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분담금으로 kfx 기술의 90% 정도를 이전받고 싶고
kfx 판매할 권리도 갖고 싶다.
이건 뭐 kfx 프로젝트에서 떠날 작정으로 한국에 딜을 걸 생각인거 같습니다.
케빈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면 터보프롬기만 제작했던 인도네시아가
제트기(fa-50)를 제작하는 한국에 기술이 역으로 이전될 수 있다는 걱정도 웃기지만
EU의 스페인을 예로들면서 작은 분담금으로 유러파이터 판매할 권한까지 갖고 있다는
것으로 kfx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인도네시아의 발상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또한 플랫폼을 팔아서 후속군수지원품을 구조적 헤게모니로 인식하고 있는거 자체가
이상한데요.
kfx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고 부품 및 무기가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것일 텐데
이걸 왜 구조적 헤게모니로 봤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