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결론적 전제조건을 다 말하시고..
남에게  내생각이  어떠냐고 의견을 말하면.. 뭘 어떻케..?

가장 정확한것은 남의견이 아니라... 님의 순수한 호기심 충족 차원이라면..
님이 생각한 부분을.. 직접 검색을 해보시고, 생각을 정리하시는게 먼저일듯..합니다.
그리고 그걸 이야기하는게  가장  좋은 질문일듯 합니다.
예를 군사 기술력 분야 라면..구체적으로어떤 기술, 어떤 분야..이런식으로요
 
이런식의 질문은 범위가 넓어서..
님이  제시한 의견이 맞다 생각 되는 분은  일본이 당연히.. 우위라고 이야기 하실꺼고
그래도 아니다 몇몇분야에선... 하고 이견 제시하면... 댓글싸움만. 될 확률이 높아요.

이런글은.. 사자VS 호랑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란 질문 만큼이나.. 어이 없습니다..
군사력은.. 단순 병기 숫자,기술력 우위 단순 비교만으로 잴수없는
기타, 국민여론, 경제력, 외교,세계정세  여러분야가  복합적으로 작용 되기에

군사력이 아니라 군사기술 부문을 말한겁니다.

일본이 딱히 우리보다 과학기술이 뛰어난것도 아닌데 우리도 지금 안만드는 전투기 엔진을 만든다고 하질 않나 하는거 보면  미국이 뒤에서 도와주는것 같기도 하고..

여튼 일본애들이 만드는 군사무기들 보면 하나같이 성능이 우리나라보다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애들이 재무장해봤자 얼마나 우리나라에 위험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

제가 확실히 모를수도 있죠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군사기술력부분은 .. 저도 분명, 언급햇고요..
님이쓰신...글부분은
 그런 애들이 재무장해봤자 얼마나 우리나라에 위험이 될까 ?
...................................................................................
이부분은 누가봐도 군사력을 의미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님이 의도하신게(?) 아니더라도..밑에 댓글은
예견한대로.. 댓글 로 풍성..하내요..

현재와 재무장후는 상황이 달라지죠.

재무장한다는 것은 고삐가 풀린다는 것이고,
고삐가 풀리면 군사력 증강에 기술력이 큰 작용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러니까 재무장후 의미있어질 정도로 기술력을 갖고 있느냐는 얘기가 되겠지요.

님 말씀이 맞는거죠....
 서로 상대방 국가에  군사적 영향을 미칠수있는 기술력이라면.
이야기가 틀려지겠죠..

 분야나, 문제핵심( 군사력을 키우는 목적,당위성)이 너무 뭉뚱그려져 범위가 넓어져
단순 비교론 서로 각분야에 대한 이견이 갈라질수 밖에 없는 점을 이야기겁니다.

특정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덕후 수준으로 파고들지 않는 이상..
보통의 일반인들은 무기든..과학이든..전자든.. 최신 소식을 한국을 기준으로 소식을 듣죠..

한국이 이번에 뭘 개발했다..한국이 세계몇대 자체생산국이 됐다..
한국이 이번에 뭘한다더라... 등등등..

이런 소식만 듣다보니 한국이 엄청 잘나가는거 같은데..
문제는 우리도 이제 자체 개발 4개국 5개국..어쩌고 하는 그런 소식이 나올때 마다
그 선 순위에 있는 나라들에 일본이 꼭 끼어있다는 겁니다..

일본이란 나라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순위에도 못끼는 분야에 일본은 벌써 진입해 있는 분야도 많구요.

단순하게 이번에 우리 전투기 사업 미국의 f-35 도입과 차세대 전투기 개발 어쩌고 하는 이야기 들으셨을겁니다
kf-x 사업으로 하는 4.5 세대 전투기 사업이지요.
미국은 5세대 전투기가 개발되어 있구요.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미국의 록히드마틴에서 기술이전 받았죠.. 4개 첨단기술분야만 빼고...
그래서 한국이 4가지 기술을 자체 개발 연구중입니다.
이제 걸음마 단계죠.  그 4가지중 하나가 sesa 레이더 기술이 있죠.
우리는 미국의 기술이전 거부로 고생하며 자체개발중인데..
일본은 벌써 이 기술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상용화해 전투기에 장착사용하는 최초의 국가입니다.
거기다 이번에는 한차원 더 높은 레이더 기술을 연구중이구요.
일본도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하고 있는데 6세대 전투기 연구중입니다.
물런 5세대 전투기를 건너뛰고 바로 6세대로 간거지만..
5세대를 안한게 아니라 시제품만 만들어 성능테스트를 거쳐 상용화하지않고 바로 6세대로 넘어간겁니다.
그러니 5세대 개발이 끝난 상황이란거죠.

우린 우리의 좋은것만 보고 좋은 소식만 들으니 엄청 대단한것같지만..
맞습니다.. 대단한건 맞습니다. 다른 나라도 못하는걸 손가락안에 드는 기술개발과 순위에 있으니..
다만 일본과 비교하면 아직 멀었다는것뿐인거죠..

쉽게 고속철 개발 당시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프랑스 미국 일본 .. 몇개국이였죠? 거기만 가지고 있다가 우리가 프랑스에서 기술이전받아 개발했었죠..
그런식입니다.. 항상 일본이란 나라가 순위에 있다는거..
우리의 좋은 소식만 듣고 자만하거나 방심하면 안됩니다..
일본은 결코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도록 뛰어다녀야 하는 이유구요..
친일파를 쳐내야 하는 이유이구요..
국내외로 감시의 눈을 쉬어선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일본이 언제 5세대 시제기를 만들었나요? 설마 신신이라는 별 것도 없는 그 허접한 거 말인가요?
왜구들 두둔해도 말이 되게 해야지..ㅋㅋㅋ..

https://namu.wiki/w/F-3

위 글 읽어보세요.

제가 아래 댓글에 말했듯이, 고삐가 풀린다면 충분히 할만한 기초 실력 갖추었죠.

나무위키가 무슨 전문가들이 쓴 백과사전이라도 되나요?
나무위키 항목 중 유독 f-3에 대해서만 일뽕이 과다하게 먹었더만....
그냥 상상의 나래를 다 펴놓고 이러니 우리가 지구 최강..ㅋㅋㅋ..

아직 꿰지 못 한 구슬을 일본이 잔뜩 들고 있는 것까지는 사실인듯합니다.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쓸지 못하는 빗자루는 버려야 하는데 고것을 고집합니다.

전 성능을 이야기 한게 아닙니다..
5세대가 망작이건 5세대중 최약체건 뭐건 간에.. 자체기술로 만들어 냈다는겁니다.
그것만으로도 기술적 성공을 이룬셈이나 마찬가지죠..

그것이 또한 기술축적과 자산이 되는거구요.
거기다 우리가 가지지못한 전투기 레이더기술도 벌써 가지고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그걸 바탕으로 6세대를 계획하고 있는것도 사실이니 말씀드린것뿐..
무엇하나 일본을 두둔하기 위한건 없습니다..

내가 제일 잘나가~~하는 자신감도 물런 좋습니다만..
적을 제대로 알아야 이기는겁니다..
국뽕에 취해 자만하다가는 당하는겁니다.
일본이 앞선 부분, 잘나가는 부분을 이야기 한다고 해서..
그걸 무조건 왜구 두둔으로 보시는건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싸움은 늘 신중해야 됩니다..
아무리 약한 상대라도 상대를 얕잡아보다가는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전쟁이듯//
무조건 경시하는 버릇도 좋은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말끝마다 ㅋㅋㅋ 쓰시는분들 많던데..
제글이 웃자고 한이야기나 웃길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있는것뿐.

지금은 친일파로 보여질 수 있을 정도로
일본에 빌붙어서 기술을 얻어내서 키워온 것이 한국의 산업입니다.

아직 그럴 때가 안 되었습니다. 아직도 일본과 협력하면서 일본의 소재, 부품, 기술을 빌려다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친일파 내친다는 정신은 좋은데, 일본과 연을 끊겠다 식은 곤란하죠.

일본도 미국에 빌붙어서 기술을 얻어냈지요..대표적으로 발사체는 미국이 일본에게 미국걸 라이센스 생산하도록 해줬고 그밖에도 미국이 아시아의 전진기지로 쓸려고 일본을 전략적으로 키웠죠..

일본 5세대 전투기는
뭐 이것저것 안따지고 일본 능력으로
(부품사오는것도포함)어디까지 구현할수
있는가하는 실험기입니다
이거 양산하면 대당4천억든다고해서
접은거구요
무인기는 누구나 연구합니다..

단지 기술력만 비교하면 일본이 중국보다 더 높다는 것은 이미 아시면서 이야기를 할꺼리가??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개발이나 만들지 못해서 안만드는게 아니라 만들수없게 제한이 되어 있어서 못만들거나 개발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글 밑에 있는 일본 400k공대공 이야기도 굳이 갸들이 공대공이라고 집어서 이야기한 것은
갸들도 우리처럼 장거리 미사일 사거리나 탄두제한 같은것 우리보다 심하게 걸려있어서이기도 할 겁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전투기 제작뉴스로 신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전투기개발 제작에도 제한이 심하고 간섭도 심합니다. 아마 거의 모든 무기들이 다 그러하다 보시면 됩니다.
일본의 병맛무기들은 미국의 제한의 사각을 파려다보니 나온 작품들일 겁니다.

중국이 우리나라 일본보다 기술력이 좋아서 뭘 찍어내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특유의 국방 비리와 어딘가 모자란 무기를 자주 만드는
등 이상한 짓을 많이 해서 그렇지 몇몇 부분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군사 기술 잠재력으로는 영국, 프랑스, 독일등
유럽 국가 수준과 대등하다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 소재, 전자, 정밀기계, 화학, 물리 ] 중 어느 하나 한국이 일본을 압도하는 것이 없습니다.
전자쪽만 일부(!) 영역에서 앞서가고 있다고 보여지고요.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죠.
일본은 구슬은 많이 있는데 꿰서 완성하는데 걸림돌이 많다는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우선 군대를 가지지 못 한 것.
군비를 마음대로 확대하지 못 하는 것.
위 두 문제 때문에 군사기술은 있으나 그 기술을 활용하는데 제약이 매우 크죠.
그래서 군사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무기 생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력/업체를 유지하느라
소량 생산만 하는 통에 개발비를 분산시키지 못 해서 고비용 저효율이 될 수밖에 없죠.

만약 이런 고삐들이 풀린다면 굉장히 위협적이 될겁니다.
물론 이 고삐가 풀리려면 미국이 종이 호랑이가 된 다음이라야 할거고요.

우리가 앞선분야도 있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일본의 전체적인 기술력이 우리보다 앞서는건 사실입니다.
소재나 화학도 일본이 더 앞선다고 봐야죠.
우리가 대일무역적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중 하나가 소재와 특허료죠

우주로켓분야도 지금당장 발사체 능력만봐도
우리는 이제야 75톤 로켓엔진 실험성공하고 실용발사도 못하고 2021년이 되야지 실발사할계획이지만
일본은 이미 20년전에 그 정도 수준의 로켓발사체를 쏴올렸죠

게다가 상업적으로 전혀 필요가 없는 고체연로 로켓발사체도 꾸준히 개발발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 고체연료 발사체는 군사적 목적이지만 상업용 혹은 과학용으로 포장하고 있죠)

우주탐사분야도 우리는 2035년에 시도할려는 소행성 탐사도 일본은 이미 성공했죠

분야마다 다소간의 차이는 있고 우리가 열심히 쫒아가지만  우리하고 기술력이 적게는 10년 많게는 20년 차이가 나는정도입니다.

발사체 기술은 미국이 일본에 줘서 된 거죠..
우리는 러시아 발사체 가져다 쏠 때도 내부도 못볼 정도로 국제규약으로 철저하게 묶여 있었지만 일본은 미국 발사체를 아예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기술을 익혔죠..
사실상 미국이 일본에 발사체 기술을 준 거죠..

일본의 초기 로켓들은 그렇지만,
최근의 로켓들도 미국이 기술 준 것은 아니죠.

라이센스생산하면서 기술을 터득하는 건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그걸 바탕으로 개발한 거지..

일본 최대 강점은 기초 과학력에 기반한 풍부한 원천기술들이죠. 소재, 센서, 정밀기기 분야는 아직 한국과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물론 일본 특유의 기업문화로 인해 이러한 기술들이 실제 현장에서 이상한 형태로 적용되거나 병크를 터뜨리기는 합니다만 사실 이건 현 일본 방산 시장이 너무나도 작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데 만약 일본이 정상국가화를 선언하고 방위산업 분야의 풀을 대폭 늘린다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현대 기계공학의 꽃이자 정점인 가스터빈만 해도
그동안 쓸만한 개스터빈은 미/영/독 세나라가 거의 독점생산하다시피 했는데
최근엔 일본이 무섭게 시장을 장악해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력발전소 가스터빈 그동안 지멘스나 GE제품쓰다고 요즘 대부분 일본산 많이 사용합니다.

근데 그 가스터빈은 미국이 라이센스 생산시켜준거 아닌가요?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99

위 기사는 2007 년도인데,
미쯔비시중공업이 두산중공업에 대형 가스터빈의 제조·판매 라이센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미국이 라이센스 생산시켜준 것이라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죠.

근데 이런건 선박용이나 항공용으로 쓰인다고 가생이 밀게 댓글보면 나오던데

왜 일본은 자체적인 선박엔진이나 항공기 엔진을 제작못하는 거죠??

좀 희한한 애들이네요..

일본은 자체 선박 엔진, 항공기 엔진 다 만들고 있는데요.

그리고 가스 터빈 엔진은 항공기 엔진과 일란성 쌍둥이입니다.

그런데 일본 이지스함에는 다 GE 나 롤스로이스 제품 달고 다니더라고요.

왜 그렇죠?

GE 나 롤스로이스보다 확실히 더 뛰어난 것을 만들었다면,
이지스함 원본 설계를 고쳐서라도 자신들 것을 달았을겁니다.

GE/롤스로이스 수준까진 못 만든 것일뿐이죠.
성능은 비슷하게 할지 몰라도 가격(생산물량 적은 것도 문제)이 문제일테고요.

재료공학 그리고 가공기술력이 없다면 설계도와 샘플 그대로 넘겨줘도 못만드는게 가스터빈 입니다.

가스터빈 원리는 아주 간단하고 설계랄것도 누구나 알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그걸 유의미한 수준으로 만들수 있는나라는 한손으로 뽑을수 있을정도죠
러시아도 설계를 몰라서 못만드는거 아닙니다.
중국이 설계도가 없어 돈이 없어 못만드는거 아니구요.

라이센스가 되었든 독자개발이든 유의미한 수준의 제품을 만들수 있는나라가 세계에서
미영독일 네나라뿐입니다.
프랑스가 그 다음수준쯤 되구요

나머지는 없다고 생각하면 될거구요

일본은 기술은 좋은데 가성비가 항상 문제되었다 라는 것, 그게 우리가 알고 있는바죠
2차대전 당시에 항공모함과 전투기를 자체제작하던 나라라는 거
한때 미국까지도 접수가 가능해 보인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일본의 잘나갔던 때 까지도 부정하면 안됩니다
있는 그대로 봐야죠 우리는 한참 늦은 후발주자임에도 잘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국까지 접수가능해 보였다고요?ㅋㅋㅋ..역사왜곡은 하지 맙시다..
2차대전 당시 일본 기술은 허접해서 독일이 준 설계도대로 무기 만들 수준도 못됐죠..

일본이 지금의 기술을 얻게 된 것은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때문이었죠..왜냐면 일본을 아시아의 전진기지로 쓸려고 했으니..
대표적으로 일본의 발사체는 자체개발이 아니고 미국이 거져 주다시피 해서 된 거죠..

미국 접수 얘기는 2 차대전때가 아니라 플라자 합의 전의 일본 얘기인 것 같은데요.
그 때는 뭐라 했더라. 일본이 미국 땅 다 살 수도 있다던가.. 뭐 그랬었던거 같은데..
물론 거품 덕분이긴 했지만요.

그런 소리를 들었다 했지 가능하다는 얘기는 안했습니다 왜곡하지 마세요
2차대전 때가 아니고 80년대의 일본 경제가 잘나가던 때를 말한 것이고요
또 그리고 질문자의 질문은 일본의 무기기술이 미국과의 대비가 아닌 한국과의 대비라
한국은 후발주자라 늦게 출발한 불리한 조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는 얘기고요
이런 불리한 조건도 먼저와 늦게라는 시간의 누적에 따른 것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줄고 해소 되겠지만 아직은 해소된 상황까지는 아니라 보기에
지금까지 너무나 잘해왔듯 앞으로도 가열차게 잘해 나가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적을 있는 그대로는 보되 얕잡아보고 방심하는 것도 안됩니다
걔네들이 과거 때처럼 한국을 침략하고 쳐들어 오면
혼자 100명 이상은 무조건 죽이고 감당하고 말겠다는 다짐이나 각오같은 것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오늘날 바지선이나 콘테이너선급에 불과했던

그 당시 항모와 독파이터 프로펠러형 전투기를 가지고 지금 어쩌고 이야기해서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심히 의문.

그 얘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위에 글에도 답했듯 걔네들이 무기 만들어 온 세월이 우리보다 많았다
우리는 많이 늦게 출발했으므로 불리한 조건에서 시작한거다 라는 거죠
그리고 이 질문은 한국과 일본의 기술대비인 것이지 일본과 미국의 기술대비가 아닙니다
우리는 아직 미국급 무기기술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해 만들어가고 쟁여가고 있지만 미국급 기술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의 기술이 일본의 기술을 무조건 아래로 볼만한 급은 아직은 아니지 않느냐인 것이고
일본 기술이 미국 기술보다 허접하다 해서 우리가 공연히 우쭐해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늦게 출발한 불리한 조건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이 그렇게 거슬리는 말인가요

?? 님의 의도를 떠나서 잡게고 쨉빠들 어그로 패턴이 2차 대전때 이미 쨉 항모 어쩌고.

 2차 대전시절 항모나 전투기가 21세기  오늘날에 얼마나 급속히 발전했는지 제대로된 지식이나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 입장에선 마치 쨉의 군사  기술력은 이미 2차 대전시절에 군사 기술력의 총아처럼 느껴지는 항모를 완성할 정도로 이미 완성형 어쩌고 지나친 착시와 왜곡을 가져다 줄 수 있고 실제 님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쨉빠 어그로들은 잡게등에 이런 류의 글을 이제까지 심심찮게 봐왔군요.

(특히나 군사 분야는 냉전시대를 거치면서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진보해왔는지를 외면한채 그리고 지금의 갈라파고스형 섬나라가 지들 기술만 마냥 우위니 앞서 있니 어쩌고 소리할때 주변국들은 얼마나 빠른 기술 축적들을 보였주고 있는지는 애써 외면)

무기는 기술들의 종합체임..
그래서 각 부분에 적용되는 각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걸 균형있게 맞춰서 최상의 성능을 내게 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함..
일본은 일부 부분에 적용되는 기술은 뛰어난 편이지만 균형을 맞추는 통합기술에는 젬병인 거고..
그래서 어떤 이는 일부 부품기술만 보고는 일본무기 쓸만하다 하고 다른 이는 통합기술을 보고는 쓰레기라고 하죠..

반면 우리는 부분 기술은 뛰어난 편이 아니지만 다년간 대량으로 무기를 만들어본 노하우로 통합기술은 가성비로 시장에 통할 만큼은 되죠..

일본이 aesa레이더도 개발해서 배치한것 보면 굉장히 높은 편이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술에서는 우리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우리보다 심한 군사 비리로 인한 품질 저하와 그에 따른 말도 안 되는 가성비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의 산업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이부분을 자꾸 오해를 해서 일본을 얕보는 계기로 보게되는데.

우선은
군수산업기술.
민수산업기술.
이두가지 분야를 철저히 나뉘어서 봐야 일본을 제대로 알수 있읍니다.

우선은 우리하고 다른 산업개발구조체계를 갖고 있읍니다.
우린
국방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현 add로 변환해서
국가주도의 개발방식을 갖고 있읍니다.
그후 개발완료후 산업구조로 이양해서 산업자체를 양산화기술로 접목해서 발전하는 방향으로 군수산업을 발전
시켜 왔읍니다.
독재국가시절이방법은 의외로 효과적이여서 빠른 개발로 인해서
양산화과정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죠.

하지만 일본은 기술개발을 민간산업에 넘겨서
(이게또 일본에 계급이 없다고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일본제국주의시절 고위관의 계급이 현 재벌임.)
민간산업에서 상당부분개발을 완료짓고서 신기술을 채용하지 않는것은 자기 자산이고
해서 굳이 다 보여줘서 상대에게 모든것을 보여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알짜는 자기가 꼼쳐두고 한단계낮은 기술을 방산산업에 넣는 이걸또 정경결착에 의해서
나눠먹기식으로 개발되어져 왓기 때문입니다.

실제적으로 완전한 힘을 쓸경우는 좀 다르게 진행될것 입니다.

즉 민간기업이 개발한 것은 개발비라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예전 개발한것도 개발비 뽑기위해서
낮은 기술을 적용해서 비싼가격으로 내놓은 이유는 바로 이부분이입니다.

우리기업이야 양산화기술만 적용해서 바로 적용해서 생산하면되지만,
일본기업은 개발비부담까지 지워져서 가격경쟁력자체가 다를수밖에 없고,
실질적인 신기술의 도입은 괜히 미래 경쟁력을 위해서 아껴두는 또 낮은 기술을 개발한것은
비용회수를 위해서 일부러 낮은 기술을 적용하는경우가 많읍니다.

이번 소류급잠수함의 경우도 이게 또 자기네 방식으로 생각하고 입찰했다가 물먹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미 자신이 개발한 기술 예전 구형 배터리기술을 사장시키는 것은 조금은 아까웠는듯
그대로 시장에 내놨다가 구형기술이라는 것 알고 바로 팽당한 사례입니다.

일본의 무기산업이 대부분 이러한 경우가 많읍니다.

즉, 개발비회수를 위해서 일부러 낮은 기술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거기다 정부는 당장 구매할곳이 없기도 하거니와 .
정치적 결탁되어서 재벌의 입장을 대변해서 일부러 미국의 기술이 필요해서 구매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읍니다.
유일하게 성공한것이 바로 f2전투기인데 이건 함대용으로 상당히 완성된 사항인데.
다만 문제는 동체제작기술 일명 일체형동체제작기술이 결국 사용상 비용증가의 문제로 인해서
사실상 실패로 끝났지만 그기체동체기술이 현재 보잉사의 tx기종에 이기술이 적용되어서
제작상 싼가격으로 내밀수 잇는 상황이 되기도 했읍니다.

물론 전략상 무기체계를 대부분 해상자위대로말이나오지만,
일본의 항공기술력은 일본의 기술력에 비해서 상당히 낙후 되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우선은 전자부품은 생각보다는 좋다고 할수 없을뿐더러.

미국이 개량개발자체를 막고 있는 상황에서 재벌들은 이기술을 몰래 개량개발시켜서
기술은 꼼쳐놓는 이유가 미국이 개발을 막고 있는 경우의 기술이 꽤됩니다.

특히 엔진분야에 대해서 상당히 제약심한데.
얼마전 아베가 자체개발을 f3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하므로서
엔진개발에 가속화를 하게 된것입니다.

일본철강산업이 무서운게 .. 티탄계열. 텅스텐가공, 및 용점 이에 따른 불량률검사등등 굉장히 발전된 부분이 많읍니다.

특히 금속가공코팅기술분야는 의외로 강세여서 이부분은 미국과 거의 동등하다고 볼수 있을 정도로
어느정도 기술력이 축척되어서 이를 바탕으로 엔진을 생산하겠다고 자신을보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테스팅할때 데이터가 터문이 없이 부족해서 이런부분은 시간이 걸리는 분야라서
거기에 fda승인이 있어서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에게 빌붙을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러시아를 비롯한 동구권역의 엔진은 성능만을 계속해서 따라갈려고 하다보니 엔진수명을 경시하는
상황인데 반해서

일본의 엔진 수명을 15000시간이상을 잡고서 개발하고 있읍니다.
뭐 항간에는 25000시간까지 본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추력적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문제는 이 엔진개발은 시제품은 개발해놓은 상태로 위에서 이야기한 데이터축척에 지금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만 되고 시뮬레이터를 돌리면 엔진의 개발에 유럽을 앞설수 있을 만한 기술력을 가지게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근데 이게 워낙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라서 수많은 난제와 뚝딱일 일본의공돌이들의 피땀이 굉장히 소모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게 군수산업을 민수기업에게 개발을 맡기면 일어나는 정치적인 비리와 결착하여서 얼마나 난장판이 될수 잇는지
보여줄수 있는 상황을 잘보았고,
거기에 민수기업들은 이러한 군수개발을 통한 자금을 이용해서 상위버전의 개발을 선행해서 개발되어져 왔다라는
것이 사실로 판정되기도 합니다.

미국쪽에서는 자신의 기술이전을통한 기술개발이 자행되는것을 이제는 슬슬 견제하기 시작해서.
일본은 이러한 부분의 지적권리를 피하고자 은근슬쩍 개량해서 개발을 자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본의 민수기업의 군수산업체의 기술력은 기술개발비를 빼돌려서 자신의 기업의 기술로 개발완료해놓서
쌓아두는 비리를 저질려버려서 재벌에게 좋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게 일본군수산업의 실체이기도 합니다..
현 나온것은 별볼일없어도 일본재벌의 기술력은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다만 현재 배치되는 물건에 대해서 어떻게 보일지는 좀더 두고 봐야 할듯 보입니다.

혹시 이 글타래도 다른 모사이트에 번역되갈라나요?

일본은 일단 무기의 기본인 소총부터 개판이라 ㅡㅡ
가격도 개판 이상하게 무지막지하게 비쌈 .....
제일 중요한건 그 무기를 다루는 사람이 자위대...

가성비를 무시하는 분들이 일부 있는데  비즈니스고 군사학에서도 가성비를 제대로 못낸다는게 기술력이 제대로 완비되지 못했다는 증거임요.

이번에 샤오미고  짱국이 삼성 폴더블폰 내자 지들도 아웃형태에 이전 기술 도둑질로 비슷한 시제품을 출시하면서 생색용 어쩌고 내긴 했는데 이걸 보면 기술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기본 인폴더블의 아래 단계에 무엇보다 후차 보도에서 수율이 30프로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실제 제대로  양산 판매될지도 심히  의문인 상황이더군요.

기술이  어느 정도 있다와 실제 제대로된 생산은  또다른  벽을 넘어야 하는 현실.

가성비가 없는 이유도 일본이 충분한 수량을 양산할 형편이 아닌 것 때문이 큰 몫을 차지할겁니다.

일단 이 글은 일본이 작정하고 할 수 있는 즉 고삐가 풀려서 재무장할 경우를 말하는거죠.

그러니 충분한 수량을 양산하고, 그로 인해 충분한 피드백이 이뤄진다는 가정을 하고 나서
가성비가 그래도 안 나올까를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가성비를 닭이 먼저나 계란이 먼저냐 어쩌고 식으로 볼 수도 있지만 대량 생산으로 무조건 찍어낸다고 가성비가 좋아질거다? 라는 단순화는 곤란하다 보군요.

애초에 어느 정도 기술력이 있다고 시제품에서 부터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는 기종을 마냥 물량을 팍팍 찍어낸다고 가성비가 떨어질것이다??

그많은 물량들 찍어내서 이후 온갖 사고 비용과 불량 수리비에 제대로된 가동률이 나오지 않은채 방치에 각종 재고 비용까지 더 천문학적 악성 악질 부채는 어쩔건지?

가성비를  무시못한다는건 단순히 대량 찍어낸다가 아니라 이정도는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확실히 검증된 제품, 기종의 거의  완성형의 기술 생산 축적을 갖췄다는 적지않는 무게의 글자로 생각되군요.

(그렇다고 이런 불량률 마냥 무시하고 자원빨에 쇼 미 더 머니형 미국처럼 돈 지랄 마냥 할 수 있는 나라가 쨉인지  의문에 지금은 천문학적  세계 최악성 부채로 더 감당이 될련지 심히 의문)

일본 기술은 절대로 만만치 않지요.
미사일(=로켓 발사기술), AESA로 대표되는 레이더 기술, 디젤 잠수함, 자체생산이 가능한 항공기 기술, 조선업 강국인 선박기술, 자동차 산업 강국이니 차량기술도 우수하고, 육해공이 모두 가능한 엔진 기술, 우수까진 모르겠지만 보통이상은 하는 SW, 매우 우수한 소재와 전자, 화학, 산업기계기술까지 어디 딱히 부족한 게 없네요.
문제는 3가지지요.
법으로 무기수출이 금지되고 내수만으로는 부족한 작은 방산 시장,
견제받지 않는 정치권력과 한번도 검거되어 본 적이 없는 방산 마피아 커넥션,
위 2가지 + 국내기술이 우수한 덕에 오히려 해외도입을 추진하기 애매해진 것 + 국내 라이센스 생산을 집요하게 추구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터무니 없는 가격.
결과적으로 일본 방산제품들은 그럭저럭 우수한 품질과 욕나오는 가격의 결합이더라구요.
얘네는 이런 기술역량을 가지고 대체 뭐하고 자빠진 겨 하는 생각이 자주 들죠.

윗분들이 자세한 설명해주셨지만

글쓴이가 감정적인것을 배제하고 물어본다면서 글 내용이 죄다 감정적이네요? 근거도 없이 일본은 무능하다 기초과학도 우리가 앞선다 등의 관점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따라가는 입장이지 밀립니다.

아.. 한마디 한다면 일본의 해외무기수출 금지법은 오래전에 아베수상이 철폐하시고 요즘은 열심히 무기수출 세일즈하고 계심...  다시 말하지만 일본은 자국의 무기수출을 공식적으로 할수있고 지금도 수출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014년 개정 3원칙 철폐:    https://www.voakorea.com/a/1884119.html   
일본수출노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01030920001
일본은 우리도 모르게 하나하나씩 철폐해 나가고 있씀. 또 일본이 공격무기 가질수 없다? 지금도 계획된 무기들도 있고 구입하려는것들도 있고 해병대도 있고...
난 일반 한국 국민들이 이해가 가질않는 대목이 "일본은 무기를 수출할수 없다." 와 "일본은 공격무기를 가질수 없다"를 왜 그렇게 믿고 잇는지.. 이해를 할수 없군요. 지금 일본에서는 그런규제가 없는데...

제트 추력이 없어 전량을 미국에 의지합니다. 기술이 있는데도 100을 미국에 의지합니다.

공동제작으로 나갔으면 지금처럼 최첨단 뱅기를 만들고도 남았읍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처럼 하위기종에 매달리고 있읍니다.

롭터기 조차도 기술을 모두 주어서 만들었는데 수송기나 정찰기에 잡음이 심합니다.

미국이 100을 주었으면 그렇게 해야 하는데  50도 못가져갑니다.
미국에 100을 의지합니다.
미국에서 파이가 있으면 칼질이 먼저 입니다.  나무젓가락이 일본입니다.
그렇다고 미국보다 돈을 적게 넣은 것도 아닙니다.
6세대요? 비전문가인 나도 4세대...  5세대... 말아먹고  6세대요...  없는게 나아요...

일본보다 5배(어떤이는 2배라고하나...치면) 차이나는
한국도 모든 세대를 공동제작으로 얻어나가고 있어요,..
지금 일본 뱅기 6대가 한국뱅기 1대보다 더 많은 자리를 가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일본은 그저 나무젓가락입니다...비전문가 올림.
나무 젓가락... 일본화...를 의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