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기들의 공중전이 가능해지면 잠수함전 같이럼 누가더 정숙하고 누가더 먼저 감지해서 유리한 위치에 선점하느냐에 따라 전투가 진행될 겁니다
레이더는 필터링 기술이 섬세해지고 저주파 레이더로 저탐지를 추구할거고 적외선이나 네트워크로 또는 드론을 이용한 택틱이 사용될것 같네요
ㄴ "한국이나 일본이나 상대 스텔스기를 감지할 수 있을 만큼의 레이더가 없죠??" <= 있습니다. F-35는 조기경보기에 잘보입니다. 일반 장거리 대공레이더에도 잘 보이고요.
"한일간에 F-35가 붙을경우 서로 전투가 될까요??" <= 이거에 대한 답변은 일단 한일 F-35는 상대방을 적기로 인식하지 않늘 가능성이 높습니다. IFF설정을 미국이 하기 때문입니다. 이거 때문에 터키가 골머리를 알았지요. 자국 F-16이 이스라엘 공군기를 적기로 인식하지 않아서요.
"다만 워낙 작게 잡혀서 격추를 못시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스텔스기는 열추적 센서에 잘만 보입니다. 일단 날아다니는 건 모두다 대기와의 마찰때문에 발열을 하니까요. 따라서 스텔스기 끼리의 교전은 AWACS에서 보내주는 좌표정보를 추적해서 열추적 미사일로 쇼부를 보는 방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