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추가구매 계획이 없는 걸로 압니다.

F35 2차 구매는 100%할겁니다.
원 계획이 그렇고  상황이 점점 35를 더 필요로
하고 있고 가격부담이 해소되었기때문에
총 60기 운영은 확정적이라 봅니다.
한국공군의 전략에서 60기로는  택도 없지만..

비행기 대수에 목매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솔직히 그거 공사생도 정원유지가 제일 목적아닌지? 지금 전투기 댓수로도 충분합니다.

지금 전투기가 한번 사면 무한정 굴리는 물건이 아닌데요...곧 나가떨어질 F-4E, KF-5E/F의 빈자리는 도대체 뭘로 채웁니까..ㅋㅋ

회사에서도 퇴사한 자리에 보충 안되면 남은사람들이 없는사람 몫까지 일을 해야하는데, 전투기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혹사로 인한 기체피로도는 더욱 상승할것이고, 그만큼 더 빨리퇴역하게 되는 악순환만 반복되겠죠.

첫 시작으로 돌아가면 f-15와 f35 도입한 fx 사업이 원래 f-4 교체 겸 하이급 도입 사업입니다.
f-5의 경우는 이정도는 직접 만들어보자한게 kfx 사업이구요.
kfp 사업으로 kf-16이 주력기가 되었으니 f-4도 교체하고 kf-16 윗급의 중형전투기 도입사업이 fx 사업 입니다.
지금 우리가 문제되는건 kfx 사업이 10년 이상 늦어지면서 교체해야할 물량에 f-5 뿐 아니라 초기 도입한 f16cd형과 kf-16 초기분도 포함되게 되었다는 거죠. kf-16은 개조작업해서 더 굴리기로 결정했고. kfx 만 잘되면 됩니다.

KFX가 잘 안되면요?

비행기 대수에 왜 목 메냐고요? 상식적으로 주변국을 보면 돼요. 중국은 지상군 팍팍 줄이면서도 전술기는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고, 일본도 4세대 전투기를 5세대 전투기로 1대1 교체하고 있지요. 여기서 양과 질 모두 다 줄어드는 건 우리 뿐이거든요. 그리고 잘난 미공군도 전투기 숫자 떨어져 고민하고 있답니다.

f-35는 현재 구매수량중 30 여대가 들어왔을때 운영비를 보고 적당하면 추가 20여기 정도 구매하고 그렇치 않고 운영 유지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 40기에서 멈추었으면 합니다.

미공군의 경우 F-35A의 유지비는 1비행 시간당 3만 달러 수준. 
https://www.forbes.com/sites/niallmccarthy/2018/09/14/the-evolution-of-the-f-35s-unit-cost-infographic/#7c648bad7501

초창기 4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최근 본격적으로 조달 수량이 늘면서 하강 곡선을 탄 상황입니다. 아직 조달 물량이 더 남았으니 더 떨어지리라 봅니다. 이 수준이면 프랑스 라팔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수준이고, F-15E계열이 2.7~3만 달러 수준이니 비슷한 상황입니다.

만일 이 것도 부담스럽다면 한국공군은 하이엔드 전투기를 사면 안되는 국가이고요.

최대 탐지거리 700km인 S-400이
F-35를 탐지할 수 있는 거리가 약 35km 정도라고 알려져 있더군요.
정말 35km 밖에서 탐지가 안 된다면, 그건 탐지가 안 되는 것이지요.
S-400 3개 포대를 수입하여 그 넓은 국토에 배치하려는 중국 입장에서는
F-35가 가장 골치꺼리입니다.
현재의 러시아 기술로도 사실상 방어 불능인 셈이죠.
대구의 F-15K는 350km 정도 거리에서 탐지 가능한 것과 확연한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의 스탠스가 어떻든간에 기본적으로 군의 주적은 북한이 1순위이고 이상황에서 공세적 작전을 펼칠때 위협이 되는건 sam 사이트들 뿐이니 최초공격시 F-35 가 얘네들만 걷어내면 프리패스인지라 엄청난 물량이 필요하지도 않을거라봅니다., 지금의 40대로도 대북용으로는 충분한 수량이라고 보고 대북을 넘어서 대일본 대중국전에서는 모르겠네요 한 20대정도 더 있으면 좋긴하려나? 워낙에 넓은 땅덩어리들이라서... 일본이나 중국에게는 공세적작전보다는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주력은 해군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물량을 늘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행기 댓수에 대해서 성능이 좋은 전투기가 생겼으니 구식 전투기보다 더 적은 숫자만 보유해도 괜찮다라고 판단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전장이라는 개념을 크게 신경 안쓰시는거같더군요. (물론 그게 틀리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전투기 한대가 커버할수 있는 능력은 과거에비해서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전투기가 감시할수 있는 영역이 늘어나고 BVR 개념의 확산으로 인해 전투가능 범위가 넓어져서 대당 커버가능한 범위가 늘어난건 사실이지만 전투기한대가 대당 커버할수 있는 숫자가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실제 방공임무를 띄는 녀석들은 대부분 연료탱크+장거리 두발+단거리 두발이 기본무장이에요. 오래 떠있어야하니까 과한 무장을 하지도 않고... F-35 같은녀석은 대공방어임무에 있는 경우가 비교적 적다보니 대부분 KF-16 이나 KFX 가 맡아야할 임무이기는 할겁니다만 일단 차치하고. 대당 커버범위를 넓게 셋팅할경우 그 공역내에서 전투기의 전투능력을 상회하는 전력이 집중되는 경우 이를 위해 대기전력이 필요하겠죠? 삼직제 특성상 작전, 대기, 정비 순이므로 실제로는 전력의 2/3 정도, 실 가동률을 생각하면 그 이하의 전투기만 작전에 투입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죠. 합참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모두 판단하여 공군의 500대요구를 420대로 만들어 놓은건데 이것도 많다고 하면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F-15X 의 경우 그냥 현재있는 물량 업그레이드나 잘하면 될거같습니다. 왜냐면 애초에 F-15K 들여올때 40대를 들여오면서 운용가능한 능력은 옵션20대를 고려하여 60대 운용능력을 맞춰놨기 때문이죠. 그래서 옵션 20기는 기체만 들여와도 수량증가에따른 운용비 상승외에는 고려할게 없었지만 이후로 20기 추가는 아예 운용능력부족으로 추가적인 비용이 너무 들어가게됩니다. 이건F-35 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최대 운용수량을 옵션20대인 60대로 산정하여 40대 도입시에 그에 맞는 프로그램코스트가 산정되었을겁니다. 그돈으로 KFX 개량 혹은 추가도입이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성공적인 개발이 된다는 가정하)

지금 F-15k는 2대가 소실된 상태입니다.
소실된 두대의 기체대신 F-15X 2대를 도입하여 운영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그 2대 중 한 대는 F-15K 2차 도입시 21대를 들여와서 총 60대였다가 작년에 한 대가 추락한 관계로 현재는 59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하ㅋㅋㅋㅋㅋㅋㅋ

한대만 부품이 다르면 걔때문에 또다른 부품 도입선이 필요해지잖아요. 말로만 같은 f-15지 nf 소나타랑 lf 소나타를 같은차라고 안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봐야할겁니다.

f35 추가구매 그만두고  f15x 40대 구매하는게 현명한 선택

육해공 종합적인 전력의 관점에서,
주변국에 대한 충분한 억지력을 갖는 수준의 F-35와(소견으로는 60대 정도)
이를 뒷받침할 KFX를 최대한으로 개발, 양산, 개량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F-15X나 FA-50(개량은 환영) 추가 확보는 지양하는 것이..

F35 보단

F15 + 급으로 도입을 찬성합니다.

하이급 20대 추가 수요 있습니다. 그게 F35가 될 확율이 많죠.

우리군은 430의 공군전술기. 여기서 조건은 하이급 120대 입니다. 그러니 20대가 아직 더 필요한 겁니다.

원칙상으론 그런데 2020년 무렵이면 F-15K가 하이엔드에서 굴러 떨어져 F-4D/E처럼 대형체급 미디움 엔드로 떨어지므로 하이엔드 60기를 추가구매해야 합니다.

여유되면 추가 구매도 괜찮을듯.
미들이야 개발 중이고.

추가 도입 예산 늘리고 댓수 늘려서 20대가 아니라 40대 도입하고 그 중에서 20대는 제주도에 공군기지 만들어서 kfx 국산 전투기 20~40대와 함께 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보면 가생이 밀게엔 해군이시거나 해군출신 분들이 계시는건지 착각이 들정도 뭔가 공군력 증강에 열을 내며 반대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