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거 진짜인가영

사실이라면 북한은 국제정세를 하나도 모르는건가영

혹은 핵을 포기할 생각이 없는건가

정은이 올 신년사와 맞닿는 내용인 걸로 보아 실제 그랬으리라 봅니다.

자기와 미국의 힘에 대한 이해가 없다랄까요.

아이고 북한은 제발 욕심좀 버리고

불상한 북한주민을 살리시길

정으니 정신차릴려면 아직 한참 남은 듯........

저런 사고 수준이면 보통 노답이 아닌 거죠.

김정은이 진짜 저런 개소리 했다면 그냥  그냥 북한도 핵가지고 있으라고 하고 한국도 핵과 방어미사일 다 가지고 가면서  북한은 경제재재는 계속 받으면 되겠네 뭐.  그럼 누가 손해일까?

북한이 손해죠.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정은이와 북한은 구제불능임...


그렇게 대한민국의 손을 잡으라고 간청을 해도

결국 저놈들은 안된다는 얘기...


그냥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비핵화하고 교류협력해서 함께 번영의 길로 가자고 해도 ...

이걸  믿나요  ?

나름
경게에  좋은 자료많이  가져오시분으로 아는데
뮤직의  글에  동의를  ?

미국산 한국계 중 정치권과 연관된 인물들은 의외로 강경파들이 많다..그래서 적당히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아무래도 한국계라는 열등감에서 비롯된 듯..
울나라야 한국,북한 확실히 구별되지..미국에서는 둘다 그냥 Korean일 뿐이지..

강경파고 뭐고 사실은 사실인 거죠. 저 사람이 저런 중대한 말을 허위로 전하면
씽크탱크 등 미국 정가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됩니다.

뭔 소리인지..미국의 씽크탱크 대부분은 일본 자금 지원을 받고..일본 의도대로 교묘하게 왜곡,과장, 조작을 남발하는데...
거기서 지원 받고 교육받은 백인이나 한국계 모두 한결같이 아베같은 소리만 하지..

저기요. 정상회담서 했던 말을 허위로 지어내면 고소감인데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세요?

누가 누구를 고소..ㅋㅋㅋ..그리고 어디로 고소함?..ㅋㅋㅋ..
김정은이 트럼프나 미국관리를 미국법원에 고소함?ㅋㅋㅋㅋ
아니면 국제사법재판소에 고소함?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백악관이 앤드루 김을 고소 한다구요.

트럼프가 잘두 고소하겠다

“北, 괌-하와이 전략무기 철수 요구했다”..                                      네이버 동아일보
 
"김정은 "언제든 美대통령과 마주앉을 준비…오판시 새길 모색"        네이버 연합뉴스

이게 올바른 것 아닌가요?.. 님 뽑은 제목은 동아기사에서.. 마치 연합도 보도한 것처럼
무슨 의도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동아일보라고 무조건 틀린 내용인가요?

님 기사 짜집기인데요? 과거 많이 본...

뭐가 짜깁기인데요? 주요대목 발췌 한 거와 서로 다른 기사 섞는 게 같아요?

훗.. 전 님처럼 제목을 적어놓음 “北, 괌-하와이 전략무기 철수 요구했다”를 여러 언론사에서
보도한 것처럼 이해하죠...
올바른 제목은 “北, 괌-하와이 전략무기 철수 요구했다 외" 라 쓰셔야 되는것 아닌가요?
국어 이야긴 그만 할께요.

기사 링크가 버젓이 있는데 뭔 소리신가요?

말이 안통하네... 링크에 어디 동아,연합이라 적혀 있나요?
일부러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딴소리.. 동아기사면 틀렸다는 생각이나 하시고..
댓거리는 그만 할께요.

PICK을 붙이느냐 안붙이느냐는 큰 차이입니다.

언론사에서 증빙에 자신이 있으면 픽을 붙여서 연합이든 타 언론사에 오픈하고 다른 언론사도 받아적기 시작합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근거에 자신없으면 안붙이고 끝냅니다. 언론의 자유뒤에 숨어서 정치질할 때 많이 쓰는 방법이랍니다. 우리가 흔히 기레기라고 하는 수법.

공식 인터뷰든 녹취든 있다면 단독보도로 중요한 뉴스인데 PICK을 붙여서 연합이나 다른 언론사에서도 보도했겠죠. 돈도 벌고 언론사 인지도도 올리고 광고도 붙고 이득이 많은데 이정도 파괴급의 독점보도에 PICK을 안붙였다면 뻔한겁니다. 이렇게 기사까지 가져와서 얘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만, 서로 공감대는 형성해 가면서 얘기해요.

그런데 조중동은 워낙 거짓과 날조가 일상화 되어 있어서 왠만해선 그들의 거짓말을 믿어 주기가 어렵습니다.

똑같이 화재현장을 취재해도 이상하게 해석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오해할수 있도록 아니면 자신들의 생각을 교묘하게 무지몽매한 사람들에게 사상적으로 심어주는 집단입니다.

조중동은 극우언론입니다.  따라서 그들의 말은 한번 채를 걸러서 들어야 하고 소스가 어딘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날조를 하거든요.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다 지들입맛대로 뉴스써대는대 거기서 거깁니다.
그래서 한가지 신문만보면 안되고 여러곳을 보고 판단을해야죠

될법이나 한 소리인가 김돼지 이 ㅂㅅ새끼
핵폭탄 끌어안고 뒤져라

중국과 러시아가 김정은 좋아하겠네.

정상외교는 미리 두나라간 이해관계가 있는 현안에
참모들이 어느 정도 조율함

김정은이 누구인가  ..
그는 북한에서 기차타고 무려 베트남까지 갔고
트럼프도 본인 입지가 상당히 불안한 상태

북미만남은 자본주의 국가들간  비지니스나 우방국들 친선도모차
정기적으로 만남도 아님

사전 상당한 조율없이는 베트남까지 오지도 않음
B2폭격기 괌에서 철수?
이건 애시당초 말자체가 안됨
B2는 미국 기지에서 출격이 기본+
상황에 따라 괌 이용이 주 전술인데
제목부터  낚시임
본문 내용에 미국내 전략자산 없애라는 요구는
처음부터 협상 주제가 될 수 없는 이야기임

어디에 "B2 폭격기 괌에서 철수" 라는 말이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없는 말을 만들어 공격하네.  “北, 괌-하와이 전략무기 철수 요구했다”는 말은 있지만 거기에 B2라는 말이 어디있는가?
B2는 2013.3월에 한국에 파견된 적있었고 2018.1월에 괌에 2018.8월과 2019.1월에는 하와이에 파견된 적이 있다. 북한이 얘기 꺼낼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한반도 전개 가능 >>
미국내 그리고 괌 하와이에서  폭격기 출격 
삭제 요구 ..
b2 폭격기등  !!!  있네요
b2는 전략무기 아닌가요 ? ㅋ

제가 질문
b1 b2 기지가 어디에 있나요 ?
몇군데 있나요 ??

전략무기라면 B2가 당연히 포함된 말인가? 괌에는 전략무기가 B2만 있나? 본토에만 B2있다메? 없는 B2를 어떻게 괌에서 철수하나?
B52와 B1은 괌에 머무는 것으로 안다. B52와 B1이 어디어디 있는지는 모른다. B2는 미국 본토에만 머문다.

B2
Air Force Global Strike Command
509th Bomb Wing – Whiteman Air Force Base, Missouri (currently has 19 B-2s)
13th Bomb Squadron 2005–present
325th Bomb Squadron 1998–2005
393d Bomb Squadron 1993–present
394th Combat Training Squadron 1996–2018
Air Combat Command
53d Wing – Eglin Air Force Base, Florida
72d Test and Evaluation Squadron (Whiteman AFB, Missouri) 1998–present
57th Wing – Nellis AFB, Nevada
325th Weapons Squadron – Whiteman AFB, Missouri 2005–present
715th Weapons Squadron 2003–2005
Air National Guard
131st Bomb Wing (Associate) – Whiteman AFB, Missouri 2009–present
110th Bomb Squadron
Air Force Materiel Command
412th Test Wing – Edwards Air Force Base, California (has one B-2)
419th Flight Test Squadron 1997–present
420th Flight Test Squadron 1992–1997
Air Force Systems Command
6510th Test Wing – Edwards AFB, California 1989–1992
6520th Flight Test Squadron

b2는 미국 기지 한군데만 있어요 .
여기서 전세계 어느 지역이던 작전 가능해요 .
간혹 괌같은 미군 기지에 가지만 그건 일시적인 상황이고요 .
즉 윗 기사내용에서
북한이
하와이 괌에서 폭격기 철수하라는 딜은
말이안된다 이겁니다 .

없는 폭격기를 어떻게 철수 하나 => 앞뒥가 안맞는 말
밀리적으로 해석하면
앞으로 북한을 겨냥한 어떠한 전략무기도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 .
이 딜 요구인데 이걸 받아들인다면
이건 트럼프가 나 대통령 하기 싫어니까 빨리 탄핵해다오 이말과 일치하는 겁니다 .
즉 트럼프가 아니라 공화당자체가 소멸되는 이야기이지요

베트남에서  회담은 팩트
저 기사내용가 팩트라고 가정하면
트럼프는  북한의 이 요구에 대해 협의하로 베트남 간것이라고 봐야 하기때문에
이건 엄청난 사건이지요 .

근데 조용하잖아요 ..

신빈성이  전혀없다
ㅎㅎ

님은 
토착인 ?
본토인 ?

정게 인간은 좀 정게에서 놀아요 적당히해야지 여기 밀게에서 ㅄ같은 정게말을 쓰고 있어

잘  알려진 
수구마인드지닌  분인데  ?

북미회담은
북한이 더  간절한 상황이고
그런 요구는
회담의 결렬이뻔한데

ㅎㅎㅎ

북미회담결렬이
무척  반가웠죠

토착님  ?

북한이 미북회담에 더 간절한 상황이라 하셨는데 객관적으로야 그렇죠.

그런데, 북한은 싱가포르 이후 8개월이나 핵 폐기 핵심조치 거부 하고
시간 끌어오며 강짜 부렸습니다.

그리고, 근거 없이 모욕 하지 마세요.

미국  전략  원잠은  폐기하라고하지는  안했나요

정은이가  어린넘이라  몰라서  그런가본데
전략폭격기보다는  원잠이  더무서운데
ㅎㅎㅎ

이대로가다간 한국도 핵무기 개발각.?

북한이 세계정세와 우리나라 정세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게 공공연하게 다시 밝혀진것이죠.
많은 분들이 북한이 친미로 돌아선다. 가능성 있다.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 많았는데
친미로 갈꺼였으면 애초에 괌에 전략 폭격기 공군과 미해군 철수를 요구할 이유가 없을텐데 말이죠.
언제나 뒷통수 노리고 있다라는게 정설이자, 역사다보니

기사를 신뢰하시는군요  ㅋㅋ
베트남 회담은 팩트

정상외교는 딜교환
그럼
여러 현안들을  상호 절충했거나 합의에 근접했거나
의견차가 있고 쫄다구 선에서 합의가 안되는 현안도 어느정도 진전이 있어
두 정상이 최종적으로 결정하거나
이런 패턴인데

님 말대로 애시당초 딜교환 자체가 되지못하는 요구에
트럼프가 김정은이랑 이 주제를 이야기할려고  베트남갔다 ?

위 기사의 내용이 100%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베트남 회담에서 주요 현안이 아닐 수 있거나(말이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앤드류 김 본인 입에서 직접나온 말이 아니라
그 옆에 동문이 말했다 ?
미국내  어떤 고위 관계자가 말했다 ?
이런 기사 구성 내용은 가짜 뉴스이거나 ..
그렇다고 전 생각합니다 .

조중동 기사는 거르고 한경오도 페미 문제와 결부해서는 거르고 그렇다면 믿고 옮겨야할 신문사는 어디인가요?

경제 신문은 또 재벌들과 유착관계라고 거르고  우리나라 신문에서 발표하는 기사는 다 믿고 걸러야하겠네요

그냥 믿고 싶은걸 믿는 기사만 믿고 싶은거겠죠

뮤직님  ?

오늘아침 
동작동에  묻혀있는  왜군장교님들께
문안인사는  혹시  드렸나요  ?

관심안줘도 되는 이야기. 어차피 어떻게 결론나건간에 지도부는 충격완화에 필요한 면피가 필요하고 그게 선전전이 되었든 실효적인 뭔가가 되었든 쥐고 있어야하니 하는 말들.

그냥 규모가 커진거지, 협상에서 서로 블러핑하고, 세게던지면서 간보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죠.

비핵화 회담에서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을 포함해 여러가지것들 꺼낸 미국과 같은 행동.

우리야 그냥 둘이 최종적으로 치고받으며 싸우지 않고 해결되게 중간중간 양쪽 면피용 액션 제공해주면

되는거고. 강대강으로 양쪽이 내뱉는데 쉽게 물러설 수는 없음. 그래서 물밑협상이니 비선접촉이니 하는게

있는거. 그런데 여기 중계자가 끼면 일이 좀 더 쉬움. A랑 C가 대결하는데, 누가 먼저 톤 다운을 하건간에

쉬운 일이 아님. 물고 뜯으려는 내부 경쟁자가 한 둘이 아닐테니. 그런데, B가 중간에 껴서 설득하거나

중재하는 모양새 갖춰주면 일은 쉬움. A가 C에게, C가 A에게 물러선게 아니라 B를 봐서 이어간다라는

식으로 면피가 가능하니. 물론, 이것도 정도가 있어서 일정정도 넘어서면 B도 빡치지만..

저게 팩트라면 모든 미사일을 폐기하라고 요구하니까 홧김에 던졌을듯
주한미군 철수도 요구하지 않는 마당에 괌 하와이를 운운할 이유가 없음

빙고  !!!!!!!!!!!!!!!!!

저도 이거같긴한데 미국에서 판깨고 싶어하니 그에 맞춰서 던진 것 같음..

먼저 판 깨고 싶어한 건 북한이죠.

북한이 상부 지시 전달 시간 핑계 대지 않고 성실한 협상 하게 하려고 비건이 하노이 회담 전인 지난 2월 평양 가서
2박3일  합숙 실무협상 하고 나서 한 말이 협상이 아니라 양측 요구사항 확인에 그쳤단 거였거요.

"요구사항 확인"이 어떻게 판깨고 싶은건 북한이라고 결과가 도출이 됩니까? 실무회담에 당연이 양측 요구사항을 듣고 조율해 나가는 거지...

협상 전까지 대부분의 나라들이 낙관적으로 생각했고 북한이 깰려고 각재고 있었다면 트럼프의 "서명할 수 있었다" 발언이 왜 나옵니까? 전처럼 그냥 깨버리면 되지.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파토의 원인으로 볼턴, 코언청문회, 등을 거론했던거 아니에요.

그게 그렇지가 않은게요 2월 평양 협상 전 1월에 스웨덴수 2박 3일간 실무협상 했어요.

아무리 통역 시간이 필요 하다지만 북한이 실무협상서 상당부분 합의 하려 했다면 스웨덴서 어느정도
합의 윤곽이 나왔어야죠.

스웨덴서 하고 나서 북한 지도부 딴 소리 하지 말란 뜻으로 비건이 적진 들어가서 2박3일 협상 했는데도
아예 합의 근처도 못 갔다는 건 북한이 제대로 된 합의 의지가 없단 뜻이죠.

더구나, 폼페이오가 작년 9월 20일 북한에 실무협상 요청 했는데 북한은 계속 묵살 하다 지난 1월 19일에서야 받아들였어요.

제대로 협상할 자들이 넉 달이나 시간 끄나요?

그리고, 트럼프가 서명 할 수 있었단 건 서명 할 만큼 괜찮은 합의안이란 게 아니라 외부에서 흔히 생각 했던
예전의 허술한 트럼프였다면 서명 했을 거란 뜻이라 봐야 맞겠죠.

님 주장은 북한이 협상할 의지가 없었다. 그 이유는 "협상 시간을 끌어서다." 이거에요??

미국도 북한도 적극적인 실무회담을 바로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18년 11월 그 당시 미국의 중간선거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1월로 미뤄진거고, 그동안 실무회담을 순탄하진 않았다는 건 알 수 있지만 그걸로 의제 조율이 있었다라고 봐야지 "북한이 파토낼려고 했다"라고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번 협상결렬로 김정은은 쪽이란 쪽은 다 팔았어요. 예전과는 다르게 북한의 방송에 활발하게 선전하다가 협상이 나가리가 되버렸는데 북한의 의도라고요??

또 트럼프가 자기입으로 "서명 할수 있었다" 라고 말했는데 외부 생각하는 허술한 트럼프가 왜 나와요? 정확한 워딩으론 "언론의 비판이 있어도 합의문에 서명할 수 있었다. 실제 합의문도 마련됐었고, 오늘은 그 합의문에 서명하기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이고 그 날 당일에 코언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코언 청문회가 내가 북한과 협상하는거에 기여했을수도있다. 해외에 대통령이 있을때 한번도 없었던 일이고 부끄러운줄 알아라"라고 민주당을 극딜하기도 했습니다.

애초에 북한이 요구하던 단계적 비핵화에 수용하는 발언을 "스티븐 비건"이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일본의 납북자 문제, 볼턴의 생화학 미사일 문제 이건 애초에 논제로 올라가지도 않았었는데 하노이 회담에서 제시된 내용입니다. 회담 결렬이후 미국의 협상 전략이 순차적 타결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해 오다 일괄타결로 전환된걸 알 수 있는데 북한이 먼저라고요?

코언이 회담 결렬 이유 대부분 차지 한다 보긴 어렵습니다.

트럼프는 결렬 직후 기자회견서 정은이의 전면 제재 해제 요구와 미국의 추가 비핵화 조치 요구 간극을 다음 정상회담 까지
어떻게 메울 거냔 질문에 대해 북한은 비핵화 할 준비가 돼있지만 미국이 정말 원하는 중요한 비핵화 할
준비가 안 돼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답변 전엔 북한이 하려는 비핵화 조치에 비해 과도한 전면 제재 해제는 들어줄 수 없었다고 했구요.

그리고, 비건이든 어떤 미국 각료든 북한의 부당한 요구를 그대로 들어줄 거라 한 적 없습니다.

결렬 이후 현장 회견서 리용호, 최선희가 말했던 영변핵시설만 폐기시 2016년 이후 유엔 경제제재 전면 해제를
하노이 회담 전 어느 미국 각료가 들어준다 했나요?

님이 첨에 물고 늘어진건 "북한이 먼저다" 이거 아닙니까?

나는 미국의 정치적 상황+볼턴의 등장+일괄타격으로 전략 수정 등을 봤을 때 미국의 의도로 파토가 된거다 라고 말하는 거고, 북한의 요구사항을 미국이 받아드릴수가 없었다면 협상전에 결렬이 되었거나 미뤄졌겠지 하노이까지 갈필요가 없었다라는겁니다. 미국이 대략적으로 나마 수용하고 합의가 됐으니 합의문이 만들어져 하노이까지 간거고 협상 당시에 추가요구사항을 낸 미국에 의해 파토가 났다고 봐야지. 김정은이가 어차피 깨질 협상에 6일씩이나 열차타고 거까지 갑니까? 선전홍보용으로 방송인원까지 싹다 대리고 ?

애초에 북한의 요구가 과도하다면 미국이 짤랐어야지 협상장까지 왜 갑니까? 그러니 변수가 등장한거고 변수제공이 뭐가 있을까 전문가들이 근거로 내세운게 볼턴과 코언청문회, 폼페이오의 상원의원, 일본의 로비 등을 이야기 나오는거 아니에요. 진짜 답답하네.

북한 요구 사항을 받아들일 수 없었으면 미국이 하노이 회담 자체가 안 열렀을 거라 하시는데
그게 말이죠 미북 실무협상 하기도 전인 지난 1월 7일에 트럼프가 김정은 만나고 싶고 장소 물색 중이라고
설레발 쳐놔서 회담 개최를 안 하기엔 곤란한 상황이었어요.

그게 설득력이 떨어진단겁니다. 설레발 때문에 회담 개최를 안할 수 없었다? 그런 인물이였으면 1차회담시에 말한마디에 발끈해서 취소시키지도 않았죠.

또한 실무회담에 대한 내용이 조율이 힘들고 이견이 많다면 개최시기는 얼마든지 뒤로 미루던가 취소시킬 수 있습니다. 트럼프 성격상 트위터에 "그냥 아직 서로간에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이 한마디만 끝나는데 굳이 당일날 베트남까지 가서 회담 파토 내는 것 보다 그게 훨씬 합리적인입니다. 회담결렬로 몇개국이 엿먹었는데요.

말 한마디에 발끈 해 1차 취소 했다 하시는데 단순한 말 한 마디가 아니죠.

취소 이유가 된 최선희 발언 전 펜스가 폭스 인터뷰서 김정은이 트럼프 속일 수 있다 여기면 큰 실수고
합의 안 하면 리비아처럼 끝날 수 있다고 경고 하면서 트럼프는 평화 생각 하고 있다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북한이 그 이전 해에 백악관 폭파 하는 영상 만들고 온갖 협박에 ICBM 여러번 쏴댄 거에 비하면 대단한 강경발언도 아니죠.

펜스가 이 말 했다고 최선희가 세상 돌아가는 물정 모르고 주제넘게 놀아대는데
상상 못한 끔찍한 비극 맛 보게 해줄 수 있다 한 거에요.

언론 자유 없는 북한 최선희가 이 말 했단 건 정은이가 딴 생각 하고 있는 거 아닌가란 의문을 불러올 만한 거죠.

그리고, 하와이-괌 폭격기 철수 주장은 북한이 작년 싱가포르 회담서 했다가 한동안 안 했다가
하노이 회담 결정 되고 의전경호 협의 다 마치고 나서 하노이서 한 실무협상서 갑자기 다시 꺼냈을 수도 있죠.

트럼프로선 기왕 의전경호 까지 끝내고 실무협상팀이 협상중인 마당에 안 가겠다고 할 순 없었기도 했을 테고
또한 그간 북한의 무리한 요구들과 비핵화 조치에 대한 주장에 대해 김정은에게 직접 확인 하고 싶어서
그대로 회담 진행 했을 수 있는 거구요.

서로간에 압박, 경고와 회유로 협상장에서 좀더 유리하기 진행하기위해 심리전을 한거에 발끈하여 취소시킨거 맞습니다.

더군다나 그때와 다르게 이번 하노이 회담은 실제적인 성과가 필요했기에 좀더 신중하고 많은 이야기가 필요한 시점인데 제대로 정립조차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 트럼프가 하노이까지 갔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또 외교관례상 논제와 합의문이 사전에 어느정도 조율이 안되면 회담이 안됩니다. 설레발로 대북문제를 끌고 간다고요??

님이 말한 본글에서 괌 철수도 이 논거가 비중이 컸다면 트럼프가 회담결렬사유로 충분히 이야기할수있었고 여론상 좀더 납득하기 용이했을 텐데 그 당시 저런 발언은 없었고 또 2차회담당시에 참여한 트럼프나 비건, 볼턴, 폼페이 등 핵심 간부가 이야기한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런 소리했다면 미국의 추가요구에 상응하여 괌.폭격기 철수요구를 했다고 보는거고 트럼프나 주요 참석자들은 그걸 크게 생각지 않았다고 보는겁니다.

1차회담 전 최선희가 끔찍한 비극이니 지껄였던 건 미국 핵공격 협박과 태평양 방향 ICBM 쏜 북한이 할 말이 아닌데
이런 거친 협박이 미국에게 통할 수 있는 심리전인가요?

거기다, 이스라엘이 이라크에게 공격 받은 적도 없는데 오시라크 원자로를 폭격 하는 등
서방권은 장래 위협에 대해 예방전쟁도 종종 하는데 죽고 싶어 환장한 것도 아니고 저딴 망발이 뭔 심리전이란 건가요.

북한이 협상용으로 핵과 ICBM 만들었단 소리와 별 다르지 않은 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합의문이 어느정도 조율 안 되면 회담이 안 된다 하셨는데 탑다운 방식이란 얘기가 회자 돼왔듯이
실무선에서 매끄럽게 합의가 안 돼도 정은이와 담판으로 좋은 합의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트럼프가 생각 했을 수 있죠.

제 생각엔 미국이 화생방무기, 핵시설, 탄도미사일 상당수 폐기 약속 하는 1안과
영변핵시설과 금강산 관광 허용만 교환 하는 2안을 갖고
2안을 먼저 내밀었는데 북한이 경제제재 전면 해제 요구 한 것 같다 봅니다.

안통하니 트럼프가 취소한겁니다.

펜스가 리비아 꼴날꺼다라고 경고했고 그건 김정은이 국민들한테 끌려나와 개처럼 맞아죽고 나라는 내전에 휩싸이는 말로를 말하니 반발과 경고를 한건데 최선희 발언이 적절했다라는게 아닙니다.

오시라크 원자로 공습을 예로 드셨는데 클린턴정부때 대북선제타격을 검토했을 당시 남북인명피해를 대략 300만명으로 잡았다는 걸로 압니다. 심지어 북한핵 보유 이전 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이라크는 우리와 달리 접경지역이 붙어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북한이 깡짜부린거 아닙니까?

사전에 합의문 조율이 안되면 회담이 안된다 이건 외교전문가들이 언론에서 말한 소리고 조율된 안건을 가지고 추가로 "플러스 알파"를 이야기하는거지 아예 판을 엎어버리진않아요. 합의가 안되면 합의 되는것만 서명하고 발표하고 끝입니다.

그러니 회담이 파토날만큼 변수가 등장했을테고 그전까지 존재감도 없던 볼턴이 뜬겁니다. 미국내 정치적상황에 맞춰 만족스러운 협의가 아니라 판단되니 그냥 엎어버린겁니다. 뭐 저는 그렇게 봅니다.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재작년에 미군이 실제 대북선제타격 하려고 했었단 인터뷰 내용이 엊그제 나왔습니다.

그게 코피작전으로 일컬어지는 핵시설 정밀타격 내지 참수작전인지 대북 전면타격인지 까지 거론 한 건 아니지만요.

이걸 어느정도 감지 했으니 괌에 포위사격 할 거라느니 발강 하던 북한이 작년에 어느정도 숙이고 나온 거겠지만요.

아무튼, 볼턴이 제시 했던 화생방무기 폐기 빅딜 제안은 문제 될 게 없다고 봐요. 폼페이오도 작년에
북한 생화학무기 폐기가 필요 하다 했기도 하구요.

전적으로 북한이 잘못한 거죠.

트럼프 정부 들어와서 선제타격 검토한건 알고 있습니다. 코피작전으로 무력화 시킬 수 있다면 모르겠으나 5개 항모전단에 미군병력의 4~5할을 투입하는 안도 있었던걸 보면 전면전 확전도 검토한겁니다.

생화학무기, 탄도미사일 폐기 자체가 문제다 아니다가 아니고 비핵화를 우선으로 해야지 추가로 이것저것 한번에 하려다가 말아먹을 수 있는 겁니다. 한번에 모두다 폐기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모두 북한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시것 같은데 그렇게 북한이 해준다면 모르겠지만 과도한 요구라고 질질 끌다간 관계초기화되고 전쟁위협으로 다시금 몰릴 수 있습니다.

이번 회담은 "단계적 비핵화를 수용하는 발언"을 하다가 회담시에 태세바꾼건 미국이고 외교적관례를 봐도 볼턴이 협상장에 들어간 이후 파토난것 등 전 미국이 성급했다라 생각하니 님은 그냥 북한 잘못으로 생각하세요.

북미회담  아주싫어하지  ?

뮤직클럽님  !

북미회담결렬되고나서
그  기쁜소식을( ? ) 
동작동에 묻혀있는 왜구장교들에게도  전해주었나요  ?

사사오입 위법개헌에 315 부정선거, 군사반란 한 놈들 무지 싫어 하는데요.

넘겨짚고 행패 부리지 마세요.

이 기사 못믿겠어요 만약 저게 사실이면 김정은은 그냥 빡대가리거나 비핵화 안하겠단 소리죠 설마 기차타고 그 시간 낭비하면서 갔는데 저따위 소리를 했을까요 미국이 절대 들어줄 수 없는걸

작년 9월에 폼페이오가 실무협상 요청 한 걸 묵살 하고 피하다가 올 1월에서야 협상 들어간
정은이 측근들은 빡대가리 맞아요.

상대가 좋게좋게 하자고 하는 걸 무시 하는 상빡대가리죠.

북한 주민들한테 북미 회담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김일성 코스프레 하면서 70열차 타고 가서 저런 무리한 요구를 할 정도로 김정은이 바보군요
네 믿겠습니다

하노이 결렬 직후 현장서 리용호, 최선희가 영변 핵시설 폐기만으로 유엔 경제제재 다 풀라고
무리한 요구 한 거 모르시나 보네요.

왜 이리 믿기지가 않지??? 저번엔 다른것 때문에 결렬이라 들은것 같은데 ..

말씀 하신 다른 건 영변핵시설만 폐기에 대해 북한이 사실상 유엔 경제제재 전면 해제 요구한 걸 말씀 하시는 모양이네요.

그런데, 결렬 주요 원인은 여러가지일 수도 있는 거죠.

본문에 썼듯이 정은이는 신년사로 전략자산 운용 영구 중지 거론 했었고 평양 정상회담서도
핵무기와 핵위협 없는 병렬적 표현으로 미국의 핵위협을 우회적 거론 하기도 했구요.

이런걸 가지고 꼴깝을  떤다 이렇게 말  하는  것입니다, 격에 맞게 놀아야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상대 해 주니 이젠 동급이라 생각 하는  모양인지  막 기어 오른다 이거지요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

괌-하와이에 있는 미 전략자산을 없애라고 요구 했다면 괌에있는 B-1, B-2, B-52 전략폭격기는 물론 하와이에
배치된 항공모함도 전부 치우라는 말인데... 괌-하와이에 있는 미국의 전략자산은 단지 북한만 겨냥한게 아니라는
것은 3살먹은 어린 아이도 알고 있거늘... 만약 정은이가 저런 요구를 했다면 애초에 비핵화 협상을 하려고 간것이
아니라 미국 바짝 약올리려고 갔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괌- 하와이의 전략자산은 중국,러시아 , 북한을 겨냥한거죠

그렇다고 북한으로서는 위협이 안되는건 아니니깐요

중국, 러시아 등을 김정은이  공산국가 정상들과 만나면서  전화하고 회담성사에 대한 의견 물어보고 다녔을때  그들의 공통된 의견은  뭘까 생각되시나요?

북한을 내세워서  태평양에서 미군의 역할 축소와 그 영향력을 줄이는게 목표니까  북한으로서도 중국과 러시아로서도 좋은 딜이 될수는 있죠

말 그대로 딜 이라는 것은 뭔가 주고 받을 때 서로 이해타산 이나 형평에 맞는 조건을 내 걸고 하는게 딜 입니다. 그래야 성사 되는것이고... 아무리 정은이가 사전에 중국, 러시아 정상을 만나러 다녔다 하지만... 중국, 러시아의 사주를 받았다쳐도 그렇지 바보천치 아닌 이상 미국에게 태평양에 있는 모든군대를 본토로 철수하고 무장해제 무주공산으로 만들라고 하는 씨알도 먹히지 않을 조건을 내 건다는거는 미친짓이죠.

만약 님 말대로 중국, 러시아가 시킨다고 그냥 그대로 저 조건을 들이밀 정도로 정은이가 바보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북한 입장은 남한이 미국의 동맹이고 미군이 주둔중이니
미국이 핵보유국인 이상 남한도 핵보유국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남한도 수일 이내에 핵무장이 가능하니 잠재적 핵보유국이다
따라서 미군철수+남한내 핵관련기술 제거를 해야,
자기도 핵 폐기하겠다는 겁니다

쉽게말해서 우리 핵 뺏고 싶으면 니들도 무장해제 하라는 거죠

북한의 핵폐기는 멀고도 멀었습니다
북한은 제재해제를 조건으로 핵폐기를 하겠다는 말은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조중동기사를 믿는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생각이 있나?없나?
조중동 자체를 않보는 1인

누가 조중동 기사 좋아 해서 가져오나요?

갓 퇴임한 전직 미국 정보기관 간부 실명 거론 했으니 사실일 공산이 커서 가져온 거죠.

ㅋㅋ
그렇다 치고
발제후 댓글을 일어보셨으니까
아직도 사실일 공산이 커다 생각하십니까 ?

님이 댓글서 사전 상당한 조율 없이 트럼프가 베트남 가진 않았을 거다라고 하셨더군요.

근데요 미국측 실무대표 비건은 지난 2월 12일인가에 2월 평양 2박3일 협상서 합의 전혀 못 하고
입장 차만 확인 했다 했어요.

그러다 보니 하노이 가서도 실무협상 했고 실무협상 가합의안을 받아들일 수 없던 트럼프가 결렬시킨 거구요.

그리고, 앤드루 김 본인 인터뷰가 아니라 가짜뉴스일 거라 하시는데 전직 각료 결부시켜 낸 기사를 허위로 낸다는 건
미국에서 동아일보 기자 미국 정부 출입 금지시킬 만한 중대사안입니다.

트럼프가 top down 방식으로  스스럼없이 의견을 논의해 보자고 한게 하노이 회담 아니었나요?

실무진 어쩌고 하면서 하는 그런 기존 방식이 아니었음

즉  두정상이  합의보면 그걸 실무자들이  협의문 작성하고  그에 맞는 이행을 약속하는 형식이었지

이직도 부칸을  믿고 싶어하는  머저리들이 존재하네    부칸 김ㅆㅣ 조선은    쪽바리색귀들과 더블 어  지구상에서  갈아 죽여야할      병균일뿐      저쪽 얘들이  나를  쪽바리나    친일파넘으로  몰까봐  미리    쪽바리 십  새기들도 같이 묶어서 욕하는거임

와~~ 졸라 몰려왔네

이 문제를 무슨 북한을 믿고 안믿고의 단순한 문제로 호도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댓글들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더군다나 밀리 게시판인데...
뭐 적잖은 분들이 기실 정치적(?) 목적을 숨기고 다른 게시판들에 발을 걸치시는 분들도 계신듯 하고 참...
하여튼 북의 그런 성향이야 당연한 것이고 그럼에도 우리목적한 바를 달성하는 것이 정치외교력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신뢰의 대상이었으면 미국을 포함 이런 상황까지 왔겠습니까? 북문제 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간의 갈등과 분쟁도 마찬가지 애초에 신뢰가 있었으면 그런 일들이 있겠습니까? 예외없이 마찬가지로 서로 의심하니 만나서 테이블에 앉는 것이고 협상하고 이러저런 걷륻 따지는 것 아닙니까? 안그런 갈등이나 분쟁이 어디 있다는 말입니까? 신뢰문제는 서로간에 해결할 문제이지 협상이나 대화를 안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식이라면 일본과 대화 무슨 대화가 되며 중국과는 무슨 대확다 되겠습니까? 비근한 예로 지금 미세문제도로 중국과 관계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우리는 중국 탓이 크다 중국은 아니다 우리탓이다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조사하고 따지고 대화하는 것 아닙니까?
단순히 신뢰가 어쩌니 저쩌니는 어린애들같은 수준의 얘기라 생각하고 그런 불신속에서 대화를 정치외교력을 통해 불명확한 것들 장애물들 하나씩 제거하고 목표를 이루는 것이 바로 협상이고 외교라 생각합니다.
신뢰를 저버린 것은 미국도 마찬가지로 미국이 먼저약속을 어겼다고 당시 책임자였던 갈루치가 이미 말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씩 서로 불확실한 것들을 제거하고 합의에 이르는 것이 바로 정치고 외교라 생각합니다. 그게 없다면 외교란 것이 아예 필요없는 것일뿐....

정론이네요.
간만에 제대로 된 의견을 보니 새삼 새롭습니다.

그런게 외교라면 할 필요가 없죠. 미국과 한국은 전혀 급할게 없으니까요. 굶어죽는건 북한이지 미국 한국이 아님. 트럼프는 재선에 써먹으면 좋을거 같고 우리나란 중일에 대항하기 위해 더 성장할 발판으로 북한과의 통일이 필요한 것뿐. 부차적인 이득같은거랑 목숨이 달린거랑 비교 대상이 아니죠. 이번에는 좀 잘풀리나 했더니 뭐.. 결국 통일을 해야하는데 이래가지곤 끝도 없겠네요. 어쩌겠습니까 또다시 살려 달라고 나올때까지 제재해야죠. 어차피 전쟁은 못하잖아요?

흠, 제가 생각하는 통일과는 좀 다르신지 저는 통일이라는 것이 그리 단순하지않기에 그렇게 옥죄기만 할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통일이 당위성은 서로간에 단순히 경제 군사적 이득뿐이 아니라 민족적 문화적 역사적 이유와 배경이 있는 것이기에 그 과정에서 옥죄기만 할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통일과 함꼐 그 이후까지도 바라봐야하는 것이니 기본적 원칙을 갖고 일관되게 비핵화하 통일준비를 해야할거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는 제재를 풀거나 하지말자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제제하고 반응을 기다린다 이런 식은 사안을 마치 우리일 아닌 것처럼 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일이기에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해결점을 찾으려 노력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런 방향으로 논의나 글타래가 흘러가는 것은 저를 포함한 대부분이 일반국민들이기에 관련정보나 전문성이 없어 기실 별 다른 안을 생각하기에 어렵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련 당국자들이나 전문가들은 매우 많고 다양한 옵션들과 서택지들을 조합하여 정책을 펼 수 있으니 아마 지금도 고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르긴해도 이런 정체된 상황 또는 뒤로 상황이 후튀하기를 일본을 위시한 매국친일과 미국의 친일 정치인들이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북미회담, 또는 북핵 관련하여 설왕설래하고 이런저런 논의하기 참 별무소용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특정 정치성향의 사람들이 북한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식의 이용거리 밖에 되지 않는 그런 소재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통일을 당연히 해야하기도 하지만 과정도 잘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우루 후대에 민족의 고토(북중국경넘어 우리의 동포들이 많고 어떤 이들(?)과 달리 그중 많은 우리동포들은 대한민국에 우호적입니다.)를 도모할 환경을 물려주려면 매국후손들이나 왜놈들의 논리로 사안을 바라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를 도모하려면 지금 우리 정치와 외교가 매우 중요하고 바로 그런 미래를 결정하거 크게 영향을 끼칠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북 정권에 대한 것과 별개로 북한 주민은 구분하여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와
굶어 죽는건 북한이라...
이 분 대단하시네 아주 북한을 다른 민족 대하듯 하시네.
어디 일본이나 중국에서 오셨어요?
버젓이 이산가족들이 아직 살아계신데 이렇게 말하는 걸 보니
다른 나라 분인신가보네

저런 기사를 신뢰하기 힘든 이유는
그럼 이전에 나온 주한미군 주둔 용인 발언은 왜 나온건데요?
주한미군 주둔은 용인하지만 하와이에 있는 전략 무기는 없애라?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일고의 가치도 없는 더 썬에나 나올법한 기사에 호들갑 좀 그만 떱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