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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9 14:25
[뉴스] 납품 중지된 k11 소총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3,826  

https://news.v.daum.net/v/20190329140417134?rcmd=rn


기본부터 다시 해야 겠네요.

3천정을 보급 한다고 했으니

노력을 좀 더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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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19-03-29 14:25
   
     
넷우익증오 19-03-29 14:40
   
개발 중단이아니라 정말 다행이네요
레드빈 19-03-29 15:20
   
중단하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애초에 컨셉자체가 글러먹었음...
     
넷우익증오 19-03-29 15:49
   
          
레드빈 19-03-29 16:54
   
대안이 아니라 저 컨셉자체가 문제이니 복합소총이란 개념자체를 폐기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보기엔 그럴듯하고 멋있어 보이긴해도 어디서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 개념이라서요

지금 문제가 나온것도 볼트액션으로 20미리탄을 쏘다보니 생긴문제고 애초에 이정도의 충격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전자계통과 내부부품에서 문제가 나올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넷우익증오 19-03-29 17:15
   
포기할 거였으면 블록2가 나오지도 않았겠죠
Gneisenau 19-03-29 18:05
   
저도 폐기하자에 한표 던집니다.
20mm 공중폭팔탄이 주요 무기인데 풍선은 멋지게 터트리지만 사람한테는 그냥 약간의 부상일뿐
40mm 유탄보다 살상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뭔가 화학탄같은 다른 개념이 아니라면 개발성공해도 그렇게 위력적인 무기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런거읍다 19-03-29 18:17
   
천만에요. 공중폭발탄이 유효한 이유는 지뢰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꼭 살상하지 않더라도 심각한

부상정도는 초래할 수 있고 부상당한 병력은 전력에서 제외되어서 치료까지 받아야 하니 적에게

인적, 물적자원의 낭비를 강요하는게 지뢰랑 같다고 볼 수 있구요. 또한 엄폐물도 소용없게 만드

니 적군에게 공포감을 줘서 사기에 영향을 줄 수도 있죠. 무조건적인 살상력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괴개 19-03-29 20:02
   
공중폭발탄은 총구 겨누고 서로 쏘고 있는 상황에서의 부상이기때문에
먼곳에서 혼자서 다리 날라갈 수 있는 지뢰와는 비교 불가죠.
전방에서는 5.56미리 연발로 맞춰도 저지력 부족하다 어쩌고 하면서 적이 한방에 안죽는다고 난리인데
겨우 부상 정도로 뭘 합니까?
살아만 있으면 적 보이면 총 쏘는게 군인입니다.
               
배신자 19-03-29 22:00
   
총구 겨누고 서로 쏘고 있는 상황에서 저런 무기 있으면 적한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ㅡ.ㅡ;

님이 만약 가까이에서 총구 겨누고 참호전 하고 있는데 적군이 저런 무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 보시길. 지옥이 따로 없을 껄요?
                    
괴개 19-03-30 04:01
   
저는 마블 영화에서 나오는 헬리케리어나 퀸젯도 무서워요
그게 제가 싸우는 전장에 나올 수 있다면 말이죠
          
레드빈 19-03-30 17:10
   
그런용도면 레일에 40미리 유탄발사기를 사격통제장치를 옵션으로 붙여서 공중폭발을 유도하는 이스라엘방식도 있죠 단발이지만 위력도 확실하고 무리하게 새 플렛폼을 만들 필요도 없고
왜 한국이 복합소총을 그렇게 추진하는지 모르겠네요
     
ranteria 19-03-30 00:02
   
상대의 엄폐를 무효화 시키는 무기인데 201이 이런게 가능한가요?  한마디로 토치카안에 있는 적에게 유효환 타격을 줄수 있는겁니다 고작 개인화기로요 괜히 짱개들이 단발아니마 따라하는게 아니에요
본자아 19-03-29 19:16
   
미국이 왜 버렸겠어요
     
넷우익증오 19-03-29 19:47
   
걔네랑 다르다고요 미군은 다양한 선택 사항이 있었지만 우리는 없잖아요 그리고 공중폭발탄입니다 머리에서 터지는 거예요 위력 부족하다고 하는데 방탄모 5.56 mm
소총탄 역시 방호 못 합니다 그런데 20mm유탄을 막을 수 있을까요?
핵심은 대가리입니다 몸이 아니고
          
HHH3 19-03-29 20:07
   
공중폭발탄 파편이 방탄모 뚫을 수 있나요?
이거 증명된 발언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20미리 유탄이 방탄모를 직격 하는 것도 아닌데 소총탄이랑 비교하는 건
비상식적인 비교 아닐지?
               
4leaf 19-03-29 20:36
   
최소 수m에서 최대 수백m를 날아오는 5.56mm탄과 거의 머리위에서 터지는 20mm 유탄의 파괴력을 따지는게 의미가 있나요? 당연히 유탄이 압도적입니다.

20mm 유탄의 위력문제가 나오는건 비교대상이 40mm 유탄이라 그렇지 소총탄두와는 비교불가죠.
                    
HHH3 19-03-29 21:07
   
그러니까 파편이 방탄모 뚫는 것 확인했는지 묻는 겁니다.
뇌피셜 말고요.
질문의 요지를 이해 못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말 돌리기?
소총탄두의 파괴력과 비교 불가하다?
언급하신 위력은 관통력이 맞지요?
                         
넷우익증오 19-03-29 21:18
   
수퍼밀가루 19-03-29 22:14
   
이 총 보급하는거 보다 ak12 보급하는 게 더 싸게 먹힐 듯...
     
넷우익증오 19-03-29 22:36
   
호환 안 됩니다 탄종생각하셔야죠ㅡㅡ
          
수퍼밀가루 19-03-29 22:43
   
AK도 나토탄 규격으로 총열 포함 구조 변경 해서 제작해 달라고 하면 다 해줘요.

AK 101, 102, 108은 수출용으로 나토탄 사용 총기로 칼라시니코프 생전에 이미 만들었어요.

물론 수출이 안 되서 그렇죠...ㅋㅋㅋ
유일구화 19-03-30 00:23
   
완성된다면 상대는 큰길에 있는 거구
우리는 내리 쏘는 거네
승리만세 19-03-30 14:00
   
어짜피 되돌아가긴 늦었고 여기에 우리 군수업체들도 많이 걸려있습니다,취소되면 다망해요, 여태껏 군요구에 충족 못한무기들 지금까지 도입잘만 해왔는데 갑자기 잣대가 엄격해졌습니다, 일단 도입부터하고, 어짜피 신무기의 위험성은 병사들의 용기로 극복해야 하는거죠
     
레드빈 19-03-30 17:00
   
되돌아가긴 늦은게 어디 있습니까 당연히 잣대는 엄격해야 하고 지금 ROC기준의 문제가 아니고 무기 내구도 자체에 대한 문제입니다 군인의 생명과 안보가 걸린일을 용기로 극복가능한가요?

일본도 정신력으로 반자이돌격을 하다 군을 말아먹었죠 제발 용기와 정신력같은 이야기 그만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