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3-19 14:47
[영상] [최초공개] 국산엔진 장착 K2 전차 영하 32도 극한테스트!
 글쓴이 : 노닉
조회 : 4,570  




국산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2차 양산을 앞둔 K2 전차!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그 마지막 테스트!
K2전차는 영하 32도에서 시동이 걸릴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자켓 19-03-19 15:19
   
아래글에 동일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태강즉절 19-03-19 15:37
   
대략 - 40도 언저리쯤은 해봐야 30여도에서도 잘 버틸텐데..
만주 한복판은  나중이고 중강진인지 강계인지 ..거기만 해도 40 이하까지 떨어질때도 있다더만..
     
꾸물꾸물 19-03-19 16:30
   
신형 전술차량 설명에서 나온 이야기로 영하 30도였던가? 20도 후반대였던가에서 기름의 물성이 바뀐다고 하더군요. 걸죽해진다고해야하나? 겨울전쟁이나 그런 혹한에서 전차 밑에 불 때던게 이유가 있던거죠. 시동이 안걸려버리니까요. 그래서 전술차량도 그렇고, 시동이 일반 차량들과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영하 40도 이렇게 되면 계속 엔진 돌려서 열 공급하고 있던거 아니면 불을 떼건 열풍기를 돌리건 뭐하건해서 기름의 물성을 상온상태로 돌려야겠죠. 그거 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태강즉절 19-03-19 21:00
   
기억이 가물해서리 좀 그런데여...
아마 일반 개솔린이 30 몇도에선가 ..빙수처럼 결빙하는 걸로
경유는 20여도만 되어도..그래서 뭔가 첨가제를 넣는걸 알고있습니다
엔진에 불대는건 엔진오일이 쨈처럼 굳어져 시동이 곤란할때 그러는걸로..
실제 군복무때  경유가 빙수되는걸 본적이있습니다..
(대략 26~8도 정도?..주행중이니  찬공기에 냉각되어 더 그렇게 된걸로 ))
DF-1 넣어야 하는데 누군가의 실수로 DF-M 을 주유해서리..
연료통에서 엔진으로 가는  동파이프 속이 빙수가 되었더군요.
장비들...배터리액이나 냉각수 등등..기준이 화씨 25도에(-31도 언저리) 맞추라 했는데..
실제는 농도를 짙게하여..실제 섭씨 40도쯤에는 맞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테스트했다는-32도..아마 미군들 기준 화씨 -25도 인걸로...그걸 표준으로 삼은건지..
     
booms 19-03-19 17:00
   
그러게용. 시베리아나 만주, 개마고원을 생각하면 -40도 이상으로 생각하여 실험하는게 좋겠죠..
강인 19-03-19 19:00
   
잠깐 테스트에 버티는게 의미가 있을지
한겨우내내 혹한도 지내야 하고 약간 고장난 상태도 있을수 있는데
감안하면 -42도에서 버텨야 현실 -30도에서 작동할듯
     
정말미친뇸 19-03-19 22:29
   
북한에 들어갈경우 영하에서 못버티면 다 뒤지는거조
무에서유로 19-03-20 02:27
   
동영상보면 설계를 -32도에서 작동하게 설계했기때문에

-32도에서 테스트해본다는거네요

더 낮은온도에서 작동하면좋겠지만 그만큼 불필요한 비용상승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