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개발사에서.. 공격헬기 샤이언은 더 비운..
지금 기준으로도 극악의 작전 요구조건,오버스펙
당시 기준으로 고속력추구 의 복잡한 설계방식 ,극악의 정비성과 천문학적 추가 개발비..
덕분에 그나마 기준을 낮추고 새로 만는게 코브라 공격 헬기,....
현대 공격헬기가 가추어야할 속도, 무장 탑재량,설계 기준 방향을 정했다는데 만족.
네이밍도 .. .. 샤이엔, 코만치, 아파치 인디언 부족을 이름을 붙이는 전통의 시작..
코브라는 번외편..ㅎㅎ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AH-56에서 기준을 낮추고 새로 만든게 코브라 공격 헬기..(AH-1)라고 하셨는데요... 두 헬기다 1965년 개발을 시작했고 미육군의 AAFSS( Advanced Aerial Fire Support System-- 발전형 항공 화력 지원 시스템이라고 쓰고 그냥 공격헬기개발 프로그램...)의 경쟁기였슴돠... 경쟁에서 벨사가 제안했던 BELL209가 탈락하고 AH-56이 선정되자.. 이 AH-56이 완전하게 양산되어 배치되기 까지 임시 땜빵으로 쓰려고 했던게 경쟁에서 탈락했던 AH-1의 전신인 BELL 209였슴돠. UH-1의 동력계통을 그대로 가져다 썼기(그때문에 최초의 AH-1이 AH-1A가 아니라 AH-1G인 이유이기도 함.. 쉽게 말해 원래 명칭은 UH-1G)에 개발비용과 획득비용 모두 저렴한 편이었고, 성능도 아시다시피 그 시기에 나온 건쉽들과 견줘봐도 꿀릴게 없었기에..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1972년 AH-56 프로젝트가 완전히 나가리 되면서 주력 공격헬기로 자리잡은거구요...
그리고 AH-1의 이름이 인디언부족이름이 아닌 코브라라고 쓴 이유는.. UH-1 기반의 건쉽중에서 기관포로 무장한 건쉽을 코브라라고 불렀기 때문이구요...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보입니다.
현재 스텔스성설계를 위시한 정확한 타켓팅을 주목적으로 만든 기체.
근데 왜 선정되지 않고 실전배치에서 물먹은 것일까?
1.fa117추락이후 스텔스성기체 대부분이 개발취소 및 축소되는 경향을 보엿음.
저고도에서의 스텔스성이 상당히 떨어지는것으로 유추할수도 있음
2.맨패드의 발전으로 인한 방공망배치
특성상 저고도비행이 필수인 회전익기로서
회전익기의 스텔스성의 한계가 온것으로 보임.
회전익기가 스텔스성이라는 것은 어떻게보면 어불성설에 가까운 컨셉임.
그리고 시각적인 추적을 통한 맨패드의 수량과 배치는 공격헬기에 엄청난 위협이됨.
특히 코소보사태시 fa117추락은 대응레이더에 탐지되었다라는것이 정설로 굳혀지고 있음.
3.비싼가격의 신기술.
바로 내부탑재무장이다.
그로인한 탑재능력의 저하로서 실질적인 지상지원에대한 의미가 퇴색됨.
ah1이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중 가장 큰이유가 지상지원에대한 화력지원이 상대적으로 좋기때문이다.
내부무장탑재로 인한 무장탑재량의 급감은 사실 공격헬기로서 최악의 상황이다.
4.공중권장악을 위시로한 미국으로서는 굳이 공격헬기에 탑재량을 줄이면서까지 할 전술적이유가 없다.
스텔스기를 운영할만한 작전지대가 없다라는 뜻이기도 하다.
미국으로서말이다.
5.고등기술의 유출을 할수가 없다.
한마디로 수출이 안되는 품목이라는 소리임.
그결과가 가격으로 나타난다라는 소리임.
정말로 운영해야할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