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일 미리 공개된 발표문에서 "한국 해병 및 해군과 함께 훈련하기 위해 한국에 올 때마다 그들의 준비태세가 향상되는 것을 지켜봤다"면서 "지난달에도 4대의 MV-22 오스프리, 4대의 CH-53 헬기, 4대의 신형 코브라 헬기, 2대의 신형 휴이(UH-1H) 헬기 등 14대의 항공기를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전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해병대의 마린온 헬기들이 독도함급의 상륙강습함에 탑재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이것은 한미 해병대가 능력을 발전시키고 개발할 수 있는 또 다른 잠재적 분야가 될 것"이라며 "저는 두 번째 독도함급 LPH 마라도함이 내년에 취역하는 것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차 이 함정들에서 항공자산들을 함께 훈련하고 운용하기 위해 한미 해병대의 능력을 추가로 발전시킨다면 이 LPH 함정들에 미 해병대의 F-35B를 착륙시키는 것 또한 못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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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파로타 사령관은 "상륙작전 수행능력 발전을 위한 추가적인 사항으로는 한국 해군이 취역시킨 4척의 천왕봉급 LST-Ⅱ 상륙함이 있다"며 "향후 상륙훈련 때 이 함정들에서 한국 해병대와 함께 상륙장갑차(AAV)를 운용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함께 훈련함으로써 한미 해병대는 더 강해지고, 한미 안보동맹도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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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더러 은연중에 경항모라도 가지라고 권하는 걸까요?
전시에 개수해서 F-35B 운용을 하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