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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4 10:47
[뉴스] 영국항공업계, 작년11월 도쿄에서 템페스트 전투기 판매협상
 글쓴이 : TTTTTTT
조회 : 3,210  

https://digital.asahi.com/articles/DA3S13944440.html

벼랑끝의 방위 산업:상 전투기 개발, 구미가 공세

2019년 3월 22일 05시 00분

재일 영국 대사관지난해 11월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대하여, 영일의 방위 산업체 관계자들이 회동했다=도쿄도 치요다 구

 도쿄 도심의 황궁·한조 참호(한국 코끼리 보리에 면한 영국 대사관그 역사 있는 서양식 건축에 미쓰비시 중공업과 가와사키 중공업 등 일본의 전투기 개발을 담당하는 대형 11곳의 담당자를 모았다.관내에서는 유럽 방위 산업을 지탱하는 대형 4개사의 간부가 기다리고 있었다.지난해 11월이다.

 상견례라는 명목으로 영일 정부가 내건 회합이었지만, 실태는 일본에 전투기 개발등으로 판매를 목표로 하는 유럽 기업의 PR 이벤트였다.

 영국의 방위 관련 대형 BAE 시스템스의 앤디 레이섬 선임 부사장이 영국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을 설명했다.인공지능을 탑재한 무인기와 연계해 비행하는 최신예 전투기. 웨어러블 단말기를 몸에 걸친 파일럿....…#SF 영화 같은 최신예 기능을 스크린에 차례로 노출시키자 레이섬 씨는 일본과 기술개발을 진행해 영일 차세대 전투기에 적용하고 싶다며 일본 기업에 공동개발을 제안했다.

 영국 측의 의도는 일본 정부가 2030년대에 도입을 목표로 차세대 전투기 개발 참여이다.실현되면 조엔 단위의 빅 비즈니스가 되는 만큼, 인력은 유럽세에 한정되지 않는다.

 판매의 성과는 분명하다.일본의 방위 예산의 장비 구입 등의 물품비에서 수입 비율은 11년도의 7.4%에서 19년도에는 27.6%에 이른다.동맹국인 미국 정부의 조달(FMS)는 그동안 16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일본 기업은 해외세계의 움직임에 위기감을 더해준다.영전을 비롯한 일본의 전투기 개발을 담당했던 미쓰비시중공도 그중 하나다.

 국내 산업에는 어렵다.너무나 FMS가 늘어나면, 써플라이어(조달처)가 철퇴해 버린다".

 일본 업체도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주도하는 것을 노렸지만 서방세계가 버티고 있다.구미 기업의 방위 부문 매출은 1개로 나이 2조 4조 엔인데 일본 기업은 수천 억~수백억엔.개발에 돌아갈 자금력에서 큰 차이가 있다.방위성이 과거 장비품의 국산화 방침을 밝히고 발주를 국내 각사에 배분하는 호송선단 방식을 추진해 온 것도 배경이다.

 호송선단 방식은 일본 방위산업의 고비용 체질로도 이어졌다."분산 투자의 책임은 누가 할 것인가. 투자 효율이 워낙 나빴다".지난해 4월 재무부의 심의회에서 동성의 우치노 요지로 주계관은 불만을 터뜨렸다.

 일본에서는 오랜 세월, 미츠비시중공은 전투기, 카와사키중공은 수송기와 구별해서 왔다.생산 설비와 기술이 분산된 것 등에서 카와사키 중공 등이 제조하는 국산 C2수송기의 가격은 미국의 최신예 F35전투기 2배에 이른다.

지난 달 22일, 도내의 일본 항공 우주 산업회에 미쓰비시 중공업과 가와사키 중공업, 스바루 등 일본의 방어 대형 10개사의 간부가 모였다.일본 정부가 도입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전투기의 수주를 향해서 개발 스킴(테두리)을 서로 이야기하는 내륜의 연구회였다.

 "신회사에 대해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대로의 스킴으로 좋다고는 인식하고 있지 않다"

 그런 의견이 잇따랐다.10개사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특화된 새 회사를 공동 출자로 설립하는 검토를 추진하게 됐다.각사에 흩어진 인재나 기술을 묶기로 구미 기업과 수주 경쟁을 선점하려는 목적이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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