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이 후 미국을 적이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적했던 나라들은 거의가 나라 자체가 망해서 해체가 되거나
정권이 미국의 무력에의해 강제로 바뀌는 대참사를 겪어야만 했죠. 소련, 이라크, 리비아, 아프카니스탄, 그라나다,
파나마 등이 대표적인 나라... 물론 베트남이나 쿠바같은 예외도 있습니다만...
역사학자 중 혹자는 1000여년을 군사력으로 철권통치 했던 로마보다 더 강력한 국가라고 평가도 하더군요.
미국의 이런 행보는 정치적 입장이나 체제에 따라 극과극의 평가가 있지만... 미국이 무서운건 압도적인 군사력
뿐만 아니라 세계 금융, 경제가 미국의 손바닥안에서 움직인다는 것과 전세계 널리 퍼져있는 세계 유수의 강대국과
동맹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트럼프라는 개또라이가 대통령이 된 후 좀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