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가 좀더 큰 f-15가 더 유리하겠죠

저도 진행과정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kf-16v가 하이급이 될 거 같습니다.
f-15k가 기계식 레이더라고 해도 탐지거리
160km이상 가능하지만 Aesa레이더엔
비교조차 힘들겠죠.

f-15k 입장이 애매하겠어요

우선은 사업개요부터 알아보는 것이 중요..
F16PB사업으로
영국에서 사업입찰 따냄.
뭐 개량부분은 레이더 ..
(이때 방산산업 특히 K2흑표엔진건으로 상당히 여론에 뭇매를 맞던때라서 사실 그다지 비리에 손댈상황이
아니였음. 의외로 깨끗한 사업결과였음_)

바로 2대 개조개량작업착수.

문제는 미의회에서 개량사업에 FM허가를 안내줌.
결론적으로 영국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서 사업성을 벌인결과임.
차라리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수주한다고 했을때 생각보다는 레이더의성능에서 조금은 미흡해서
배제시킨 것도 있고 해서
이스라엘측에서도 이사업의 허가가 안난다고 알고 있었던 모양새.

결국 사업나가리. 문제는 계약금으로 걸어놓은 돈.
및 계약위약금에 대한 소송.

그리고 위의 2대에 작업에 대한 맞소송
전력외로 그대로 방치.

그뒤 록히드 마틴에 사업입찰됨.

현재 저 위 2대를 록마에서 인수해서 작업중  첨 2대를 시작으로 현재 개량개조작업중임.
인수후에 그에 대해서 차례대로 개조할방침.
7년인가 8년사업기간에 모두 개량사업으로 진행할예정.

개량기간 6개월로 보고 있으나 6개월로 잡고서 있어서 .
순차적으로 입고될예정임.

이예대한 항공전력의 공백은 미군에서 맡기로함.
오산기지에 부족분에 대한 기체 증강.

이것도 어려워서 F35 오산기지에 배치되기도함.

뭐 이러이러해서 사실상 이사업동안은 공대공미사일에대한 수량증가사업 및  링크16에 대한 업그레이드. 타우러스K형의 인티작업등  아마도 우리나라 공대공미사일 사업이 늦어져버린이유도 여기에 있음.
KFX에 링크K에 대한 개발계획의 지연 등등..
여러가지로 사업계획이 많이 꼬여버렸음.

공군사업중에서 상당부분 KFX와 맥을 같이해서 개발하려든 사업이 많이 늦어진 이유가 여기에 있음.
우선은 소송진행중이기도 하고 거의 영국양아치놈들이라서 패소후에서 재소송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서 거의 10년이상 끌 모양새.
그에 대한 공군의 전력구축모양새가 많이 늦춰지고 이에 대해서 공대공미사일 , 타우러스K형 링크K
기타 공대공미사일 증강사업, 그에 대한 인티작업등등 이로인한 전력공백에 따른
F4 F5의 추가 연장사용등 아직도 퇴역하지 못하고 있음.
특히 현재 너무 오래된 구형공대공미사일에 대한 사용기한이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한 폐기처분문제도 골머리를 앓고 있음.


현재 선기체에 대한 2대가 작년 입고되서
올해 상반기내에 배치될 예정으로 알고 있음.

2대 선배치후 이에 대한 공군내 테스팅작업을 거친후 이상없으면
바로 순차적인 기체에대한 개량작업을 시행하기로함.
뭐 최대 8대의 공백전력이 생길것으로 예상됨.

제가 아는 내용이랑 다르네요 영국 BAE사가 입찰하고 우선 2대를 뜯어봤는데
KF-16이 생각보다 기존 F-16과 안맞고 내부 상태가 많이 안좋아 입찰 금액보다
훨씬 크게 예산이 초과 합니다. 그걸로 한동안 계약대로 하자 어쩌자 줄다리기
하다가 계약 취소하고 록히드 마틴으로 재계약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KF-16  이 공군에서 이래저래 마개조를 많이 한 상태기는 하죠. 소스코드까지 건드려놔서 지금 동일한 블록 50 과 소프트웨어가 엄청나게 달라져 있는 상태기도 하구요. 원본을 못구해서 이거 좀 달라고했다가 쿠사리 먹은 사건도 있고...

저도 진행사항이 많이 궁금하네요.

KF-16V가 되면 F-15J 쯤은 바를거 같은데요. 체급에 의한 항속거리 등을 제외하면 전부 우위에 있다 봅니다.

F15J는 현재도 바름.
문제는 KF16V사업적 레이더가 록마꺼가 .. 미공군에서 운영하는것과는 달라서 .
사실상 한국공군이 록마판이라고 해도 ..
또 레이더성능도......다운그레이드판이라서
미국꺼랑은 많이 다름.

F16V하고는 성능이 좀 떨어진 기체임.

도나201님
f-15j가 f-15k의 성능으로 업글되지 않았습니까?

F15J초기형 즉, F15A형은 기골보강에 레이더에 뭐에 해서 예산 안맞아서
포기함.

무슨 소리 하시는지...
APG-83은 노스롭 그루먼 레이더 입니다
V버젼에서는 같은 레이더 에요

윽.........또 바뀌었군요.......몰랐네요.
다시 알아보니 노드롭그르망사제 레이더로 다시 바뀌었네요.  .
이런 ... 죄송.

AESA 레이더가 RACR 과 SABR 로 양분되어있었는데 우리나라는 현재 RACR 로 선정이 되어있는 상태죠. 다만 미국은 SABR 을 선택해서 우리나라만 사용하는 AESA 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다만 미국의 F-16 업그레이드가 비용문제로 기골보강으로만 끝나게 되어서 SABR 선정은 물건너갔습니다만 나중에 RACR 을 선택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죠. RACR 은 설계사상상 SABR 과 AESA 라는 측면에서는 동일하지만 1세대 정도 차이가 난다고 이;래저래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중이죠. 다만 둘다 실전배치된 물건이 '아직까지는' 없기때문에 평가는 유보해야 할듯합니다. 가격적으로 RACR 이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F-15J 와의 공중전에 대해서 단순히 기체대 기체로 놓고보면 개량형과 개량전으로 나누어 봐야겠지만 개량된 모델이라 하더라도 F-15K 와 동급의 기체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놓고봤을때 F-16 이 AESA 로 바뀌면서 약 200KM 내외의 탐지거리를 확보할것으로 F-15K 의 160KM 보다 더 길어질것이 분명해졌죠. 때문에 좀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지만 실제로는 서로의 사거리를 최대한으로 사용가능한 대공미사일이 둘 다 없기때문에 사거리 내로 들어갈때는 이러한 우위가 많이 줄어들것으로 보여지고 실제로는 공대공에서는 기체의 기본적인 포텐셜때문에 F-15J 改 와 동급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F-15의 상승력이 F-16 의 그것보다 훨씬 우위에 있기때문에 고도에 의한 우위도 금방 상쇄되버릴겁니다.) 다만 기계식과 능동위상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동일한 레이더를 운용한 경험이 있는 한국공군에서는 F-15J 改의 사각지대에 가까운 지역으로 위치선점이 가능하므로 실전에서는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둘다 단독작전을 벌일 이유가 없고 함대공, 지대공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쪽이 어느쪽이냐 조기경보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 에 대해서 다양한 조건이 설정되니 누가 우위다 라는건 그냥 밀매의 장난과 같은거라고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방어적인 측면에서는 KF-16 개량형은 F-15J 改에 우위를 확신할 수 있다 정도면 될듯 하네요.

아 지금 검색해보니  다시 SABR 로 변경되었군요. 이거는 제가 몰랐던 부분입니다. 정정합니다.
삶에 치여살다보니 이제 밀리지식 검색이 예전같지 못하다보니 생기는 뇌내 업데이트 부재...

아닙니다
상세한 설명 덕분에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F-15와 F-16은 기본 체급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엔진 기술이 같다는 전제하에 4기통차가  아무리 첨단 전자장비를 탑재했다 한들
엔진 용량 두 배짜리 8기통 차를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F-15와 F-16의 체급 차이가 딱 그 수준입니다.
그리고 현대 공중전은 기본적으로 에너지 싸움입니다.
더 발달한 레이더와 전자장비를 달면 분명히 엄청 좋아집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근본적인 에너지 차이를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둘의 공중전 상황에서는 레이더를 뭘 달아도 F-16은 F-15를 이기기 어렵습니다.

이번에 록마에서들어가는게 노스럽 그루먼의 SABR 입니다 . 애초에 BE 꼐 RACR이라서 말이 많았죠. 그런대 문제는 록마가 제기한 항전 컴퓨터가 구형이었는데, 이게 업데이트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