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국의 공군까지 투입한 물량공세를 막을 정돈되나요?
요즘 중국 찍어내는 물량들이 너무 많아서 불안하긴 하네요.
트럼프가 자꾸 미군가지고 돈많이 드네마네 해서 불안하기도 하고요.
사실 이 질문도 트럼프 때문에 미군 없이 우리나라가 중국의 물량공세를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수상함이 아무리 많아도 모두 투입할수도 없거니와 작전반경도 아주 제한적이라 우리가 방어하기엔 별 무리없어 보여요.
동해와 서해는 무함지대고 남쪽 해봤자 일본 영해에 겹쳐서 괜시리 긁어부스럼 될거고...
결국 좁은 한 방향 정도인데 우리 지대함 사거리 밖에서 작전할거라면 뭐 딱히 수상함으론 공격할곳이 마땅찮죠.
중국의 군항인 다롄항과 한국의 평택항 거리가 500Km 정도예요.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한국이 초음속대함미슬 실전배치 하면 굳이 항구에서 기어나올 필요 없이 항구에서 대함미슬 발사해도 서로를 타격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해상 전면전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각자 어떤 각오를 해야 하는지를 단적으로 설명할 수 있죠.
중국이나 일본이나 말이죠.. 만약 한국을 건드리면 걔네들도 잣되는거요.
우리도 작살 나겠지만, 중국도 베이징, 서해 산업단지 작살 나는겁니다.
전체 대 전체 의 싸움이 과연 일어나겠어요? 우리나라는 뻔히 소형함정은 대북작전으로 참여가 힘들거고, 동해함대랑 남해함대 일부 역시 참전이 힘들게 당연하니까 실제로는 제 7함대의 절반정도가 투입되겠죠 그럼 대략 구축함은 7척 가량에 호위함클라스가 10여척 잠수함도 7-8척 수준일거고, 중국도 국지전 상황에 놓이면 댜오위다오/센카쿠 열도 분쟁으로 남부해군은 참여못할거고 북부와 동부 일부나 참전하겠죠 그럼 구축함과 호위함클래스가 합쳐서 대략 30척 중반, 잠수함은 18척에서 22척을 왔다갔다 하겠네요. 대략 수량만 따지면 중국해군과 한국해군이 부딪힐경우 단순 계산으로는 약 50-70% 수준을 확보하고 있고 뭐 중국싼마이 클라스생각하면 질적으로는 우리나라 해군의 척당 전투력은 약간 우위에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 방어전을 상정한다면 차고 넘치는 수준이겠네요.
중국이 엄청난 해군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것 같은대, 그렇지가 않아요, 물량면에서 좀되지만 한국 해군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우월한건 아니지 싶은대,,,,,,,,,,,,,,,,,,,한국처럼 누구나 성능인정 하는 이지스함도 없고,,,,,, 대비 몇 % 라고 묻는자체가 기분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