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이 인사청문회서 주한미군 및 하와이·괌 전략자산 철수
주장 하는 북한과 우리가 한반도 비핵화란 같은 용어 쓰지만
개념이 다르지 않냔 의원의 지적에 맞다고 인정 했습니다.
반면, 문대통령은 폭스 인터뷰서 북미간 비핵화 개념이 같다
했죠.
김연철 "한국과 북한 비핵화 개념 달라"…과거 발언은 몸 낮춰
2019.03.26
김 후보자는 이날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한미군 철수와 하와이·괌 전략무기
철수 까지 주장하는 북한과 우리나라가 한반도 비핵화란 용어는 같이 쓰지만 생각은
다르다”고 지적 하자 “개념이 다르다. 한미 양국은 그 부분은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이 “한국 정부가 북한 의도대로 한반도 비핵화란 표현으로 국제사회에
혼란을 줘서는 안 된다”고 하자 “동감 한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94438
문재인 대통령의 美 폭스뉴스 인터뷰
2018.09.26
- 대통령님께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2021년 내로 이룬다는 목표가
현실적이라고 보십니까? 짧은 기간 내에 갈 길이 아주 먼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말하는 완전한 비핵화라는 것은 미국이 요구하는 CVID라는 것과
같은 개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824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