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용례로 소득주도성장, 에너지정책전환(탈원전)이 있겠습니다

진정한 밀매분들이라면...uh-1y 베놈정도의 유틸리티 헬기라면 진정으로 수긍하실듯....

ㄷㄷㄷㄷㄷ

튀자..ㅎㅎ

다목적 헬기란 명칭은 수리온이 어울리고 Lah는 소형전투전술헬기로 방향을 잡아서 다목적이란 말을 빼버리는게 방향이 맞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수송이나 보급 이런 작전에 lah를 쓰는게 맞는지 잘몰라서 그냥 제가 생각했던걸 적어봤습니다.  전투기로 치면 fa-50같이 근거리 육군 화력 지원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려고 lah를 만든게 아닌가 하는데...

천검 미사일이랑 히드라로켓포 같은거 안달면, 그냥 20미리 달고다니는 수송용 퓨마처럼 운용하는거구, 미사일 달면 가젤 경공격헬기에 운용시간 2배 작전반경 3배사양으로 돌려가며 써먹는 구조 인거 같습니다.

 수송 보조로 쓰든 미사일 달아서 본격적인 건쉽으로 쓰건 양쪽다 가능은 합니다.

 수송용으로만 전용하면 보병화기 무장한 알보병 무장병력 2천명 수송가능이라서 포기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중무장 정찰헬기 250대면... 땅으로 다니는 어떤것이든 통과는 요원한 일이 되는거죠.

 우리나라 전장 규모라고 해봤자 서울에서 평양까지 고작 195Km 입니다.

 주공에 아파치 롱보우급 60대+면 썩어넘치는 규모죠.

찾아보니 무장을 빼면 lah 같은경우 7-8명 정도 탑승이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원래 민수용 같은경우 15명 까지도 가능한 헬기라고 하니 많은 부분 군용으로 설계변경된거 같습니다.  수리온 군용같은 경우 수송및 보급으로 개발한 기체라서 몇명까지 수송이 가능한지 보니 완전군장한 군인 9명정도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의외로 차이가 별로 안나서 뭐지? 했습니다.

원래는 엔진을 미국 블랙호크껄로 고려해서 파워업, 쿠거(9000kg)를 블랙호크(10000kg+)급을 만드는게 수리온이였(었)죠

 대폭 너프 먹어서 되려 원형쿠거보다 깍여서(8700kg)망했습니다만.

 그래도 중형헬기 엔진 일원화되서 정비용이성은 확보한게 유일한 위안입니다...

수리온 많이 아쉽긴하네요  엔진만이라도 업글해서 다목적으로 잘 써먹으면 좋겠네요.

수송능력에 방점을 찍으면 수리온과 일정부분 캐릭터가 겹치는것 같네요.
어쨌든 공격셀기 플랫폼 자체가 하이로우 개념접근인데 CAS능력강화를 위해
남는 추력을 방탄과 무장강화에 더 치중해야 캐릭터 겹침을 해소할듯 합니다.
육군기계, 기동화를 지원하는 전력정도 포지션이면 좋겠네요.

무장정찰헬기 OAH....엔진 출력이 코브라 공격헬기보다 높은 헬기라서 경헬기라고 굳이 부르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임무목적에 따른 명칭(정찰, 수송)도 있지만, 형식(?)상 명칭도 있겠지요.

기본적으로 민수용 헬기에 무장을 한 버전이라는 의미기 때문에.. 좀 더 쉽게 표현하자면

수송헬기인 블랙호크에 무장을 달아 암드블랙호크라는 파생형이 등장한것 같은거죠.

공격헬기로서 디자인되고 제작된게 아니라는 점에서 무장헬기라고 했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