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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6 18:25
[뉴스] [밀리터리 인사이드] 병사들의 ‘극단적 선택’ 왜 줄었을까
 글쓴이 : 노닉
조회 : 2,025  


병영문화 선진화 영향…서열문화 등 병폐 개선해야

군 자.살자 5년 만에 97명→54명 감소
전체 20대 남성 자.살률 절반 밑돌아
고충신고 4배 급증했지만 사고는 감소
서열문화 등 병폐 깨고 선진화 지속해야

오합지졸(烏合之卒), 즉 군기가 빠진 군대를 우리는 흔히 ‘당나라 군대’라고 부릅니다. 최근 수년간 병사 복지 수준이 높아지고 병영 문화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우리 군을 이런 당나라군에 빗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마치 군대에선 욕설과 구타, 강압적 업무지시가 ‘최선’이라는 것처럼 말입니다.

(후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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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파파 19-02-26 19:42
   
군기를 그런 걸로 유지하던 시절이죠.
샤루루 19-02-26 20:13
   
옛날에 너무 많았고 점차 줄어드는 추세였죠
병영문화 선진화 영향 보다는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 앞서는거 같습니다
TTTTTTT 19-02-27 01:13
   
한국군이 서구화 되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