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소형 드론으로 전쟁 판도 바꾼다 ]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4%88%ec%86%8c%ed%98%95-%eb%93%9c%eb%a1%a0%ec%9c%bc%eb%a1%9c-%ec%a0%84%ec%9f%81-%ed%8c%90%eb%8f%84-%eb%b0%94%ea%be%bc%eb%8b%a4 [ScienceTimes]
미 육군이 다른 어떤 무기들보다도 초소형 드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정찰 무기의 혁신적 모델이자 전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미 육군의 대변인인 ‘아이작 테일러(Isaac Taylor)’ 중령은 “첩보를 수집하고 적진을 감시하는 신형 드론은 우리 병사들에게 전장에 대한 즉각적인 상황인식을 제공하는 정보의 창구”라고 평가하며
“그런 정보가 제공될 시, 전쟁 상황을 보다 광범위하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전쟁을 치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테일러 중령의 설명에 따르면 블랙 호넷3는 우선 소규모 전투병과 위주로 지급되고 있지만, 성과 여부에 따라 차후에는 여단 규모로까지 배치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초소형 군용드론 '블랙호넷'을 소개한 2017년 영상입니다.
현재 미육군에서 도입하고있는 버전은 최신버전 '블랙호넷3'입니다.
[미육군이 주문한 '블랙 호넷' 나노드론이란?] 2019-01-28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1272134423104c5557f8da8_1&md=20190127223119_K [글로벌이코노믹]
[플리어시스템, 8900만달러 규모 '블랙호넷' 개인정찰 시스템의 프랑스군 공급계약 체결] 2018-05-03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247 [파이낸스투데이]
미육군은 초소형 정찰무기를 전쟁의 판도를 뒤집을수도 있는 소위 게임체인저로 판단하고있습니다.
나노드론으로까지 불리는 초소형 군사용 드론 "블랙호넷"은 30여 개국에 배치되어있습니다.
그 제작사인..'플리어시스템'이 경쟁회사를 인수하고
그과정에서 기술력을 향상시켜가는 과정도 관심을 갖고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애초에 '블랙호넷3'도 '플리어시스템'이 인수한 경쟁회사의 제품을 바탕으로해서 나온 작품입니다.
플리어사는 미국 오레곤주에 본사를 두고있는 회사인데
초소형드론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사였던 노르웨이 '프록스다이나믹스'를 2016년 인수해 세계 나노드론시장을 장악하였습니다.
기존의 '프록스다이나믹스'가 생산한 PD-100 블랙호넷이 '블랙호넷3'의 기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