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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0 20:51
[전략] 미국, 남중국해에 해병대 배치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2,144  

 해병대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전략을 재검토하면서 이 지역의 작은 섬을 점령할 수 있는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배치되었다. 일본 이지마섬에 배치된 미 해병대는 교두보 확보(securing advanced footholds) 전술을 실행하면서 비행장을 점령했다. 이 훈련은 베이징을 향한 공격적인 보여지는 쇼가 아니었지만, 미 해병대 Joseph Dunford 장군은 미국이 아시아의 힘에 대항한 지배력을 보이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인정했다.


Dunford 장군은 "우리가 중국의 맥락에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장군은 "만약 힘을 투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태평양의 열도들을 바라보면 해병대의 역사적 임무와 중국 시나리오와 관련있는 것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중국은 9단선 전력으로 여러 섬들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이 지역의 지배력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전략으로 인해, 중국은 주변 여러나라들과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여러 섬들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필리핀 그리고 베트남과 각각 스프레틀리와 파라셀 군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으로 분쟁에 휩싸였다.


작년  Kenneth McKenzie 해병대 중장은 이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력 강화를 확인하면서 베이징에 베일에 쌓인 경고를 보냈다.


장군은 "나는 미군이 서태평양에서 작은 섬들을 무너뜨린 많은 경험을 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중국이 우디, 트리, 드러몬드섬 개발에 이어 국제 수로에서도 불법적인 인공섬 건설을 하고 있다고 맹공격했다.


고위 정책 분석가인 Jeffrey Engstrom는 뉴스위크에게 "만약 건설된다면, 중국 해군, 해안경비대 그리고 해상민병대가 남중국해에서의 진출과 작전 템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할 추가적인 기반 인프라와 군수지원 노드를 허용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지금까지 SCS(남중국해) 영유권과 이 지역에서 일상적인 미군 활동에 대해 우리가 그동안 목격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압박을 가함으로서 긴장을 야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과 미국 함정들은 분쟁 지역에서 두 나라의 지배권을 두고 분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남중국해는 어느 한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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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road 19-04-10 21:10
   
미중이 붙기 전에 우리나라가 먼저 통일 되었으면 함.
고토 수복의 마지막 기회일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