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지금 엄청 급한 상황임.
우선은 외부적으로 보기 보다는 사우디 내부적인 면을 보는 것이 좋음.
첫째로 왕자의 난으로 인한 국내 정세가 상당히 불안함.
둘째로 이란의 경제제재완화로 인한 위협감이 장난아님.
셋째로 카타르와의 적대적 관계로 인한 종교적 갈등과 이에 대한 주변국의 결속력을 주도함.
즉. 현재 중동의 리더로서의 입지가 흔들린다라는 이야기임.
그리고 현재 적재되어있는 재래식전력의 과반수가 놀고 있음.
특히 군부대의 외인화로 인해서 사실상 자국군인에 의한 가동력이 급격히 떨어진수준
미국의 단절과 유럽의 단절로인해서 군수무기에 대한 후속지원체계가 사실상 붕괴.
터키제는 우선은 치고들어왔지만 현용으로 운영하기에는 상당히 힘이들고 거기에
모든것이 황.
즉, 현재 사우디가 갖고 있는 가장 큰문제점은 바로 탄약.
아마도 전차의기술이전보다는 탄약제조기술과 화약관련사업을 중점적으로 요구할기세임.
사우디는 대부분 한화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탄약관련과 포탄 등등 모든 제조를 바탕으로
자국방산기업으로 성장해서 이런부분을 주로 이어 오고 있음.
기술이전 기술이전 하는데 대부분 기업들의 기술이전의 방향성이 양산화공정에 머물고 있음.
특히 현재 uae의 머리를 잘굴린 이유가 add에 자금을 대고서 이에 대한 양산화공정을 지원해주기를 원함.
사우디도 이런 방식을 취할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실제적인 자체적인 기술개발능력은 향후 20년후에나 가능할것으로 보여짐.
사우디가 현재 가장 하는 것은 탄약관련제조기술과 그에 따른 양산화공정을 원하는것으로 알려짐.
터키때는 별 문제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쿠르드족 조진다고 시리아 국경을 넘어 들어가는 판인데도 영국 BAE랑 손잡고 차기비행기 만드니마니 어쨌건 사업유지를 하고 있는데다, k9파생모델이나 마찬가지인 프르트나도 사실 우리가 엔진달아다 파는게 아니라 설계해주고 중요부품 납품하는것이고 차체나 파워팩은 터키가 직접 조달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건 독일산 엔진도 잘만 사들이고 있었고, 수출위해 뛰는거 보면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문제없을거란걸 의미하는것이기도 하잖아요.
사실 미국도 터키한테 러시아산 방공무기 들이지 마라면서 F35금수조치를 하지는 않는단 말이죠. F35를 팔아먹을 대상인 나라한테 엔진따위 금수조치가 들어갈리 만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