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금문도 상륙을 시도할 때 대만군이 이를 저지하는데 큰 공을 세운 게 스튜어트 경전차였습니다. 상륙해서 전열을 채 갖추지 못한 중국 상륙병력과 이를 지원하는 수륙양용 경전차들을 잡는 데는 전차가 들어가야죠. 장갑차가 신속전개가 가능하긴 하지만 장갑차만으로 모든 걸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 중국도 3세대 전차 확보해서 공기부양정으로 실어나를텐데 거기 맞서려면 신형 전차가 있어야죠.
상륙저지에 포병 전력도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만도 나름 자국산 LT-2000 다연장로켓 수량을 늘리는 중이고, M109A6 자주포 도입을 시도한 적도 있습니다만 이건 실패 했죠. 대만에게는 예산도 문제겠지만 돈이 있다고 해서 무기를 곧바로 구입할 수 없는 정치상황이 더 큰 문제입니다.
중국이 상륙할때 대비해서 공군만 어느정도 잡아주면 지대공 그리고 전투기로 잡아주면
상륙을 일부하더라도 강력한 기갑이 받쳐주면 답이 안나오지요.
중국의 상륙부대가 M1에겐 상대도 안되니
게다가 전차는 기갑 펀치력 게다 방어력도 막강한 무기체계이니
대만같이 작은 지역은 탱크로 100미터 간격씩 두고 해안근처에서 대기하다
3키로 이내 들어오는 모든 선박 상륙정 다 파괴 가능하지요.
게다가 왠만한 공격에도 다 버티고
필요하면 기동까지 하니.
중국이 대만상륙에 엄청난 미사일공격을 하지 않고서야
일반적인 상륙은 거의 불가능이라 봅니다.
현실적으로 중국의 해군을 바다에서 막고자 하는건 비효율적이지요.
바다가 좁으니 ..
차라리 적 항공세력을 막아줄 공군력이야 F-16v 들어오면 왠만큼 될거고
보충으로 지대공 미사일 있고
상륙을 저지하는 세력은 아파치, 코브라, 게다가 M1탱크면..
상륙하다 거의 아작 나겠지요.
m1 전차는 수십년? 전에 생산라인까지 종료된걸로 압니다. 지금나오는 신형들은 대부분 기존 중고물량을 리사이클해서 최신 옵션붙이는 모델들이라는... 해외다큐에서 리사이클 공정 나온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다큐영상마저도 십여년도 더 이전에 봤던 다큐.
m1 생산물량이 기억은 않나는데 만대가량 인것으로 압니다.
작성일 : 19-04-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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