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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4 12:00
[뉴스] 병사들, '평일 외출' 긍정적 평가 "軍 생활 비타민"
 글쓴이 : 푸른능이
조회 : 2,888  

https://news.v.daum.net/v/20190324104445534?f=m
이거 순위들 보니까 돈 쓸 생각이 많은거 보면 군인월급 인상과 더불어서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왠만한 경기 부양책보다 이거랑 군인 월급 인상이 더 효과적일 것 같네요.
근데 17명은 병원과 약국 이용을 뽑았던데 이거 보면서 무슨 생각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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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19-03-24 12:23
   
군의무반이 여전한가보죠 뭐.
원래 병원도 집근처에 있으면 편한(자주 안가도 반드시 있어야하는) 시설축에 들어요.
태강즉절 19-03-24 13:30
   
평일 ..한의원에서 침 맞는데.. 옆에 병장이 누워 침 맞더구만요.
이후에도 몇몇 사병들  봤고..(그게 전차부대인가 보던데..무리한 과부하에 의한 엘보나 삐긋인지?..)
장교가 사병  두셋  인솔해 온 모습도 봤고..
군대 좋아졌네!..요즘은 평일에 저리  외출 나와 침도 맞는구나 생각했었는데..
그건 일부 부대의 상황인 것이었고...대부분의 부대들은 아직이었던 겁니까?.ㅎ
유일구화 19-03-24 13:30
   
굿 잡
Unicron 19-03-24 20:35
   
군에서 걸린 무좀이 심해져서 의무병에게 무좀약을 받아서 치료하려 했는데 잘 안 낫더군요.
전역후 세차장 알바하면서 사제 무좀약을 발랐더니 한달만에 나았습니다.
약국 이야기 들으니 생각나네요.
winston 19-03-25 07:24
   
아직도 군 의료체계가 조잡하고 한심한 지경이라는 반증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