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기갑차량과 이동하면서 기갑차량의 대공방어를 위해 개발된걸로 알고있어요 
기갑차량의 천적은 전투헬기지요......
그외 저고도 침두하는 비행기도 경추 가능합니다 예를들면an2기 같은거

움직이는 대공 기관포로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개량을 통해서 지대공 미사일까지 탑재를 했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847510&memberNo=37344293&vType=VERTICAL

대부분 밀매들중에서 북한에서 가장 무서운무기로 an2를 제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읍니다.

전략무기인 핵을 제외한다면  북한에서 가장 파장력이 큰 무기는 an2라는 사실을 외면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하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an2가 현재 북한에서 장사정포보다 더 위협적입니다.

현재 구형 m61a1발칸으로 치장한
지상방공망에 비호는 사실상 최후의 보류입니다.

기계적 전기적인 오류때문에 발생하는 발칸의 공백을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주야간  악천후에 사용할수 있는 대공체계는 비호뿐입니다.

특히 지상사격에서 탁월한 능력을발휘하는 것이 방공무기입니다.
막말로 발칸2문이면 1개대대를 저지할정도로 강력한 지상화력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비호역시 마찬가지고요

특히 우리나라 방공체계는 복합임무를 갖는 성격이라서
대공만 지키는 것이 아닌 지상화력지원도 겸하고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무기로 평가 받고 있읍니다.

특히 500e가 북한에 다수 배치되어서
특수병력의 저공비행에 상당한 골치때문에 유용한 화력으로 평가 받고 있읍니다.

그리고 운좋으면 지상저고도 비행의 전투기도 가능합니다.

다만 mi24같은 고철덩이는 효과적인 저지력을보이는 것은 비호뿐입니다.
헬기한대 잡자고 지대공 미사일을 날릴수는 없고,

신궁이나. 발칸  비호가 이렇게 방어 하고 있읍니다.

현재 발칸은  견인형은 이미 주둔고정사격이고, (견인형을 포기할수 없는 이유가 사격정확도에 있음)
자주발칸은 군데군데 배치되어 있지만 사실상 퇴역수순을 밟는것이 더나을정도입니다.

그러나 비호만은 주력방공무기체계로서 위에  개량은 거의 돈지랄에 가깝지만.
비호의 개량은 언제든지 가능해서 효과적인 방공무기입니다.

저고도 비행체 헬기 무인기 안둘기등......
지상 화력 지원

제공권 장악을 위해 높이 나는 전투기나
지상의 전략목표를 타격하려고 고고도로 침투하는 폭격기 같은걸 상대로는 할수있는게 별로 없을겁니다

하지만 아군의 보병이나 기갑을 잡으러 들어오는, 즉 근접항공지원을 하려고 들어오는 전투기는 쫓아버릴수 있겠죠

항공기 입장에서 고정시설물이 아닌, 보병이나 기갑을 잡으려면 낮게 날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방어하려고 만든 무기체계입니다

그리고 이론상으로는 헬기도 잡을수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합니다

헬기가 기동성이 우위이기 때문에 거의 항상 좋은 위치를 잡고 절대로 정면대결을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산이나 건물 뒤에 숨어서 레이더 안테나만 내밀고 관찰하다가
슬쩍 고개만 내밀고 타격하고 다시 숨는 식으로 아주 얍삽하게 싸우기 때문에
사실상 지상부대가 헬기를 이길 가능성은 없다고 해요

현대전에서 무인기,드론 잡는데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아직 실전에서 입증되지는 않았을걸요..
공격형 헬기는 솔직히 무리수인거 같고요.

많은 분들이 비호의 일부분만 아시는 거 같네요.
현재 4세대전투기를 제외하고는 3세대전투기까진 지상공격을 하려면 저공으로 침투해서 팝업을 한 상태에서 포탄을 투하합니다.
여기에 북한전투기의 대부분이 해당하고요.
물론 SU-25같은 경우는 제외....
즉, 북한전투기 대부분이 타겟이 된다는 거죠.
우리나라의 레이다망이 촘촘하게 산정상에 배치되어 있는데요.
북의 전술에 이 레이다의 탐지를 벗어나는 방법이 저공비행으로 골짜기나 해면 비행을 하게 됩니다.
그것을 막는 최고의 방법은 발칸같은 무기체계죠.

또 지상에 대한 화력지원을 할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