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군의 철수시에 어떻게 패러다임이 바뀔지 시작해서, 지금부터 대책을 세워야하지 않을까싶네요.
150%는 물론이고 50% 이상의 분담금 지급은 미군이 사실상 용병화 되는 것인데
(예전에도 같은 글을 게재한적이 있죠)
이들의 군부대 주둔이 상호이익과 같은 세계관, 가치관을 가지고 주둔하는게 아니면
만일의 사태 발발시 이들이 제대로 된 도움이 될것 같지도 않고.
이리 핑계 저리 핑계로 발을 뺄것 같고, 평시에도 이게 제대로 신뢰할수 있는 전력인지
아니면, 오히려 위협이 되는 전력인지 알수 없게 되죠. (가치관이 공유되지 않는 군대는 적인지 아군인지..)
미군이 철수한다면, 뭐를 준비해야하는지 정부가 진지하게 고려해봤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그런 상황이 오든 안오든 미리 준비를 해서 나쁠것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