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마도 밑의 제글에 대한 내용을 쓰신 것으로 보고 댓글을 답니다.
전에 보잉에서 B737-700으로 제안했다는 것을 현시창님 글애서 읽었습니다.
800이든 700이든 보잉은 충분히 인티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고 실제 신형 MP-RTIP경우 기존 것보다 3피트나 짧으면서 성능은 훨씬 좋은 것이라 B737탑재가 충분히 가능하고 특히 이미 같은 동체 크기의 E-8(B707)을 위한 높이(폭) 버전의 MP-RTIP를 개발해놨기 때문에 규격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체에 탑대하려고 MP(Multi Platform)을 머리에 갖다 쓴 것이니 만큼 안테나 크기문제는 전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B737에서 B767로 기반기체를 바꾸는 문제를 거론 한 이유는 밑의 두번째 제 댓글에 좀 길게 썼습니다.
밑의 글의 이유에 대해 부연하자면 B737에 문제가 의심스러워서가 아니라 장기적인 전략적 관점에서 B767이 많은 장점과 가치를 갖기에 도입하는 김에 이번 사건을 빌미로 가격도 낮추고 좀 보잉의 후적인 대응을 끌어내자는 취지의 글이었습니다.
737기에 대해서 자꾸 못마땅하게 생각하시는데.
사실 우리나라처럼 737우려먹는 나라도 없읍니다.
이기체를 선두로해서 항공업이 발전했다고 보면 될정도로 친근한 기체입니다.
동체수리를 비롯해서 오버홀까지 전부 이기체를 뜯고 씹고 맛보고해서 항공업의 바탕이 된기체가
바로 737입니다.
신기종에 대한 오점이 나왔을뿐이지 뭐 그 신형기체에 대한 제재일뿐이고
그문제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라는 것을 확실한 인식한 국가라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즉 우리가 737의 특성을 잘알고 있으니까 현재 발생한 문제가 쉽사리 고쳐지지 않을 것으로 인식
그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잘알고 있다라는 뜻이기도 하겠죠.
네, 저도 737이 참 좋은 기체라 생각합니다. 제 언급은 금번 불거진 737기체 문제 때문이 아니고 앞으로 도입할 정찰탐색통제 등을 할 주로 레이다 관련 기체에 대해 차제에 광동체 기반으로 옮기는 것이 조금 멀리 내다보면 전술전략적으로 유리하고 발전의 가능성과 확장성이 크다고 생각해서 가능한 그렇게 진행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조인트 스타즈와 관련하여 레이다를 개발 공급하는록히드쪽 내용 보니 레이다의 안테나 관련하여 동체의 형상과 크기(폭)의 한계로 인해 안테나 탑재와 성능 향상의 기술적 제한이 있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B737을 통해 그동안 추분한 기술을 습득축적했을 테니 광동체 기반으로 이참에 옮겨가면 새로운 기술들을 또 습득하고 축정하는 등 항공전자 밑 국방기술면에서도 좋지 않겠습니까?
특히 B767기반의 조인트 스타즈는 그들 말에 의하면 스텔시한 것들도 잡아낸다고 하는데 모르긴해도 고저테이타 확도가 737기반의 것에 10가 되는 만큼 레이다 회피 저고도 순항 미슬들 뿐 아니라 어쩌면 웬만한 저고도 침투하는 소형 드론들도 죄다 잡아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지만...)
아마도 이게 공주에 떠 있으면 주변국들의 저고도 작전행위들 (저고도 순항 미슬의 기습 선빵이나 저고도 침투, 드론 침투 등등)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우리가 B767기반 조인트스타즈를 도입하는 것이 전술적으론 최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개발자측도 E-10이 베스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