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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4 19:02
[잡담] 공군력으로 끝낸 전투있으면 예를 들어봅시다
 글쓴이 : 레옹쓰
조회 : 2,842  

이게 핵심이죠 아직까지 공군력으로 항복을 얻은 전쟁이나 이긴 전쟁이 있냐 이것이 핵심이라고 생각됨
미국 이스라엘도 못한 공중전으로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가죠
사우디는 예멘에 왜 그리 고전하는지 그렇게 폭탄투하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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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온 19-03-14 19:06
   
해군력으로 끝낸 전투있으면 예를 들어봅시다
     
훈이야 19-03-14 19:09
   
레판토해전
          
archwave 19-03-14 19:18
   
뭔가 생소해서 검색해보니 16 세기 시절 얘기네요.
그 땐 공군이란 것이 존재하지도 않았을 때임.
          
현시창 19-03-14 19:19
   
레판토 해전 승전 이후, 베네치아는 키프로스를 뜯겼고, 에스파냐는 튀지스를 뜯겼습니다...
레판토 해전은 그냥 해군끼리 붙어서 한 번 이겼다란 의미 외엔 아무 의미가 없는 해전입니다. 애시당초 전략 목표가 없는 해전이었으니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 이후 흐지부지 흩어졌는데.
          
아리온 19-03-14 19:52
   
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DakkaDakka 19-03-14 20:26
   
에휴
          
합도리 19-03-14 21:44
   
레판토해전에서 졌다고 해서 오스만 제국이 항복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그 후는 현시창님 말대로 됐죠.
archwave 19-03-14 19:08
   
게릴라전 또는 민간인 방패로 내세운 수성작전을 뺀다면, 공군력으로 끝날 수 있었던 전쟁 무수히 많습니다.

사실 2 차대전까지처럼 민간인 희생도 불사할 수 있다면,
현대전은 모조리 공군력으로 끝날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님.
     
레옹쓰 19-03-14 19:20
   
그게 안될 뿐만 아니라.....아무리 조인트스타트를 데리고와도 절대 지상전력없이 못 이김....
          
현시창 19-03-14 19:23
   
뭘 당연한 소릴 합니까? 문젠 지상군에겐 공군이 훨씬 더 중요한 전력이라 그렇지.
          
아리온 19-03-14 19:54
   
그 말 그대로 돌려주지.
현시창 19-03-14 19:08
   
어그로도 작작 끌어야지.
다중 아이디 굴려가며 억지 쓰는 양반 상대로 뭔 토론을 한다고...

---------------------------------------절취선----------------------------------------
훈이야 19-03-14 19:10
   
히로시마원폭?
Ujni 19-03-14 19:11
   
이 분 참 끈질기시네
러브사냥꾼 19-03-14 19:11
   
아주 또라이 미친넘이네.
대가리는 장식으로 달고있냐?
니가 아는게 뭐가있냐?
서클포스 19-03-14 19:13
   
베트남 과 베트콩 전투를 보면

그 정부의 부정부패가 심하면 무기가 아무리 좋아도 군사력이 좋아도 못 이깁니다..

중국은 당장 전투력 문제 보다  내부 군부 가 얼마나  정신력 있게 전투에 임하느냐 문제가 큼..

즉.. 멘탈과 군부의 부정 부패 이거 땜시 실제 전투력은 형편 없을 겁니다..
활력소써니 19-03-14 19:14
   
이스라엘 7일전쟁이 공군력으로 끝난 전쟁이었던거 같은데...그리고 영군의 트라발카도 해전으로 전쟁이 끝난거 같고요,,,
     
레옹쓰 19-03-14 19:16
   
7엘전쟁에 왜 으로 끝났는지?
          
booms 19-03-14 19:29
   
유명한전쟁이니 좀 찾아보세요. 뭐가 어렵다고

이스라엘이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상대로 단 하루(이집트는 3시간)만에 공군력의 태반을 날려버린 전쟁입니다.
               
레옹쓰 19-03-14 19:30
   
그렇다고 전쟁을 공군력으로 마무리 했나요? 다들 항복하고요...
                    
booms 19-03-14 19:32
   
무슨 말을 하고 싶은데요? 그럼 해군력만으로 끝낸 전쟁말해보세요. 요즘시대에 단일 병과로 끝낸 전쟁이 있답니까?

공군의 활약으로 적공군을 무력화시키고 제공권을 가져오니 육군이 들어갈수있는거고 그로인해서 3개국의 영토와 전략적 요충지를 다 뺏고 단 3일만에 영토를 3배나 늘렸는데 공군력없이 그게 가능했다고 봅니까? 심지어 전투기 보유숫자, 육군 전차 숫자, 병력, 모든게 열세였는데요?

3차 중동전이 예시가 나온 것은 그만큼 제공권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었기 때문입니다. 어슬프게 꼬투리 잡아 우길생각말고 문맥을 파악하세요.
                    
nigma 19-03-14 20:51
   
마무리 얘기가 아니잖습니까?
전세의 판도의 결정적 역할을 말하는 거잖습니까, 마무리는 언제나 주로 육군(?)이고...
     
archwave 19-03-14 19:20
   
트라팔가르 해전은 1805 년에 일어난거잖아요. 대략 반칙~
     
archwave 19-03-14 19:23
   
1967 년 제3차 중동전쟁 ( 6일 전쟁 ) 얘기 맞죠 ?
공군의 압도적 승리를 바탕으로 육군이 수월하게 밀고 들어간 전쟁.
무신론자 19-03-14 19:20
   
공군은 승리하게하는 전력이지 끝내기 위한 전력이 아닙니다.
모든 전쟁의 끝내기는 결국은 육군전력이 마무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레옹쓰 19-03-14 19:21
   
해전은 항복하거나 패하면 자연히 보급이 망쳐서 끝나기때문에 끝난 전투가 아주 많음.....하지만 공중전으로 끝난 전투는 아직 역사상 존재하지 않음...
     
현시창 19-03-14 19:25
   
2차 세계대전부터 항공전을 이기지 못하면 해전도 이긴 적이 없는 뎁쇼?
남태평양 전사 다 뒤적여 봐요. 주요 해전에서 어떤 요소가 승패를 나눴는지. 공부를 안 했으니 이런 소릴 하지...

제공권 장악 없이 해전의 승리도 없습니다.
          
레옹쓰 19-03-14 19:27
   
항공전에 패하고도 이긴 전쟁이 6.25 베트남 아프칸 무수히 많은데요...
               
무신론자 19-03-14 19:32
   
고마해요
육해공 전력의 존재 이유도 모르시는 분인 것 같은데 자꾸 우기기만 합니까?
항공전만으로 이기는 전투나 전쟁은 당연히 전무합니다.
항공전력은 이기기위한 전력이지 마무리전력이 아니라서 입니다.
육해공을 따로 떼어놓고 무슨 뭐가 끝냈다느니 이런 허소리좀 하지 맙시다.
               
현시창 19-03-14 19:36
   
1> 6.25전쟁이 북한과 중국이 이긴 전쟁입니까? 오오? 신박한 견해로군요. 게다가 어느 쪽 피해가 더 심했더라?

2> 아프간 전쟁이 정규전입니까? 오오, 대단한 논리로군.

3> 베트남은 소련이 밀어주는 요격기와 대량의 SA-2대공미사일을 통해 북위 20도선 이상을 요새화했습니다만.(라인배커 작전 당시 11일간 베트남이 소모한 대공미사일만 1000발 이상.)

이걸 가지고 지금 제공권 운운 하는 겁니까? 베트남 전쟁은 미국의 변태같은 제한전 정치논리로 인해 망한 전쟁이고. 그걸 반성해서 나온 게 걸프전입니다. 제공권 들먹일 전쟁이 아니랍니다. 제공권 확보를 남베트남에 한정한 전쟁을 가지고 무슨 이상한 소리를 들먹이는 건지...
               
booms 19-03-14 19:41
   
그전쟁들을 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

미국이 일본처럼 섬멸전으로 진행했으면 게릴라에 시달리지 않고 끝낼수있었습니다. 민간인 보호없이 멸살로 진행했으면 졌을것같습니까?

또 님이 말한 그 전쟁에서 미국이 배상금 물었습니까??
               
DakkaDakka 19-03-14 20:27
   
이건 뭐 에휴 답이없다.
          
레옹쓰 19-03-14 19:28
   
해전이 큰 건밖에 없네요...포틀랜드....해전이라고 할 것이 거의 없네요...이거 1건가지고 다 일까요?
               
아리온 19-03-14 19:56
   
포틀랜드해전도 바다에서 일어나서 해전이지 공군전력으로 시작해서 공군전력으로 끝낸게임인데 무슨 함대함전한 줄?
               
DakkaDakka 19-03-14 20:29
   
그 포틀랜드도 엑조세3발과 잠수함 무서워서 항모들 짱박혀 질질 끌었던건 유명한데 뭔 소리하시는지 에휴
     
TheCosm.. 19-03-14 19:31
   
전쟁사에서 공군이 나타난 것은 불과 100년 밖에 되질 않았고, 현대에 접어들수록 제공권의 가치와 공군이 아군의 승리에 큰 역할을 한 전투/전쟁이 많은데. 이전부터 본인의 그 고장난 라디오같은 주장만 툭툭 던져놓고 근거없이 가버리시면 어그로로 밖에 비추어지질 않습니다.

게다가 태평양 전쟁 당시의 거함거포시대의 해전 이야기를 기반으로 현대에 와서 이야기하시면 어쩌자는 건지 답답합니다. 그 시대 이후로 제대로된 함대전이 거의 없다시피 했고, 해전역시 단발적인 수준에서 일어난 사례들만 있어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하시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재 해군의 추세는 포클랜드 전쟁 이후로 공군과 연계하여 미사일로 대미지를 입히는 방식이 자리잡았는데. 이게 해군만 오롯히 한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개념조차 희미하던 그 시절에도 항공기들 바리바리 싸들고 간 영국군은 멍청이들이고, 엑조세로 맞춘 아르헨티나는 또라이들인겁니까?
          
archwave 19-03-14 19:34
   
위 글쓴이는 [항공기들 바리바리 싸들고 간 영국군] 을 해군으로 보시는 모양이라서 얘기하기가 참 난감합니다. 배에 싣고 갔으니 해군이라는 얘기인지 뭔지..
               
TheCosm.. 19-03-14 19:37
   
무언가 심도있게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최대한 들어보려고 노력이라도 하겠는데. 정말 발제자분 말씀하시는 태도나 내용이 답답하더군요. 툭툭 던지고 사라졌다가 툭툭 던지고 사라졌다가... 무슨 잠수함 상대하는 기분입니다.
                    
booms 19-03-14 19:46
   
잡게에서도 그래서 욕많이 먹어요.
꾸물꾸물 19-03-14 19:31
   
전쟁은 아니고... 분쟁인데...

코소보. 나토가 항공전력 끌어모아다가 조지고 조지고 또 조지고해서 항복.

물론, 지상병력이 전혀 없던건 아니죠. 단지, 분쟁을 마무리하는데 대부분의 일을 나토 항공전력이 했다는거지.
zerosnl 19-03-14 19:34
   
항모가 왜 항모인지 모르시나요
해군은 현대전에서 수송이 주목적이지
전투가 목적이 아니지요
초록냥이 19-03-14 19:40
   
아무도 코소보전쟁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 참 놀랍네.
     
TheCosm.. 19-03-14 19:49
   
항공기와 그에 따른 전술이 발전하듯, 그에 대항하는 대항군의 전술역시 발전하게 됩니다. 코소보 내전이 그 대표적인 예시이긴 하죠.

하지만 여기 사람들이 항공기 만능론을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 세르비아는 나토군 개입 이전까지 공세적인 자세를 취하다 나토 개입 이후로는 수세적인 포지션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나토군은 러시아의 경고와 악천후 속에서 폭격에만 의존하는 무리한 작전을 시행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 발제자분은 이전부터 해군 해군만 외치며 무슨 태평양전쟁 일본 해군본부마냥 '해군이 모든 걸 결정짓는다!'라고 이야기하니, 여기 사람들이 복창이 터지는 것입니다.
현시창 19-03-14 19:43
   
당장 IS전쟁과 리비아 정권 붕괴, 시리아 내전 모두가 항공력이 우세한 쪽이 압도적인 교환비를 내며 전국을 주도했는데. 무슨 할 말이 저렇게 많을까...
     
booms 19-03-14 19:45
   
이양반은 육, 해군 1명도 없이 공군력만으로 이긴전쟁있냐면서 우기는거에요.
          
현시창 19-03-14 19:49
   
혼자 쉐도우 복싱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과의 전쟁을 해군이 결정한다는 소린 본인이 해 놓고, 남들도 본인처럼 착각한다고 확신하는 모양이에요.
               
booms 19-03-14 20:11
   
제가 그래서 이 양반글이 짜증납니다. 될수있으면 안낚이길 바랬으나...

잡게에서부터 쓴글을 보면 주옥같습니다. 인종차별적인 글부터 어느한쪽으로 쏠려있지 않은 글이 없습니다. 논란이 될만한 소재 던져 어글을 끌던지 싸움을 붙이고 다음 글 또 파고 반복...모든 글이 다 그래요.
user386 19-03-14 19:54
   
이 양반 하는짓이 증거고 나발이고 시끄럽고 5.18은 폭동이다...박정희, 박근혜 만세부르는 태극기부대
노친네들 보는듯 하네...ㅋ
2k2h 19-03-14 20:01
   
원래 어그로들은 떼쓰는게 주특깁니다
논리로 설득하거나 논파 할 필요도 없고 절대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무시하거나 같이 실실 쪼개는게 답 입니다ㅎㅎ
총명탕 19-03-14 20:16
   
현대전에 육군과 미사일만 있음 끝임.
nigma 19-03-14 20:49
   
도데체 이런 글을 왜 쓰시는지..???
정말 집에서 뭔일 나서 이런 걸 쓰시는 건가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얘기하는데 이해가 어렵습니다.
흠, 근래 정게가 그래 다른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모이니 따라 옮겨 간것 같기도 하고... 참... 아니면 요새 이 사이트 게시판 전체로 논란확장을 위한 지령이 있고 님도 그에 따라 이러시는 건지...
archwave 19-03-14 21:01
   
심심풀이로 이거나 봅시다.

영국-잔지바르 전쟁 ( https://namu.wiki/w/%EC%98%81%EA%B5%AD-%EC%9E%94%EC%A7%80%EB%B0%94%EB%A5%B4%20%EC%A0%84%EC%9F%81 )

공군이 없던 시절 얘기라서 좀 반칙이긴 한데.. 어쨌든 정말로 순수하게 해군만으로 이긴 전쟁(!) 입니다.

전쟁 (전투가 아님 !) 이 일어난 시기는 1896년 8월 27일 9시 2분~ 9시 40분

시작한지 38 분만에 해군의 함포 사격만으로 끝나버린 전쟁이죠.
합도리 19-03-14 21:48
   
공군력으로 전쟁 얼마든지 끝냅니다.
핵폭탄 존나 싣고 가서 쏘면 끝나요.
다만 그런 전쟁을 하지 않을 뿐이죠.
벚꽃 19-03-14 22:01
   
-_-
NightEast 19-03-14 22:43
   
이분 설마 해군력 이라면 육군0명 공군0명
이런식으로 해석하고 이러시는거 아니죠?
ranteria 19-03-14 23:26
   
2차대전 일본 본토결전 이요
상륙도 하기전에 핵 두발맞고 항복했죠
엘리위니 19-03-15 01:15
   
그냥 관심이 받고싶은것 뿐. 지가 어디서 본것도 아니고 배운것도 아니고
아무말 대잔치를 하면서 지 글에 댓글이 달리는걸 보며 즐거워하는 관심종자일 뿐.
Dominator 19-03-15 01:54
   
아니.. 이게 이렇게 논쟁까지 할 정도의 얘기인가요?;;;;;;;;;;;;;;;
전쟁 결정 짓는건 육군 맞죠. 맞는데 말이죠.
제공권, 재해권 뺏긴 육군이 한발짝이라도 전진할 수 있냐고요.
한발짝도 전진 못하는 육군이 뭔 수로 전쟁을 결정 짓습니까..
현대전이 육군 따로 해군 따로 공군 따로 전투 하나요? 군대에서 공지합동 훈련 그런거 안해보셨어요?
삼군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현대전이 대세인데 여기서 육군 없이 승리한 전투같은 초딩 스러운 발상 자체가 왜 튀어나와요?
이분은 제공권, 재해권을 장악 한다는게 뭘 의미 하는지 모르는 분이신가?
당장 제공권 뺏긴다면 상대가 전략거점, 후방 병참 죄다 마음놓고 씹어버린다는 의미인데 뭔 수로 육군이 그걸 견딥니까?
DakkaDakka 19-03-15 04:52
   
2차대전이요 리틀보이 팻맨으로 끝냈죠
NobleBlood 19-03-15 10:13
   
히로시마 & 나가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