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학 중에 제일 비중있게 차지하는게 바로 "지리학"이라 들었습니다
밀리터리 문제에 포함되는 것이죠.
미국의 지리학자들은 대부분 한반도를 어떻게 보느냐면??
열이면 열....한반도는 열강들의 관문이라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늘에 전략자산이 왔다 갔다,전투기가 날라다니고 항공모함이 망망대해 바다를
누비며 다니지만 '지리학'은 '지각변동'이 일어나지 않는한 '지정학적 위치'와 영향은
변화하지 않는다는것이죠
일단 알다시피 '한반도'는 '반도' 지형입니다 삼면이 바다라 해양으로 나갈수 있습니다
반대로 헤양세력들 '한반도'를 징검다리 대륙진출내지 내지 전초기지로 삼을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지리적 운명이 여기까지 온게된 이유는 다름과 같습니다
삼국 시대 '고구려'의 멸망과 '신라통일'의 의한 영토 축소등이 있으며 그후로의
사대주의와 당파주의에 입각한 내부적 소진들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예컨대? 고구려가 망하지 않고 삼국을 통일했다면 일단 '만주평원'으로 바탕으로한
정치적,군사적 안정을 장기간 도모할수있는 지리적 이점을 획득할수있으며
한반도는 세계로 진출하거나 외국과 교역을 할수있는 이점을 얻으며 해군을 육성 시킬수있는
커다란 효과를 불러올수있는 지리적 이점을 얻을수있었죠...
만약 외부 침략자들이 좁은 '한반도'로 처들어 오면 만주평원에서 제정비할 시간이 충분하며
만주의 쓰라린추위 '동장군'이라는 우군을 얻을수있었겠죠...
그러나 영토가 축소가되고 좁은 한반도 지형으로 되고말았습니다
좁고, 넓은 평야가 없는 국토의 국가들은 기술과 교역으로 충분히 먹고살수는 있지만
그러나 전쟁의 참화는 피해갈수는 없습니다 인류에서 전쟁을 빼면 평화가 얼마되지 않는다
합니다...
한반도는 일단 침략을 받으면 내부적으로 데미지가 큽니다...일단 안전지대에서 군사적 재정비나
비상이 군수산업을 돌릴수가 없습니다 모든 지역이 전쟁터이니까요..
즉,수세적 입장에 몰릴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전에 영토가 왠말 탄도탄 미사일과 핵폭탄이 있는데 하겠지만
그럴일 없겠지만 미국이 중국에 핵을 사용하면 중국도 미국에 핵을 날립니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영토가 넓으니 누가? 더 피해를 입을 것인가...라는 모험을 걸수있는것이죠
그러나 한반도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한반도에서 전략자산 전개와 핵으로 인한 후유증은
막대합니다 국토가 좁기때문입니다 나라와 민족은 공멸입니다
한반도는 저주받은 지형이다'말합니다
그러나 로마를 보면 다릅니다 로마인들은 아주 포악했습니다 적들이 생긴다 싶으면 부족을 말살시켰습니다
로마인들은 이미 안 것이죠 로마가 반도지형이라 외부에서 침략이 오면 수세적입장이되고
자국영토가 황폐화될것을 알기에 미리 적의 씨앗을 잘라버리며
영토 확장으로 다문화군대를 육성하고 하나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우스를 신으로
신격화하며 우린 하나의 국가다라는 의식을 심어주었습니다
로마의 생성기를 보면 초라합니다...한반도같은 지형에 여러부족이 살고 야밤에
남자들이 부족으로 처들어가 처녀를 납치 아이를 생산케하고 그로인해
장인과 사위가 전쟁터에서 서로 싸우며...초기엔 처절했습니다....
로마를 숭상하는 이유는 '반도지형'과 우리와 다르게 지리적 위치를 반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며
우리처럼 '수세적 입장'에서 항상 '공세적 입장'에서 생각했기 때문이며
로마인들은 자존심이 쎄서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다른 국가에게 의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현시대 이탈리아를 보면 좀그렇지만요...
베네수엘라 난민들이 미국으로 가고있습니다
미국인들이 미국영토가 축복받았다 자부합니다 바다 같이 튼강이 내륙곳곳에 있으며 바로 연결된다는
것이며 산맥이 적고 평원이 펼처지며 앞이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지대 국가 멕시코가 네베수엘라 같은 국가들의 지리적 이점이 오히려 미국을 압박하고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와 문화적으로 남미 저지대국가들과 차원이 다릅니다 그러나 미국으로 얼마든지
갈수있는 지근거리인 것이죠...
미국의 지리학자가 남미국가들을 경제적으로 자립을 할수있게 미국이 도와야 한다 주장했습니다
이유는 남미국가의 가난이 오히려 미국의 난민문제와 지리적 문제로 변한다 이미 예견했다는 것이죠.
꿈같은 이야기지만 한반도가 일치단결하고 하나의 이데올로기에 입각해서 군사력을 키우고
자존심을 배양시키고,공세적 입장을 취하며 의지하지않고 스스로 우뚝서서 당당하게 사는
옛날 로마인이 되면 한반도는 주변국을 다스리는 컨트롤 타워 역활을 할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