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3-22 12:04
[잡담] k-11 국방부포기못하는이유2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315  



http://img.bemil.chosun.com/nbrd/data/10044/upfile/201709/2017090719161629983.jpg

츨처: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10728 

MSPO과 관련해서 올라온 K-11의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제원표 부분을 확대해 보시면 

개량전 6.5kg이었던 총 무게가 
개량이후에 무게가 총1kg(총 몸체에서 0.5kg, 사통에서 0.5kg)줄어든 5.5kg이 되었습니다.






시제품목명


복합형소총 성능개선 시험시제, 공중폭발탄 성능개선 시험시제


’18년부터 ’20년까지 00.00억원을 투자하여, 관련 선행핵심기술 과제에서 개발되고 선별된 핵심기술을 최적화하여 시제품을 제작하고 DT/OT 시험평가를 통하여 K11 복합형소총 BLOCK-II에 적용하기 위한 입증자료를 확보하는 시험개발 과제임.


개발개념


- K11 복합형소총은‘10년 6월 최초 전력화 이후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운용성에 대한 운용부대의 개선 요구가 상존


- 현재 양산중인 K11 복합형소총은 BLOCK-I 단계로 JSOP에 요구하고 있는 BLOCK-II 단계의 양산품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성능개량이 필요함.


- 이에 따라, 성능개량에 소요되는 기술 개발을 위해 ’15년 11월부터 ’17년 12월까지 BLOCK-II에 적용할 수 있는 소형경량화, 거리측정성능 증대, 열상탐지성능 향상, 탄위력 증대 등 야전 운용성 증대 관련 기술을 개발하였음.


- 국과연에서 수행한 선행핵심기술 연구 결과만으로는 양산을 위한 기술 준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곧바로 양산 추진은 어려우며 추가 기술개발이 필요함.


- 시험개발은 핵심기술연구의 최종단계로서 무기체계의 주요기능을 담당하는 핵심기술을 실험하는 시제품을 제작하여 기존 무기체계의 적용 가능성 및 미래 무기체계 응용 가능성을 입증하는 단계임.


- 따라서, K11 복합형소총 BLOCK-Ⅱ의 적기 양산을 추진하기 위해 선행핵심기술에서 개발되고 선별된 핵심기술을 최적화하여 시제품을 제작하고 K11 복합형소총 성능개량 BLOCK-Ⅱ 체계에 적용하여 DT/OT 시험평가를 통해 입증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시험개발을 추진함.


소화기용 사격통제장치 운용성 향상기술 연구개발사업 예비설명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성능 향상된 K11 복합형소총 BLOCK-Ⅱ 적용을 위하여 소형/경량화, 사격통제장치 레이저 거리측정/탐지 능력 향상 및 탄 위력 향상을 위한 관련 기술을 적용한 시험개발이 필요함.



체계(또는 시험개발) 연동계획


본 연구개발 과제(“소화기용 사격통제장치 운용성 향상기술”)의 시험평가는 K11 복합형소총 체계 및 공중폭발탄 체계 상태에서 개발시험평가와 운용시험평가를 실시하고 관련 입증자료를 확보하여 K11 복합형소총 BLOCK-II 양산에 적용할 예정임.



개발기간


2018. 07 ~ 2020. 06 (24개월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04782

개량품평가도못해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푸푸푸 19-03-22 13:36
   
입대연령층 감소로인해 분대병력이 8명으로 줄어요.
차량화와 장비빨로 버텨야하니까 K11이 필수라고 봅니다.
물론 저 총을 실제로 들고다닐일이 없는 제 생각일 뿐이죠.
     
꾸물꾸물 19-03-22 14:23
   
단순히 따져서 저 총은 공중폭발 유탄 하나 떄문에 저렇게 커지고 비싸진거죠.

뭐든지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낫습니다. 그럼에도 살아남고 말고의 문제는 결국

더 실용적이고 값싼게 뭔가인가죠. 야전평가와 실전배치 후 어떻게든 평가해봣을 떄

돈ㅈㄹ이었다고 나올 가능성 배제 못하죠. 물론 이 경우에 책임지는 사람은 없죠.

사업은 승인되었고, 결과물은 나왔고, 전력화 승인도 받은거지. 이유야 엄청 많으니.

단지, 완료전에 나가리되면 책임질 사람이 생길테니 아니다싶어도 어떻게든 끌고가겠죠.

어차피 지 돈 아닐테니까.
          
넷우익증오 19-03-22 14:31
   
불철주야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원 분한테 실례되는 말씀 아닌가요 지 돈이 아니라니 좀 충격이네요 사명감 없는 개발자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국방과학연구소 다니는 사람이라면요 총괄책임 국과연에 있는데 무슨 소리 하는 건지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쉿뜨 19-03-22 16:17
   
동네 공무원의 사명감은 없어서 뻔한 잘못 된 문제를 그냥 지켜만 볼까요? 메뉴얼만 외면서?

정치인들은 사명감이 없을까요?
선생님들은?

개발자가 사명감을 가지고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결과물이 승인 불발이면 멈춰야 합니다.


그것도 국가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사명감이죠. 아닙니까? 중간에 관두는것도 용기와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미국은 가능한 일을 한국은 못하고 있는거죠.
                    
넷우익증오 19-03-22 16:30
   
이에 따라, 성능개량에 소요되는 기술 개발을 위해 ’15년 11월부터 ’17년 12월까지 BLOCK-II에 적용할 수 있는 소형경량화, 거리측정성능 증대, 열상탐지성능 향상, 탄위력 증대 등 야전 운용성 증대 관련 기술을 개발하였음.



- 국과연에서 수행한 선행핵심기술 연구 결과만으로는 양산을 위한 기술 준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곧바로 양산 추진은 어려우며 추가 기술개발이 필요함.



- 시험개발은 핵심기술연구의 최종단계로서 무기체계의 주요기능을 담당하는 핵심기술을 실험하는 시제품을 제작하여 기존 무기체계의 적용 가능성 및 미래 무기체계 응용 가능성을 입증하는 단계임
성과 있었는데요 지금 문제가 된게 예산 끼워 넣기 하다가 짤린 거예요
님 말씀대로라면 f-35 진작에 폐기되어야 할 그런데도 계속 진행 하잖아요 왜 그럴까요 그건 생각 안 해 보셨나요 꼭 필요하니까 그러는 거지
                         
쉿뜨 19-03-22 16:39
   
F35는 B 때문에 그런거고요. 전혀 관련 없습니다.


K3과 K201대비 확실한 효과와 신뢰성을 보증 못하면 접는겁니다. 그게 국익인거죠.

반대로 말하면 미국은 복합소총이 필요했는데 포기했다는 말입니까?

능력과 실력이 부족해서???
                         
넷우익증오 19-03-22 16:57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나라 사정에 따라 결론 난 거죠 관련 문서 찾아 봐도 알 건데요 미국은 성능 자체에는 만족했습니다 자기네들은 차선책이 많으니까 굳이 매달릴 필요가 없죠 우리하고는 상황이 다른데요 그럼 오스프리 kc-46 페가수스 이건 어떻게 설명 하실 건데요 찾아보면 사정이 의해서 취소 못 하는게 있습니다 비단 우리 문제만이 아니에요 그럼 반대로 질문 할게요 k11 차선책 있습니까? 우린 지금 없어요 인구는 계속 감소 중입니다 워리어 플랫폼이 왜 나왔는데요
                         
쉿뜨 19-03-22 17:24
   
워떤 사정 말하는거죠?

세계에서 분대단위 실전 전투를 가장 많이하는 미국에게 예상대로라면 당장의 분대 화력 향상을 보장하는 복합 무기를 포기하는 사정이란게 말이죠?

분대 지원의 지정사수 화력 보단...

분대 전체의 화력이나 성능개선이 훨씬 중요했던 겁니다.

알 k2하나 주고, k11으로 조합하는거 보단... 물론 k201도 섞겠지만;


전체적으로 분대원의 화력과 생존성. 네트워크 정보전 광학장비 경량화 등등이 훨씬 실현 가능한 목표이고 우리군에게 필요한 부분이죠.

1500만원 짜리 총을 분대에 하나씩 주는거 보다 보다 작전성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 훨 중요하단 말입니다.

복합소총은 이후에 상황을 보아도 늦지 않아요.


그리고 예시를 들려면 좀 비슷한 케이스로;;; 분대지원 화기하고 오스프리하고 페가수스 같은 건 난이도가 다르자나요;;;
                    
넷우익증오 19-03-22 19:49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국방과학연구소 잘못이 아닙니다.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903
>방사청, 불량소총 예산 몰래 끼워 넣었다 발각(?)... "의사소통의 문제" 

방사청이 쪽지 예산 형식으로 넣다가 걸려서 삭감된 거예요 그리고 예시를 잘못 들었다고 하는데 국민 혈세로 삽질하고 끌려 다니고 있는 건 똑같은데요뭐...
그럼 국내 사례는 K2 파워팩 정도 밖에 없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예요 파워팩 어쨌든 꾸역꾸역 개발해서 사우디 수출품 에다 장착할 가능성이있으니까 성공했다 봐야 되겠네요 (변속기 제외 )어쨌든 이야기하다 옆길로 새는데 k11 블럭 2 성과가 있고 시제품 개량형 물건도 있는 마당에 테스트도 안 해 보고 버리자고요?
Ujni 19-03-22 15:47
   
병력수가 앞으로 계속 감소할것이니 어쩔수 없을겁니다.
영어탈피 19-03-23 01:10
   
4kg 대로 무게 낮추지 않는한 개인무장으론 너무 무겁다고 봄
가격도 문제 있고
더군다나 20미리 탄은 전세계 한국 밖에 안쓰는 거라 탄 재고도 문제있다고 보여지고 여러모로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