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밀게 본성아닌가... 말도 못하나

근거를 제시해서 말하는것과 막연하게 두렵다고 말하는거랑 같냐?

먼소리야.사람마다 다른거지 너 어디서 말이 그모양이세요.

니말대로 말도 못하냐라는 논리가 적용되세요.

싸가지 없어서 좋겟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 가요..

경계는 군의 기본중의 기본 아닌가...

그 경계없이 왜놈들에게 털린게 한두번인가?

아니 근거를 제시하고 상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나서 뭘 하든지 해야지
 막연하게 왜놈들 재무장하면 진짜 우리는 어쩌지? 하고 앉아 있는거랑 같다고 보는가?

그건 군이 알아서 할일이고

대중이 걱정도 못함?

그건 니들이 할일이고 난 걱정이나 할란다?

뭐냐 이런 논리는?

여기 밀게아니냐? 그럼 뭐 근거를 가지고 논해라.
그냥 대중이 걱정하는거라면 네이버 가서 해도 되지 않음둥?? 안그래?

근데 이 새 끼 왜 반말이지?

쳐 돌았나. 이새끼가..

반말은 니가 먼저 했잖아요...안그래요?

근거는 없어도 개소리 할 수 있는 자유는 있죠. 밀게니까.
근거는 없어도 유비무환 차원에서 판타지를 논해요. 우리...

개소리...................

사람들이 싸우는게 겁나서 그러나?

왜놈들은 항상 힘이 세지면 외침을 했으니까 그것을 경계하는 것이지.......

뭔, 혼자 용감한척 오지네.......

사회불안 조성하는 유언비어도 알고보면 불가능한 판타지는 아니야..
그지?

그래 잘알았다.

사람들 싸우는게 겁나겠냐? 나라대 나라 전쟁하는게 겁나겠냐?
왜침 경계하는거랑 앉아서 우짜지 하고 있는거랑 같냐?

뭔 냉철한척은 오지네....

누가 우짜지 하는데?

이렇게 글 쓰시는 분 직업이 혹시 군인이신지.
뭐하시는 분이길래 싸우는게 겁나냐 어쩌냐 이러세요?

꼭 이런 사람들이 말로는 여포인데
실제로 무슨 일 나면 제일 먼저 빤스런 하던데

내가 빤스런 할지 싸울지 어찌알고 이런 말을 하세요?

자기가 아는 경험으로 도망가니 마니 판단하는게 좀 그러네...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님은 뭘 알고 남들한테 함부로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본인의 취지가 좋아도
그걸 표현하는 단어와 말투가 그런식이면
좋게 봐주려 해도 좋게 봐줄수가 없는데
왜 그건 모르시나요?

이글이 님에게 다는 마지막 댓글일것 같은데...

님은 뭘 안다고 내말이 맞니 안맞니 하나요? 님이 첫댓글에 내보고 빤스런 한다는둥
싸가지 없는 단어를 쓴게 누군데 그런말 하나요? 그럴자격돼요? 그 자격 누가 줬는데요?

내가 본문내용에 표현하는것은 근거없이 부풀려 사람들 불안감 조성하지 말라는 거요?
이해가 돼요?

그리고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취지가 좋아도 단어와 말투가 그런식이면?
딱 조중동이 옛날에 노무현 대통령때 하던 스타일 같아 보여요. 아시겠어요?

본질을 봐야지 무슨 말투 꼬리잡고 단어 꼬리 잡나요?

본인의 댓글이 말꼬리 잡는 스타일이란건걸 본인은 모르시나요?

님 글 꼬라지부터가 싸가지가 없는데
누가 누굴보고 훈계질인지 모르죠?
불특정 다수에게
싸가지없는 말투로 찍찍 뱉어놓으면서 
누가 누구에게 뭐라고 그러는지 원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이네....

님 댓글 꼬라지 보니 대충 알만하네요...

일본이 재 무장을 하면 먼저 선행 움직이 있죠.
일본이 그러한 모습을 보여 주었고요. 북한이 갑자기
스텔스 모드와 평화의 제스처를 하는 순간에 일본이 그동안
사전 준비 공작이 공염불이 되었죠. 일본과 북한 과의 전쟁도
나올수가 있었습니다.어떻게든 한반도가 불바다가 되어 버리면
한국의 몰락이 일본에게는 세계적인 호황이 될테니까요.
반대로 이제는 일본이 북한에게 수십발 핵 공격을 하고 항복을 하고
통일 대한민국이 꽁짜로 된다면 일본의 완전 몰락하고 그 자리를 통일
대한민국이 차지 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것이 국제 사회의 저 마다
음흉한 속내가 아닐지. 중국은 대한민국과 일본 전쟁을 하길 간절히 소망
할지도...

솔직히 나도 아래에 일본이 저력이 어쩌구 80년대에 이미 미국을 넘어서느니 마느니 하는데 보기싫었습니다.  개뿔  아무런 근거없이 전자기술이 다인 나라가 군사기술(기계  철강등도  있지만 미국에  비해서는 아니죠)을 논하는게 웃기지도 않더라고요.  막말로 지금 이스라엘 군사기술에도 못미치는 국가가 미국을 앞선다?  밀게에서 할말이 아니죠.  일본을 과대할필요도 과소평가할  필요도 없다 봅니다. 제가 보기엔 일본과 우리가  붙으면 그냥 공멸입니다.
중국하고  붙으면 우리작살,  중국 빈사정도죠.  이유는  물량차이죠.  어차피 육상전은 힘드니.

그건 그냥 어그로라서 글 잠겼더군요.

이분 말에 상당 부분 공감 합니다...일본 재무장에 대해 우리의 대응을 논하는 걸 넘어서....큰 일 났다고 징징
거리는 사람들  꽤 많아요.....무기 스펙이나 논하면서........

지금 한국의 군사력으로도  징징거리는 거 보면 어이가 없어요....

사실 꽤나 큰일 아닌가요?
인구수부터 시작해서 국방 예산 및 기술력까지..
일본과 해공군력 차이가 엄청 나는데 그 격차를 줄여줄 수 있는 공격무기를
일본도 무장하면 솔직히 무서워지죠.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이라든가
그럴 일이 없도록 해야겠지만 네티즌뿐만 아니라 군에서도 엄청 민감하게 대응하는데
재무장한다는 소리 나오면 들썩일 수밖에 없죠.

그래야 국방비가 오르거든요 북한 눈감고도 이기는 지금도 북한을 무슨 괴수마냥 묘사하는데요 뭐 일본이 무서운게 아니라 주변국가를 띄워줘야 정부에선 꾸준히 국방에 투자함

자고로 최고의 전략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겁니다.

지금 가만히 있어도 일본이 망하고 있는데
뭐하러 건들여서 변수를 만듭니까?

지금 전략이 제일 좋아요.
괜히 비벼줄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이대로 국방 탄탄히 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말하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터무니 없이 아무근거없이 그냥 일본은 대단하니 무서워 같은 류의 이야기라면 그건 좋은 방법도 생각도 아니죠.

단, 경계를 하고 걱정을 하는것도 지극히 당연한 국민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이 부정적일 뿐, 근본적으로 걱정을 한다는건 우리나라가 잘됐으면 한다는 의미니까요. 듣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그게 패배자처럼 보이거나, 패배주의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건 그말을 하는 사람도 다른 표현과 다른사고관에 근거하여 나라를 걱정하는겁니다

나와 표현의 방식이 달라도 애국은 애국인거에요. 내가 맞으니 다른방법은 틀렸다는건 독선적입니다. 애초에 민주주의란 그런 자유롭고 다양성 안에서 성장하는 사회니까요

누가누굴 비판하고 맞네 아니네를 가리는것보단 그냥 "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걱정을 하는거구나 " 해주셔도 되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사람일인것 처럼 이안에서 일본이 크는게 불안하다고 표현한다고 해서 도망가거나 무조건 우린질거야~ 같은 생각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굳이 일본의 재무장을 무조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는 백번 공감합니다.

일단 여긴 커뮤니티니 다른분들의 다양성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