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육군은 M1A2 SEP ver2 를 ver3 사양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동시에 ver4 개발사업도 진행중에 있죠. 다만 v3든 v4든 APS가 제식화된다는 얘기는 아직없습니다. 아직 미군은 운용상의 문제등으로 APS에 대해서 확신을 못가지고 있죠.
다만 유럽(독일)배치군에 한하여 우선 시험적으로 라파엘의 트로피 하드킬 체계를 장착 운용 예정입니다.
이런 미군의 유연성, 넉넉한 예산과 수량이 부럽군요
사진을보니 포탑 전면에도 추가 장갑이 달려있네요..APS 장착으로 1톤, 추가장갑으로 1톤정도..포탑에만 약 2톤정도의 중량증가인데...안그래도 무거운 차체에 포탑의 추가 중량까지 ...어휴!..설계자 입장에서 보면 손대야 할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겠군요..
이미..기본 M1 설계 당시보다 거의 15톤이나 중량이 늘어난 셈인데..아무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