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891417&date=20190314&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준비 하는것이 잘못 된것은 아니죠. 타국을 침공해서 점령하는 것도 아니고
이 부분만 놓고 봐서는 전혀 문제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통일해야쥐

이 부분을 연구해야 통일 이후 어떻게 군 전력을 구성하고, 어떻게 배치할 지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국방부가 이러한 연구에 따른 자료를 내놓아야 통일이후 군대 해체한다는 헛소리 지껄이는 나이브한 이상론작들 입을 다물게 만들 수 있죠. 중국과의 국경만 1400Km가 되는데, 그 엄청난 밀입국, 밀무역, 마약, 범죄자 도주등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한 것이며.

국경을 다시금 획정해야 할 텐데, 이 때 벌어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이 모두 국경경비대와는 별개로 강력한 육상군이 필요한 일입니다. 미안한 일이지만, 아마 중국이 멸망해서 춘추전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 대한민국 역사에 모병제란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감합니다. 

다만 제 생각과 약간 다른 점은 중국이 춘추전국 시대로 간다면
더더욱 경계를 삼업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왜냐하면,  춘추전국시대로 간다는 것은 중앙의 강력한 통제가 사라졌다는 것이고
이는 중국측에서 국경 부분을 전처럼 완벽하게 통제하지 못하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도 고려한다면 더 삼업하게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댓글 보니 매국노 투성이.
북한 유사시 분할론까지 이야기하는 중국인데 헌법에 명시된 영토수호 계획까지
태클거는 꼬라지라니..

개인적으로는  해병대 증원해서  산동반도 상륙훈련까지 해야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토야욕을 방어하지 싶습니다.  걔네들 동북공정 보면  오랑캐기질은 못버립니다

아니 당연히 연구해야 할 부분 아닐까요?? 밀매들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통일 후 한국육군의 배치에 관심을 가지는데 국방부로서는 이미 했어도 시원찮을 주제네요.

통일시 한중 국경선에만 해방군 60만 정도가  배치될거라는 야그가 해외에서 흘러 나온게 이미 예전인데..
울나라 국방부가..아니 정부가 ...그정도 대비 안했겠습니까?..나름 시나리오는 있을텐데..
미리 그런거 밝혀 주변 자극만 할테니..뭐 좋겠다고 사전 공개를 하겠소이까만은..

한반도와 중국 국경에 장벽을 쳐야 하긴 할꺼 같은데요.. 그것도 아주 튼튼하고 높은것으로.. 만주지방에서 넘어오는 약쟁이들과 범죄자들 그리고 식인귀들을 어떻게 처리 해야 할까요.. 장벽 말고는 뾰족한 방안이 안떠오르네요. 앞으로를 대비해서 인구가 늘어야 하는데 계속해서 급격하게 줄어드니 ,,, 걱정입니다..

국경수비대 얼마나 멋진 이름입니까
우리가 70년동안 갖지 못했었는데요
미리 미리 연구해놔야죠

국경의 갈까마귀가 생각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