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보니 현 리퍼급 정도는 만들 수 있는 기술은 확보한 것 같던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자세히는 몰라도 예전에 본 내용에 비추어 무인기용 제트엔진 자체 개발 생산할 수 있다면 통신체계를 제외하곤 거의다 우리 기술로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통신이야 단순히 무인기 문제 보다는 인프라 문에이니 우리 위성들과 전장통제기 GPS 등등이 자체적으로 갖춰저야 될 것이고 지금 상태라면 동맹의 위성을 빌리거나 전장통제기(E737이나 조인트스타즈..)등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무인기 개발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무인기 대응 전술 및 체계 개발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어느수준에서 대응이 가능한지 몰라도 오히려 이게 더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또 아직까지는 미국을 포함한 각 나라 모두 무인기 기술이 실 전투에 제한적 이용 정도의 기술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아직까지 기존의 기술이나 무기체계를 일부라도 대체할 만큼 성숙한 것은 아니고 단지 보완하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무인기(드론) AI 컨트롤 기술은 군용드론에 필요한 핵심기술입니다.
당시에 문제삼았던것은 국토부 용역으로 발주된 드론제어기술이며, KAIST에서는 민간용으로 절대 군용 아니며 문제 제기했던 기사는 번역상 오류라고 해명 한 바 있습니다.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2736149 당시 반대에 앞장섰던 교수의 인터뷰 세부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