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의 혈관속에 흐르는 피중에서 아마도 일본 왜놈에 대한 원한이 뼈에 사무치도록 흐를겁니다.
일본이 재무장하면 우린 어쩌나 하는 공포에 질리거나 아니면 공포감을 조성하는 개소릴 듣고 있자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부랄 한쪽은 떼다가 일본에게 주는것이 옳지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이순신 장군을 우리 조상이라고 부를 자격도 없는 인간입니다.
군인이 전쟁을 두려워해? 영화 JSA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동아시아에서 우리 생존이 걸려 있는데 일본 군사력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 조성은 그냥 왜놈이라고 밖에 말할수가 없습니다.
싸우면 싸우는거지 뭔 겁대가리가 그리 많은지....
만약 까놓고 이번 초계기 사건때 일본 해군기가 우리 군함에게 미사일 쏘고 나중에 우리가 레이더겨냥해서
쐈다고 하면 아가리 닥치고 아....우리 해군이 졸라 밀리네 그냥 닥치고 있고 국제사회에 우리의 억울함을
알아달라고 유엔가서 징징거리고 있을겁니까?
군사, 무기분석이고 뭐고 다 좋지만 막연한 적대국에 대한 공포감 조성은 사회혼란과 유언비언조성에
해당된다고 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