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대형항공기에 설치하고 공중에서 쏴대는 날이 올수 있을까요?
설마 B52 다시 꺼내는 ㅋㅋㅋㅋ

대형항공기보다는 그냥 인공위성이... 음...

상용화는 둘째 치고서도 각국에서 지속적으로 개발은 계속하구 있지 않나요?

왠만한 군사강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다 개발중이던데...

애초에 레일건 포기한다는 소리도 없었는데요.

레일건을 실제로 운용할 플랫폼을 마련해둔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죠.

줌왈츠 동력계를 보면 기형적인 설계로 되어 있음. 이건 오로지 레일건을 위한 플랫폼으로 만들었기에 그런거죠.

플랫폼까지 다 준비되어 있는데, 개발 포기할 이유가 없죠. 아예 이론적으로 불가능 또는 이론적으로도 쓸모없음 결론이라도 나면 모를까..

장착 연기 보류이지 개발 자체는 우리를 포함한 각 나라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전통적인 포를 넘어서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 오래됬지만 그만큼 숙성되고 개선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졌기에 넘어서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레일건 아니더라도 줌왈츠 155mm 62구경장 함포가 전술전략적으로 쓸모가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미사일도 개발 도입해야곘지만 155mm가 우리입장에서도 상당히 좋은 선택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 전에 다른 게시물에 썼지만 함포로 대함 미사일 요격방안을 물었더니 어렵다고들 하셨던데 이미 그런 목적의 포들이 있네요. K9, K2등 포제어 및 사격통제 기술이 확보된 만큼 함상용으로 155mm나 대함미슬 요격을위한 50mm 이상 버전을 개발에 도전해 볼만한 실력과 환경이 되지 않나요, 또 155mm정도의 사거리면 비싼 미슬을 써야할 작전에서 많은 잇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한번 쏠려면 전기가 워낙많이 필요해서
전기를 생산할공간이 구축함에는 힘들어
현재로선 힘들다는군요
그래서 중국은 전투함이 아니라
상륙함에 설치한겁니다

연구개발 포기했다는 기사 같은건 거의가 뻥카라고 보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