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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20대는 제주도에 공군기지를 민군 복합공항과 해공군과 해병대 합동 군 항공기지 형태로 만들어서 KFX C109 40대, 해군의 P-8A 포세이돈과 P-3CK 오라이언 대잠초계기, 해병대의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차기 상륙공격헬기 등과 함께 운용하게 하면 어떨까요?
제주도를 대양해군의 전진기지 뿐 아니라 불침항모 라고 본다면 제주도에 공군기지 만들고 F-35A와 KFX C109를 해군의 대잠초계기,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상륙공격헬기와 함께 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우리나라도 F-35A를 꼭 60대만 도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지금 당장 주문할 필요도 없죠.
어차피 한해에 받을 수 있는 기체수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당장 쓸 필요가 없다면 느긋하게 40대 다 받고
추가로 20대 거의 다 받을 즈음에 추가 주문하는 게 베스트에요.
아마 우리나라도 F-35A는 100여대 정도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미국이 우리구매 예상 대수를 최소 100대를 잡았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팔 목적으로마 그리 정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보는 한반도 지정학적 관점에서 우리 국방에 필요한 F-35가 경제력 대비 그정도는 되야 할것이라 판단한 부분도 크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미국의 정한 예상을 곧이곧대로 수용할 필요는 없고 그래서 처음 40+20을 구매한 것이겠지만 KFX와는 별개로 현재와 근 미래에 누후기체 퇴역 등 전술기 부족분과 일본의 추가도입을 고려할 때 결국 미국의 필요예상대로 최소 100대를 채워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KFX는 원안대로 계속 제대로 진행해야 하는 것이고 F-35A 도입수략과 상관 없이 충분한 수량을 뽁고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동안 해군에 과하게 투자해왔고 앞으로도 적저않는 투자가 있으니 해군이 양보하여 공군 전술기 도입을 내실있고 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주변에선 항모 함상기가 할 수 있는 모든 전술적 임무를 공군이 더 저렴하게 훨씬 더 잘 수행할 수 있고 적의 공격에 대해 안전할 뿐 아니라 투사할 수 있는 소티도 훨씬 더 많습니다.
전시에 그 함재기를 포함한 항모전력을 온존하기도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걸 무시하고 안전하다고 해도 몇번 소티 뛰고 보급하기도 여간 까다롭고 번거로우면 힘든 것이 아닙니다. 정비환경과 소요시간이 인력이나 난이도 면에서도 함재기는 공군의전술기와 비교불가입니다.
우리 공군의 차기 주력기는 F-15K와 KF-16, FA-50 보다는 F-35A와 KFX C109 라고 봅니다. 그렇게 보면 F-35A 추가 도입 댓수를 20대가 아니라 40대 도입해서 80대 운용하고 백령도함이 강습상륙함 겸 항공모함으로 건조와 운용이 가능하다면 F-35B도 한 척당 20대 정도 도입, 운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반도의 지정학적인 위치를 잘 활용하고 주변국 견제를 위해서 제주공군기지는 필요 합니다.
전면전시 F-35B함재기들은 어디 항구에 숨어 있을 지라도 그 모함과 함께 바다로 가라 앉을 확륙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근 바다는 적과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는 대양이 아닙니다. 과거 대전시대와 달리 군사기술과 무기의 발달로 무기의 투사 범위가 많이 증대되 교전밀도는 훨씬 높아져서 우리 주변은 그야말로 각종 무기들이 서로 겨누고 벼르고 있는 과밀집된 전장환경이 될 것이기에 함대의 생존은 사실상 적국의 타격의지와 우선순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다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해군은 스스로 함에서 전술기를 띄울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수비와 방공에 힘써 전시에 벌어질 상황에서 1차적으로 적의 미슬들을 방어한 후 그 세력을 온존하는 전술전략을 펴야하며 그후 공군과 협력하여 입체적으로 적의 침략에 대항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원잠을 제외하면 방공함들의 수와 역량강화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혹 해군이 다가오는 미래전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고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자주국방을 위한 더 많은 기여와 헌신을 고민하고 있다면 단순히 미해군을 모델삼아 추종하거너 과거 무기체계의 전술적 가치와 패러다임을 관성적으로 답습할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미래 우리전장환경전에 대해 깊이 연구해서 미래해군이 과연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역량을 갖춰 장차전을 대비할지 제대로된 답을 찾아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기존에 없는 새로운 무기체계 개발도 시도해 볼수 있다고 생각하며 어쩌면 미국의 줌왈트 같은 함의 전투교리도 도움이 될만한 참고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서방 아마 특히 유럽쪽? 은 함포의 개선을 통해 뭔가(?) 시도하려는 듯 한데 우리도 포에 대해선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으니 그런 것이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일 : 19-03-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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