벨상 받으로 가야지요...ㅋ
그건 너도 노벨상 받을 생각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걸 왜 니가 고민하는데요...ㅉ
정말 혼자 별고민 다하는 오지랍충답네요...
어쩐지 바늘 가는데 실이 안온다고 싶더라...ㅋ
개인적으로 출석 개근상 줘야 할 듯...
기특함.
이 정도면 정말 병임.
                    
archwave 19-02-21 20:07
   
노벨상 꿈꿀 정도로 똑똑한 사람들은
지구에서 그 에너지 수집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도 잘 알 사람들이지요. ^^;
                         
사칙연산 19-02-21 20:10
   
정말 너의 그 유식함에 두손 두발 들었다...ㅋ
불쌍해서 약간의 힌트를 더 줄께...
잘들어...
암흑에너지는 반중력에너지라는 것을 알지...
이 말은 시공간 딜레이로 갚지않는 에너지를 빌려올 수 있다는 말이다.
곰곰히 생각해보고 노벨상 타라...ㅉ
                         
archwave 19-02-21 20:26
   
마구 빌려쓰다가 신용불량됩니다.

유아적 상상력은 유치원에 가서 하시고,
어른들 오는 곳에서는 하지 마시길..
                         
사칙연산 19-02-21 20:34
   
아 웃겨... 어른...ㅋ
퍽이나 참 어른스럽다...
그냥 개그맨이 딱 니 수준인 것 같다...ㅋ
revneer 19-02-22 09:05
   
애플이 뭘 혁신을했나요 그냥 디자인만잘뽑은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