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늦었네ㅋㅋㅋㅋ이거 올릴라고 했더니

전 fa-50이 f-16을 능가하면 안된다로 알고 있었는데
kf-16을 넘지 않으면 fa-50 업글이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kf-16v로 업글할 경우 보다 사양이 떨어져도 fa-50 업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록마가 f-16시장에 접근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는 말이고
카이에서 fa-50 블럭10,20한다는 배경에도 kf-16v로 업글하는
때를 맞춰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하더라도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네요

그런데 왜 한국 공군은 신속한 스크럼블이 가능한 fa-50을 더
도입하지 않을까요
업글되면 도입할려나

잘 정리해주셨네요.
전 밀리초보라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ㅠ
아랫분들이 댓글 달아주실듯...

무엇보다 가생이 밀게에서도 f-16v로 업글된다 안된다로 의견이 갈리지 않았습니까.
이 영상대로라면 확실히 kf-16은 kf-16v로 업글된다는 말이죠.

영상을 올려주신 캐빈님은 곧 kf-16v로 업글된다는 내용도 올려주실거라고 하시니까
기대됩니다.

스크렘블은 말 그대로 비상 대응하는 일인데,
그런 측면에서는 FA-50은 공대공 능력이 딸리지요..

거기다 FA-50을 더 도입하면 다른 굵직한 도입 사업,
즉 F-35나 KFX 등의 도입 사업에서 돈이 새어 나갈까
무서워서 도입 하지 않은 측면이 많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fa-50은 경전투기로 스크럼플용으로 딱 좋을거 같은데요.
물론 공군의 예산이 들어가겠지만 수출을 위해서도 업글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수출을 위해 필요한건 맞지만 공군입장에서 기술확보 이외에 전력면에서 스크램블용 경전투기는 무의미합니다.

애초에 이미 국군은 북한의 핵이나 장사정포, 생화학탄, 테러나 특수전 등을 제외하고는 모든면에서 상정하는 가상정국이 북한이 아닙니다

중국이든 러시아든, 일본이든 우리 국토로 넘어오는 군용항공기가 경전투기일까요?

그리고 맞대응은 단순히 시간끌기같은 개념이 아니라 빠르게 맞받아서 격추시킨다는 개념입니다.

FA-50클라스에서 얼마만큼의 업그레이드가 될진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 중국이든 일본이든 침투해오는 항공기는 중형전투기 이상은 될겁니다.

진짜전쟁을 할거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차라리 F-35를 60대 더 추가구매하는게 현실적이죠. 주변국에서 스텔스기로 초계침투한다면 거기에 궁극적으로 맞대응하는건 아군 스텔스작전기가 될거고

국군의 스텔스기 수량이 더 적다면 적스텔스기에 대한 맞대응 이외에 다른임무를 할 여유가 적어지므로 더 많은 스텔스기를 보유한쪽이 유리하게 되죠. 물론 상대국 스텔스기의 성능이 더 떨어진다면 점차 소모되어 완화되겠지만

일본의 경우가 된다면 우리가 60대 저쪽이 120대면 60대 맞대응시켜놓고 나머지 60대로 다른곳 쑤신다고 하면 털리는거죠. 물론 모든게 그렇게 숫자대로 되지도 않고 일본의 항공방위영역을 본다면 할당되는 기체도 다르겠지만요

아무튼. FA-50업글이 좋은메뉴이긴 하지만 다른분들처럼 다른부분에서 도입하고 개발할것들이 너무 많아보이네요.

전자전능력이나 왕창 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교채 대상이 달라서 일거 같은데요...

팬텀은 라이트닝으로 대채되는거고

F-5는 KFX가 대채하는겁니다.

FA-50은 A-37 대채용이지만 일단 F-5의 일부도 대채되었으니 공군입장에서는 충분하다고 본거죠. 더 생산할 경우 미들급을 운용해야 하는데 로우급만 잔뜩 굴리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지만원이 예전에 말한 F-15한대보다 F-5 10대가 더 좋다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거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사족이지만  저 기사 원문 찾아들어 가보니 1년전 기사입니다.

https://www.defenseindustrydaily.com/south-korea-launches-kf-16-fighter-upgrades-05404/

2030까지 f5전면교체할것입니다.
현재 수량은 120대로 잡혀 있고요.
다만 공군에서 계속 트집잡는것이 바로 성능부족을 이유로 계속해서 미뤄왔죠.
특히 f5의 전면 퇴역은 한마디로 말해서
밥그룻이 준다라는 이야기도 있읍니다.

그런 부분을 강경히 반대하는 것이지
 신기종을 교체사업에 대해서는 그렇게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즉, 밥그릇확보될때 까지 퇴역하지 말기 바란다.. 라는 이야기지.
교체사업을 막아서는 것은 아닙니다.

뭐 그게 그거지만 말이죠.
속내는 따로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ft5의 스크램블능력은 정말이지 아직까지 최고고
그에 따른 유지비도 최상입니다.

개조계획은 없더라도 .
그나마 아직까지는 운영하는데 문제는 없읍니다.................................없긴 뭐가 없어.
밥그릇 지킬려고 목숨걸고 있다라는 것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합참에서 공군의 전술기 수량을 제한을 걸어놔서 그렇습니다. 약 430대 정도를 승인을 내려주고 있을겁니다. 공군은 500대 + 정도를 요구했으나 까였구요. 가동율, 3직제, 전투공역, 소티, 등을 고려하여 공군이 요구한 수량이었으나 합참에서는 전술기 성능증가로 인한 효율증가로 430대면 충분하다는 입장을 고수중입니다.
 하이급 120대 미들급 250대 로우급 60대로 430대를 구성할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현재 하이급은 f-35 60대 (아마도), f-15k 60대로 이미 가득찼고 미들급 소요도 kf-16 개량형 130기와 kfx 120대로 예정되어있고 로우급은 fa-50 60대로 조정되어있엇죠. 여기서 각종 사업을 지연되면서 전력공백과 kai 생산시설의 공백을 막기위해 ta-50 20대를 추가생산하게 되었습니다. (fa-50 사양이라는 이야기도 있음) 이 추가물량은 합참승인으로 이루어진거라 다른 기체의 수량에 영향을 주지 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때문에 fa-50 의 추가생산은 현재 생산조차 되지 않아 수량이 확정되지 않은 kfx 수량에 직접적인 문제를 주게되기때문에 이문제로 fa-50 의 추가생산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와 연계되어 kfx의 성공적인 생산물량 확보를 위해 전력공백을 위해 갭파이터의 도입이나 fa-50 을 추가도입하지 않고 기존 기체들의 개량으로 최대한 버틴다는 계획의 이유가 나오는거죠. 특히 kf-5 e/f 는 생산시기가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고 요구되는 작전성능도 낮은 로우급이기도 하며 기골이 매우단순하여 기골개량만으로도 4000시간 이상을 가볍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개량의 중점적인 대상이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그 성능적 한계로 보유수량내에서 로우급의 비중이 너무 높아지는 것을 고려하여 f-4 도 학대수준의 수명연장을 실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에는 fa-50 의 20 기 추가도입후에 fa-50 초기생산분을 중고판매하는 방식으로 갭파이터로 운용하는 것을 기대했습니다만 공군의 예산의 제한때문에 쉽게 판단하기 어렵고 중고판매가 이루어질경우 신규기체의 판매가 오히려 방해가 되는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서 지금은 섣불리 꺼내기 힘든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또 fa-50 의 개량에서 블럭 10,20 이 kai 에서 제안되는 이유도 여기서 일부 확인 할 수 있는데 kfx 의 경우 초도생산 60기 수준에서는 극단적인 공대공 수준의 임무만 부여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마도 fa-50 처럼 초기에는 시제기를 통한 공대지 공격능력을 확보한 후에나 정상적인 공대지 임무에 투입이 가능할 텐데 그렇게 될경우 f-4 의 숫적공백은 메꿔지지만 f-4 가 가지고 있던 팝아이를 통한 장거리 공대지 공격능력이나 정밀타격능력이 급감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타우러스 단축형을 통한 정밀 장거리공대지 공격능력을 fa-50 에 부여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이때문에 발생되는 기체가치의 상승에 대한  필요요거되는 자기방어능력 수준이 높아짐에따라 공대공 능력확보도 미국의 승인이 이루어지는 김에 적용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 f-4 가 아니라 f-16pb 의 학대...

궁금했던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분 채널에도 알려주면 좋을 내용이네요...

이분 채널 괜찮더라고요

외국언론만 해석하시는 분이라서 .
물론 언론자체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언론발표는 신빙성은 있죠

밀리상식은 일반인보다 위인건 맞죠. 거기다가 제공하는 데이터가 실제로 접하기 힘든 해외언론 번역이라서 어설픈 국내뉴스만 짜집기하는 수많은 양산형 유튜브밀리채널보다는 백배낫죠.
밀리채널에서 이분이랑 건들건들, 캐러브의밀덕 이던가 이 세분은 볼만한 가치가 있는거같더군요

밀리 상식은 일반인 수준인데요. 읽는 것 즉 소스가 틀리고 이분 채널에 상주하면서 이것저것 코치하는 분들이 많아요...코치하면 그거 조사해서 그걸 편집에 넣어주고 하더라구요...전통 밀리 전문가가 아니라 영어교육 하시다가 갑자기 관심이 생기셔서 하는거라 생각도 훨씬 유연하고 이거 아니면 아냐 내말이 맞아 이러지 않아서 인기 점점 많아지고 있지요. 하지만 그래도 불만이라고 댓글창에 이런저런 욕하는 놈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하소연도 많이 하더라구요.

t50a 수준 업글에 aesa레이더+암람 미티어급 공대공 미사일 탑재 되기만 해도 충분....
이정도만 되도 그리펜 안부러운 가성비 최고 경공격기 될듯

어자피 한국에서 안쓰도  업글 되면 경량 전투기 시장에서 엄청난 경쟁력이 될수 있죠

사실상  f-16  초기 버전은 능가 할수도 있을듯...

명분이 더 생기네요... 우리 kf-16도 업글해서 성능향상도 시키고 fa-50도 업글해서 수출 경쟁력 생기고.... ㅎ

합참이 생각하고 있는 기준이 너무 안일한 것 같은데...
당장 일본만 해도 이미 f-35를 100여대 이상 도입하기로 한 상황에
하이급을 120대로 묶어논 게...
최소한 우리도 하이급을 150-180은 생각해야 되지 싶고...
미들급 250은 그렇다 치고
로우급도 60은 너무 적음.
로우급도 100-120은 잡아야 일본이든 중국이든 효율적으로 견제가능 할 거 같음...
그래서 총 하이급 180 미들급 250 로우급 100해서
총 530기 정도가 적당할 거 같음...

뭔가 끼워맞추기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KF-16V 가 있으면 FA-50 업그레이드 허용된다 ?

FA-50 업그레이드 다 끝난다고 해도 KF-16V 는 커녕 그 이전 버전의 F-16 에도 여전히 딸립니다.
원판(기골, 체급)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 것임.

[ FA-50 업그레이드 제한 규정 ] 이라는 것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KF-16V 존재 여부와 FA-50 업그레이드는 전혀 별개의 사안.

기골, 체급은 뭐 업그레이드로 극복 가능한 것은 아니죠.
다만 부분부분 성능도 포함 되는 사안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