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좋은 성과 내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설령 성과가 실망스럽더라도 이런 외부대회는 자주 참가해서 혹시 모를 내부의 경직성을 타파해가는 게 좋겠죠.
근데... 두번째 사진, 요즘 저렇게 형광 노란색으로 계급과 이름을 표기하나요? 너무 눈에 띄는데;
지휘관 표시하는 초록견장이나 수통이나 철모 뒤통수에 표시하는 형광반짝이 재질의 표식 등
우린 너무 계급표시에 목숨거는 것 같아요.
에뮤 라고 2번째로 큰(키) 조류 입니다
번식력이 저그 수준이고 뭐든 먹는 잡식성으로 농지확장에 걸림돌이 되어
호주정부가 군을 동원해 쓸어버릴 려고 했지만 빠른기동력과 맷집으로
역관광시킨 재미있는 일화가 많은 새 입니다.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두머리 에뮤가
검은깃털을 머리에 꼽고 진두지휘 했다는 소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