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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4 14:46
[해군] F-14 톰캣이 되고 싶었던 소련의 함재기 Su-33 전투기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2,915  

u-27의 프로토타입 중 하나인 T10-3 함재기를 개조한 Su-33 영상입니다. Su-33은 해풍에 많이 노출되는 함재기 특성상 방염, 방청, 방수 처리되었고 격납고 보관을 위해 주익과 수평 미익이 접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Su-33은 항모 쿠즈네초프의 스키점프대를 이용해 이륙을 하다 보니 최대 탑재 중량이 26,000kg에 불가하고 이는 육상 이륙 때의 80퍼센트 수준이어서 무장과 연료를 적게 탑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러시아가 항공모함에서 운용할 수 있는 고정익 조기경보기나 전자전기가 없으므로 이들의 도움을 받아 작전을 펼칠 수 없었기 때문에 스펙만큼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전투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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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386 19-04-04 17:38
   
F-14 고 나발이고 돈없어서 항구에 처박힌 항공모함이 가동을 한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