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떠나서 거리가 87km임

울릉도 화산지대 아닌가요. 천문학적인 돈을 들려서 건설했다가
화산터지면 폭망인데 그러한 생각은 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울릉도 일주도로가 없넹

얼마전 미개통 구간 터널 공사 완료해서 지금은 일주도로 완성됐어요..ㅎㅎㅎ

저렇게 보면 얕아서 간척(?)이 가능해 보일 수 있는데 실제 해도를 보면 저 이미지에서 고원 같이 위로 솟은 부분들이 수심 500m 정도입니다.
이미지에서 바닥으로 보이는 부분의 수심이 약 2,000m라 상대적으로 얕아 보이는 것 뿐이지, 간척이 가능한 바다가 아닙니다.

별로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기가 산호지대도 아니고 독도를 매립해서 주민들 더 살수 있도록하고 소규모 항구를 만들고 그리고 독도 주변에서 어업활동한다면 이건 우리 영토에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는거에요
결국 사람이 살아야되고 세금이 징수 되어야지 우리 땅입니다 그리고 생활을 해야지 우리 땅이에요 예산을 최소한 사용할수 있는
방법 안에서 방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독도에 부부 한분들만 살고 있다고 했는데 장기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여러 가족이 살아야 결국 우리 영토가 되고 들어간 예산보다 더큰 영토를 지킬수 있습니다

독도에 수심 500 미터를 뭘로 채워서 간척을 할까요 ?

한국에도 간척지가 많은데, 주로 서해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서해는 평균 수심이 46 미터 최대 100 미터밖에 안 되는 얕은 바다이기 때문입니다.
간척하게 되는 해안은 10 미터도 안 될 곳들이 널려있었고요.

독도 외각을 채우자는거 아니에요 섬과 섬사이를 매립해도 실용성 있다는거에요
독도 외각이야 수심 그리 깊지만 동도와 서도 사이는 그리 안 깊어요 기술적으로 못할거도 없고요
지금 독도에서 생활하고 지키던 김성도씨 2018년 10월 21일날 별세 했습니다
결국 주민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지 거기 조금이라도 더 들어갈라고 할거에요
그리고 실효적인 지배에 가장 핵심은 그나라 국적의 국민이 살아야지 가장 크게 작용해요
거기서 투표도하고 거기서 세금도 내고 거기서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던가
이런 평범한 생활을 해야지 우리 영토입니다

지금 정확하게 알아보니까 동도와 서도 사이 수심이 10M 미만이군요 거리는 150M 정도 되고요 그럼 최소한 5가구는 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잘 개발한다면 낚시꾼들 천국으로 만들수도 있죠
거기 살고 있는 가구는 낚시꾼과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및 식당으로 생계 유지하고요
그러면서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은 세금으로 징수하고요
이러면 사실상 완벽한 실효지배입니다 독도 생활을 지속 가능하게 해야지 영원히 우리 땅이 되지 지금처럼 한가구 들어가서는 생활하는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7M 수심에 거리로 150M 거리 매립은 우리나라 건설력이면 생각하는거보다 쉬운 기술력이라는거 정도는 잘 아실거에요 
물론 이정도 거리와 수심을 매립하는 비용 또한 그리 막대하게 안들어 가고요
하지만 우리가 얻는거는 더욱 크죠 문제는 일본의 정치적 반발입니다 이걸 어찌 극복하는지 차이입니다

제가 위 글에 쓴 [ 독도를 이루는 섬들 사이 다 매꾼다 해도 ] --- 이게 그 얘기입니다.
동서, 서도 사이 사이 다 매워서 하나의 큰 섬을 만든다 해도
가장 긴 길이가 1.2 km 정도밖에 안 됩니다.

울릉도의 1/100 도 안 되는 면적.

1.2 km 면 도심 지하철 역 하나 사이 거리밖에 안 됩니다.

저기요 정말 죄송한데요 제 첫글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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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최소한 사용할수 있는
방법 안에서 방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독도에 부부 한분들만 살고 있다고 했는데 장기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여러 가족이 살아야 결국 우리 영토가 되고 들어간 예산보다 더큰 영토를 지킬수 있습니다

저는 예산 최소한 한도에서 몇가구 더 살자고 하는거지 울릉도 같이 만들자는거 아니에요
울릉도처럼 인구가 만명이 넘는 섬처럼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라 소규모 가구가 살더라도 생계 유지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거에요 
그리고 저는 섬과 섬 사이를 매립하자고 하는거지 극단적으로 끝과 끝을 기준 잡은거 아니에요
도대체 어떤 자료에서 1.2KM 나오던가요 출처좀 부탁합니다

http://dokdo.ngii.go.kr/dokdo/contents/contentsView.do?rbsIdx=43

여기 자료에서는 동도와 서도 거리 151M 나와요 이건 국토지리정보원 자료이구요

그리고 150M 매립하고 섬과 섬사이를 공사를 해서 집을 만들고 마을을 만든다면
아까 말한거처럼 5가구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고 남는 거리입니다
거기서 5가구가 낚시꾼들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음식 제공하고
그리고 관광객에게 숙박과 음식 제공하고 그리고 다른 가구는 어업 활동을 해도 생계에 크게 도움 될거라고 생각해요

독도를 이루는 섬 무리 사이가 모두 매꿔졌다 치고요.
그 무리들의 끝과 끝의 거리를 재보세요. 1.2 km 약간 넘습니다.

자잘한 섬은 다 빼고 동도와 서도만 이어놓았다 치면, 그 끝과 끝 사이는 1 km 약간 넘습니다.

그러니까 자잘한 섬 사이도 다 매꾸면 대충 1 평방미터 면적 나온다 생각하면 되겠죠.
여기에 5 가구 살면서 생계 유지가 될지는 글쎄요.
하여튼 5 가구가 산다고 해서 뭐가 특별히 나아질지 모르겠군요.

독도에 지금까지 사람이 안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파도가 거칠고 날씨가 안 좋아서 배가 접항 할 수 있는
기간이 일년에 얼마 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