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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1 21:41
[육군] AASAM에 참가한 특전사 대원들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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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kud 19-04-01 22:05
   
오, 좋은 성과 내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설령 성과가 실망스럽더라도 이런 외부대회는 자주 참가해서 혹시 모를 내부의 경직성을 타파해가는 게 좋겠죠.
근데... 두번째 사진, 요즘 저렇게 형광 노란색으로 계급과 이름을 표기하나요? 너무 눈에 띄는데;
지휘관 표시하는 초록견장이나 수통이나 철모 뒤통수에 표시하는 형광반짝이 재질의 표식 등
우린 너무 계급표시에 목숨거는 것 같아요.
나무촛대 19-04-01 22:07
   
전진무의탁 사격자세 실제로 효과가 있나요? 특전사분들 하시는 거라면 효과가 있어서 쓰시는 걸까요?
     
야구아제 19-04-01 22:23
   
사격명칭에서 그 효과를 찾을 수 있죠. 전진 무 의탁 사격은 일종의 급작 사격 형태입니다. 기동 중인데 적 사격이 발생해 갑자기 사격을 해야 할 때 순식간에 은엄폐를 하고 적을 제압하는 사격이죠.

제가 사격을 잘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 사격 자세를 죽어라 연습시키고 실사격하니까 생각보다 명중률이 높았습니다. 20발 중 평균 16~18 정도?
          
nigma 19-04-01 22:28
   
ㅎㅎ 잘하셨다는 말씀 같은데요? ㅎㅎ
               
야구아제 19-04-01 22:32
   
글쎄요 몇 주를 PRI를 통해 하면 누구나 저정도가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중대장 왈, 전 대원이 만발할 때까지 한다고.

이미 만발 된 사수들은 휴식, 안 된 사수들은 될때까지!

그럼 누구나 저정도가 됩니다.^^;;
보라돌이 19-04-01 22:17
   
타조들이 담력이 크네요 ㅋ
     
부분모델 19-04-01 23:55
   
에뮤 같네유 ㅎ
     
자체발광 19-04-02 00:01
   
에뮤 라고 2번째로 큰(키) 조류 입니다
번식력이 저그 수준이고 뭐든 먹는 잡식성으로 농지확장에 걸림돌이 되어
호주정부가 군을 동원해 쓸어버릴 려고 했지만 빠른기동력과 맷집으로
역관광시킨 재미있는 일화가 많은 새 입니다.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두머리 에뮤가
검은깃털을 머리에 꼽고 진두지휘 했다는 소문도 있어요
넷우익증오 19-04-01 22:33
   
모하비 님 말씀에 의하면 스코프 사제 장비라고 하네요
짱아DX 19-04-02 12:44
   
최근에는 우리나라 군복과 장비가 제일 멋있게 보이네요.
20여년 전 미군이랑 같이 훈련할 때는 우리가 참 초라하다고 느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