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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8 11:08
[해군] 다연장 로켓포 천무를 활용한 Sub-drone MLRS 구상도
 글쓴이 : 야생토
조회 : 4,142  

Sub-drone MLRS-1.jpg

Sub-drone MLRS-2.jpg

Sub-drone MLRS-3.jpg

다연장 로켓포 천무를 활용한 Sub-drone MLRS 구상도입니다.

Paper drawing 이기 때문에 실제로 적용 가능할지 아닐지는 모릅니다.

* Sub-drone for MLRS: MLRS 케이지를 운송 & 발사 할 수 있는 수중 드론.

* MLRS: 사거리 80km인 유도형(혹은 무유도형) 천무 로켓포 24발을 탑재.

*목표: 해병대 상륙 지역 해안선 및 후방 세력 선제 무력화

* 차별점: 타 시스템에 비하여 저비용, 피탐지 가능성이 높음.

* 크기 및 운영: 배터리 추진체, 직경 약 3 m x 18m 이하, 
                       MLRS 사용 후 drone은 회수 가능.

초수평선 상륙 작전의 핵심 전력으로 사용될 수 있는 저 비용의 해안선 무력화 장비로 개발이 가능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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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이 19-02-28 11:26
   
잠수함으로 대지공격은 아주아주 후순위죠

잠수함이 차고 넘치거나 제해권을 확실하게 장악한 후에나 고려할 사항이고
사실 제해권을 장악했으면 잠수함으로 지상공격할필요없이 수상함에서 하는게 훨씬 효과적이죠
     
야생토 19-02-28 11:40
   
음... 저건 잠수함이 아니라 대형 드론으로 계획된 겁니다.

해병대의 초수평선 상륙작전 지원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데, 수상함이 해안선 포격하거나

대량의 함대지 유도탄으로 적 해안지대 무력화 하는 방법은 천조국 정도 되야 가능한 시나리오 같아서 저비용 방안을 구상해 본 겁니다.

물론, 천무 로켓포의 가격이나 해성-2 개량형 함대지 유도탄의 가격은 잘 모릅니다. ^^
nigma 19-02-28 11:31
   
그냥 155mm 같은 함포가 낫지 않을까요?
     
야생토 19-02-28 11:42
   
우리나라에 155mm 함포가 탑재된 전투함이 있나요?

제가 그쪽은 잘 몰라서요. ^^
정봉이 19-02-28 11:32
   
기껏해봐야 24발 로켓포로 해당지역을 완전 제압하기도 어렵고
또한 지속성은 안예 없으니 군사적으론 단발테러용아니고선 무의미하죠
벙커에 있던 적 병력이나 혹은 인근에 있다 후속으로 투입된 적을 상륙작전기간동안 제압할 화력투사를 해줘야 하는데 요즘은 탐지장비의 발달로 육상에서 50KM 이상 거리에서  찾아내죠 초계기등을 이용하면 그 거리는 몇배로 늘어나구요
상륙함이 육상에 도달하는데 최소 한시간이상  해당지역을 제압해야하는데 단발공격으로 끝나면 상륙할려고 다가오는 함선은 지대함에 맞고 떼몰살 당합니다.
     
야생토 19-02-28 11:49
   
개념 이해가 잘 안되시는 모양이네요.

제가 글을 잘못 작성했나 봅니다.

기껏 24발 로켓포가 아니고 239mm 천무 로켓포입니다.

300발 자탄 사용 시 축구장 2~3배 면적을 초토화 한다는...

그리고, 저렇게 작은 잠수 드론을 초계기가 쉽게 포착할 수 있으리라고는 기대하기 힘든데요?
정봉이 19-02-28 11:36
   
유도기능이 없는 로켓탄은 흔들리는 해상에서 쏘게되면 명중률은 기대할수 없고 어디로 날아갈지 모릅니다.

그리고 유도기능을 넣은 탄을 쏠경운 어차피 드론으로 할필요없이 지금처럼 잠수함에서 미사일로 날리면 될거구요.
하지만 이경우도 아주아주 후순위 그것도 잠수함의 위치가 드러날 위험이 없거나 혹은 탐지되더라도 추적당할일 없는 원거리에서 이야기지 육상에 딱붙은 상태에서 그렇게 했다간 잠수함 생존이 위험하죠
     
야생토 19-02-28 11:52
   
[출처: 중앙일보] 축구장 3배크기 초토화하는 '천무' 위력은…
사거리 80㎞인 천무는 휴전선 이남 전방에서 쏠 경우 북한의 곡산비행장을 비롯해 북한의 전방 주요 군사 시설 대부분을 공격할 수 있다. 특히 239㎜ 포탄은 유도장치를 탑재해 정밀도를 높였고, 분산탄을 사용할 경우 300개의 자탄(子彈)이 공중에서 뿌려져 축구장 3배 크기의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합니다. (왜 하필 중앙일보 기사가...)

그리고 초수평선 상륙작전을 잘 고려해 봅시다.
다시 말하지만 기존의 잠수함이 아닙니다.
야옹곰 19-02-28 11:45
   
저 로켓탄보다는 함대공 미사일 끼위넣어 초계기 견제하는게 낫을것같은데요
     
야생토 19-02-28 11:54
   
오... sea mine 같은 개념의 요격 시스템 좋네요.
3군통제사 19-02-28 11:56
   
넘실거리는 파도.......캐빈과 제어장치 회수 문제.......난제가 많을듯 ...
     
야생토 19-02-28 12:29
   
케이지 회수는 작전 종료 후에 해야 겠지요?

케이지를 운반하는 수중 드론의 회수가 가장 큰 문제인데,

케이지 런칭 후에 급속 회항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개념이니깐.
별명없음 19-02-28 12:20
   
기본적인 작용-반작용 법칙을 생각해보세요..

로켓 종류는 발사 될때 후폭풍이 있는데..
흔히 작은 RPG 종류만해도 밀폐된 실내 건물에서 쏘면 사수가 해를입을 정도로 피해가 크죠..

지상에서 뒤가 뚫린 상태로 천무급 로켓을 쏘는것과
아래가 물로 막혀 있을때 아래 그림처럼 발사되는건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만약에 공기하고 물하고 별 차이 없이 물속으로 가스 압력이 빠질거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생각하면 진짜 더 말할 가치도 없는거...

맨 아래 그림대로라면 첫발 발사할때 충격으로 케이스가 박살나거나 전체가 유폭되겠죠..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
해상함이나 잠수함에서 미사일등을 쏠때는
콜드 런칭이라고 일단 공중에 띄운후에 로켓이 점화 되도록 쏘는 기술이 있긴한데..
이게 가능한지도 의문입니다..

콜드런칭도
말만 콜드런칭이지 로켓 자체를 공중의 일정 고도까지 띄워야하는데
고정된 곳이 없이 물에 뜬 케이스의 부력만으로 발사 충격을 견디긴힘들거고요..

한발씩 발사되면서 무게가 줄어들면 물에 떠있는 부력도 달라지는걸 생각해야합니다...
고로 그림처럼 6발 짜리는 불가능하죠.. 이걸 해결하려면 1기당 1발만 넣는게 좋겠죠..

소형 로켓정도라면 콜드런칭 방식 + 부력으로 발사충격을 버티는게 가능할지도 모르겠으나...

님 주장대로 상륙지를 화력으로 제압 가능할 정도의 화력이 강한??
천무 로켓 중량을 생각하면 콜드런칭은 힘들기도 하고 가능하게 개량해도 엄청나게 비효율적이겠죠..

그리고 케이스와 제어장치의 재활용 문제가 단가에도 큰 영향을 줄텐데..
로켓이 차있을때와 발사후에 중량이 달라지면 케이스가 물에 떠있는 자체가 힘들겁니다..
가벼워지면 더 떠오르면서 넘어질거고, 넘어지면 로켓이 있던 빈 구멍에 물이 차서 가라 앉겠죠...
     
야생토 19-02-28 12:33
   
물리 법칙이야 기본 상식이지요.

콜드 런칭까지 필요없는 시스템입니다.

혹시 수상함에서 수직형 함대지 미사일 발사 장면 본 적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케이지와 로켓포 중량이 450~500kg  정도 될텐데, 에어 팬더는 밸런스 용으로 사용되면 될 듯합니다.

케이지 내부의 자체 부력으로도 충분히 물에 뜰거거든요.

그래도 역시 에어 팬더의 신뢰성이 가장 중요하긴 하겠네요.
          
별명없음 19-02-28 12:44
   
콜드런칭이 필요 없다니요..

수상함에서 수직으로 미사일 발사할때 함상 바닥에충격이 강하고
그나마 열기와 공기 흐름이 바닥에 닿아서 옆으로 공기중에서 빠지는겁니다.
그래서 함에 장기적으로 손상이 누적되고 갑판에 위험이 있어서 콜드런칭이란 기술이 생긴거에요..

수직형 발사모듈도 발사후 폐기아닙니까..
함선 톤수가 일정 톤수 이상돼야 장착해서 사용할수 있고 공간도 넓게 필요한건 아시죠?

저런 그림처럼 케이스에서 발사되면 그 열기와 순간 후폭풍이 어디로 간다는겁니까??
저 그림대로면 첫발 점화 순간에 케이스 쪼개지거나 유폭이라니까요...

발수 후폭풍이 공기중에서 뒤로 확 빠지듯이 물속으로 빠지는거 아닙니다.

공기와 물은 매질이 전혀 다른거에요..
손바닥을 아무리 강하게 공기중에 휘저어도 충격이 없지만
손바닥으로 수면을 치면 손바닥이 아프죠?

그리고 추가로 님 말대로 발사전에도 케이지 내부 자체 부력이 충분하다면
로켓들이 발사된 후엔 로켓 무게만큼 가벼워져서 케이스가 더 솟아 올라 옆으로 자빠지겠죠..

지금 님 주장은 천무급 로켓런처 모듈을 잠수드론에 실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엄청 비효율적인 새로운 로켓 모듈을 개발해야하는거임.. 대체 왜..?

수상함도 덩치가 일정 규모 이상되니 미사일 발사 반작용을 버티는거지
고속정 크기에 실어서 천무를 쏜대도 배가 휘청 거릴텐데..

발사 후폭풍과 충격을 물속으로 배출하지 못하는데
거기다 달랑 케이스 부력으로 천무급 발사 반작용을 버틴다고요?

그게 가능하려면 소형 로켓이던가, 케이스가 로켓에 비해 엄청 커야 합니다..

기존의 천무 모듈이 아니라 새로운 모듈을 개발해야한다니까요..
쓸데 없이 수상 부력 조절 장치, 파도에 의한흔들림 제어 장치, 잠수정에서 띄워올리는 동안 압력에도 버티도록 강화된 케이스 구조도 필요함, 즉 무게가 더 늘어나는건 기정사실..
               
야생토 19-02-28 13:08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철매2 의 콜드 런칭 기술을 적용하면 금상첨화겠네요.

그리고 로켓포 런칭 시의 운동 에너지를 고려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현 스케치 단계에서는 적용할 수 없는 댐퍼 기술이기 때문에 강하게 표현되지 않은 겁니다.

해양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몇몇의 효율적인 밸러스팅 시스템 들이 있기는 한데,

거기까지 가면 개념 정리가 아니라 기본 설계 단계이지 않을까 하네요.

천무 로켓포의 운동 에너지가 얼마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지금은 개념 단계임을 감안하시지요.
          
자체발광 19-02-28 20:59
   
수직발사대 에서 미사일 사출시 화염과 후폭풍을 유도하는기술이 매우 고난이도 입니다
게다가 반작용으로 인해 선체에 무리를 줄 정도이고 이는 긴급상황이 아니면 한번에
하나의 미사일 밖에 발사하지 못해요 선수와 선미 두곳에 VLS가 있으면 2발 동시가능하죠
림팩에서 2발 동시에 쐈다고 언론에서 대단하다 이러는게 틀린게 아닙니다. 마크로스 처럼
100여발 동시에 날릴수 없어요.
               
야생토 19-03-01 01:51
   
천마의 추진력이 얼마나 되는지 세삼 궁금해지네요.
꾸물꾸물 19-02-28 15:26
   
뭔 의미가 있나요? @@?

이게 LCM인가요? 2대전에서 미해군이 LCM에 로켓달고 나가서 쏟아부은것과 같은 개념인거잖아요.

물론, 무인 해상배치형 드론이라는건 알겠습니다. 단지, 제 말은 결국 "상륙전시" 지원화력으로서

로켓탄을 쏟겠다는 거잖아요. 부유형 플랫폼으로 바다에서 로켓을 쏠 때의 자세제어와 관련해 엉망일

게 뻔한 정확성(타격범위가 문제가 아니라 애시당초 탄체 자체가 멀리 벗어날 수 있다는말.)도 문제고...

작용반작용에 의한 발사시의 압력(?)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이거저거 따지면 저거 물에 띄우는 모터가

엄청강해야하겠는데 말이죠. 부력강화하고 강한 소재를 사용한다는것으로 가면 크기가 커질거고...

동시에 한 번에 쏴지는게 아니니 발사때마다 압력변화와 더불어 무게 변화에 따른 자세변화까지...


로켓을 쏘는것에 의의가 있다면 그냥 화물선 하나 징발해서 위에 천무 얹어놓고 쏴도 되는거잖아요.
     
야생토 19-02-28 16:20
   
개념 디자인에 뭔 의미가 있을까요?

LCM이 초수평선 상륙작전 초기에 해안선 무력화 작전에 투입됩니까?

이녀석은 KAAV나 LSF-2가 전개되기 직전,

해병대 공격 헬기가 해안선 일대의 적 병력을 초기 무력화 작전 전개 시점에

적 해안선 50~70km 이내까지 몰래 침투한 수중 드론에서 해당 유도 로켓포를 런칭해서

상륙 작전을 돕는다... 라는 개념입니다.

부유형 플랫폼에서 유도형 로켓포를 쏠 경우, 자세 케이지의 자세 제어 부분이 이 개념의 핵심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지요.

화물선 하나 징발해서 데크 위에서 쏘면 되지 않느냐는 말은 님의 수준을 말해주는 덧글이군요.

차라리 비행선에 155mm 포탄을 떨구면 된다고 하시지요.
          
현시창 19-03-01 03:26
   
유도 로켓포를 런칭하는데, 수시로 변화하는 적의 해안 방어태세를 누가 관측하고, 누가 관제하고, 누가 유도해줍니까? 더구나 말씀하신 정밀 유도 로켓을 장착하려면 저렴이 포드가 더 이상 저렴이가 아닐텐데요. 천마같은 차륜 트럭 발사차량이 괜히 비싼 게 아니지요.
현시창 19-03-01 03:25
   
천무 포드의 경우 후폭풍과 반동 문제로 발사각이 45도 정도로 제한 됩니다. 지면에 유압 안정기를 고정시킨 지상발사차량조차도 이 모양인데, 수중에서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그것도 수직 발사이니, 로켓 자체에 자세제어 유닛이 있어야 하니 사거리는 줄어들고, 페이로드도 줄어들고, 가격도 비싸겠지요.

각설하고, 아무튼 발사시에 발생하는 화염과 반동. 이 문제 때문에 모든 SLBM 혹은 SLCM들이 죄다 압축공기를 이용한 콜드런칭을 이용하거나, 부스터와 내압캡슐을 이용합니다. 수중 배수량 수천톤에 달하는 잠수함조차도 이러한데, 직접 그려주신 부유 런처따위로는 아마 불가능하겠지요.

단순한 부력팩 너덧개 따위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탄도학 상식이 있다면 당연히 제기되는 의문일 텐데.  유도건, 무유도건 표적에 쏘려면 적의 좌표만이 아니라, 발사원점 좌표도 알아야 합니다. 이건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일 뿐이고.

아울러 기온과 풍향 고공풍과 저공풍 속도등의 기상정보도 알아야 하지요. 천무가 비싼 이유가 바로 이런 자동측지 및 기상정보를 데이터링크로 받아 바로 연산해 발사준비를 분단위로 마무리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알아서 자동으로 날아가는 유도로켓 따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런 부유 발사대 하나 하나마다 IMU와 GPS수신체계를 갖춰야 하고. 자세안정 체계까지 들인다면 저 정도로 체계가 컴팩트 할 수나 있으며, 소모성으로 쓰고 버릴 가격이 되겠습니까? 사람이 없으니 무인화 체계까지 갖추자면 천무 발사차량보다 더 비싸리라는 건 제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뭐, 돈이 미친 듯이 남아돌고, 기발한 전쟁을 해보고 싶다란 소망이 있다면 못할 건 아니지만. 효율성은 그야 말로 똥망이겠죠. 저라면 그냥 장사정 로켓탄을 수상 바지선에서 운용하겠습니다. 이미 사정거리 150Km급 로켓탄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축구장 너비가 관련되는 DP-ICM 혹은 ICM탄두는 불발률이 높아 해병대 상륙용으로 썼다간 자기 발등을 자기가 찍는 대표적인 무기입니다.

ICM의 경우 어차피 해안축성물에 하나 효과 없는 체계이고, DP-ICM의 경우 집중된 적의 기갑대열에나 효과적이지, 너른 곳에 펼치진 축성물에 대해선 마찬가지로 효과가 없습니다. 이러니 적의 축성구조물 하나하나 마다 정밀 유도 로켓을 하나, 하나 박아주는 게 제일 효율적인데. 이러자면 통신과 작전 관제가 용이한 플랫폼에서 운용하는 것이 전제 됩니다.

돌고 돌아 결국 수상함 운용이 강제되는 체계란 뜻이지요.
     
야생토 19-03-01 09:15
   
제가 모르는 부분을 잔뜩 지적해 주셨네요.

좋은 의견과 정보를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현 시점의 기술적 난제이거나 특정 발사체 혹은 런처의 문제라면 다른 대안이나 해결책이 나올 수 있겠네요.

문제점이 명확하다면 해결책도 명확해지는 법이겠지요.
          
현시창 19-03-01 11:03
   
기술적 난제 극복이나 그 대안은 현재 기술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그게 다 비용이라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