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이 2020 회계연도 이후 재래식 부대를 위한 CH-47F의 새로운 버전에 대한 구매를 중단하고, 엔지니어링 및 제작 개발(EMD) 단계가 끝날때까지 프로그램을 종료할 계획이다.
3월 14일 Ryan McCarthy 미 육군성 차관은 국방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 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3월 18일 더 많은 예산 자료가 발표될 예정), 육군은 FY20에 치누크 블록 II의 EMD 버전 구매를 끝내고 그 이상으로 육군 특수전을 위한 G 모델 치누크만 살 것이라고 밝혔다.
미 육군은 장거리 공격(Long-Range Assault) 및 공격 정찰(Attack Reconnaissance)라는 두가지 신형 첨단 헬기의 설계하고 도입하는 계획을 포함하여 단기간에 중요한 현대화 우선순위를 다루기 위한 예산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치누크 블록 II의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
CH-47도 좋지만 V-22도 적정량 있어야겠죠. 일본 자위대는 수륙기동단 (병력 규모 3천명의 일본판 해병대)를 만들면서 공중기동 병력 투입용으로 V-22 오스프리를 17대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개 대대 병력 이상을 공중기동으로 한 번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거죠. 우리도 특전사나 해병대 병력 규모를 생각하면 V-22 오스프리를 적정량 도입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일 : 19-03-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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