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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1 09:38
[잡담] 일본에 대해 가져보는 합리적인 의심
 글쓴이 : 태양속으로
조회 : 2,943  

강대국에 약하고 약소국에 강한 것은 일본인들의 태생입니다.

심지어, 이런 내용(걍약소강)을 방송에서 이야기 하면서 박수받는 민족들이니까요!


다시 돌아와서, F-35가 추락하지 얼마 되지 않아 잔해로 의심되는 물건을 찾았다고

언론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추락하자 마자 가라앉는 전투기의 잔해를 찾았다고요?

그것도 스텔스기의 잔해를....음...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F-35기 100대 조립 및 수입 관련해서 수백조원의 비용을 미국에 지불했거나 지불예정일텐데

그 수백조원이 날라가게 된 상태를 만회하기 위한 페이크 정도로 보입니다.


뭐 지불 예정이라고 해서 그 비용을 아낀다고 해도.

미국에서  F-35일본 수출 막아버리면 공군력의 추락은 불보듯 뻔하니

그걸 막아보려는 의도인 듯 보이기도 하고요.


참 앞에 언급한 강약약강과 관련해서 일본놈들은 강대국인 러시아에 약한것은

크게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뭐 제가 일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체감은 못하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F-35 갖다 바쳤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덤으로 호화로운 생활 보장도 받았을 수도 있겠지요

뭐 일본놈들 민족성이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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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4-11 09:42
   
음.....
잔잔한파도 19-04-11 09:49
   
지켜보면 알겠죠...
nigma 19-04-11 10:01
   
잘은 몰라도 동체나 날개 같은 경우 복합재료를 많이 쓰고 내부 빈공간도 있을 것이니 파괴 형태나 부위에 따라 바다 위에 뜰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일부가 발견되었다는 것 자체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꾸물꾸물 19-04-11 10:14
   
비행기가 살포시 물에 착수하는게 아니죠. 상황을 특정지을 수 없는 정도의 통신만(공개된 바로는) 있고 추락해버렸다면 비행기가 여기저기 부서졌을겁니다. 잔해는 충분히 뜰 수 있죠.
고수열강 19-04-11 10:16
   
수백조원은 도대체 어떻게 계산하면 나오는 계산법임????
토미 19-04-11 10:29
   
전 이런분이 젤 무서워요.
상식도 없는데 상상만 해대고 그걸 우기고..

우선 비행기가 해수면에 추락하면 거의 충격은 콘크리트와 같은 충격이라
대부분 파손되고 조각 나지요.
그리고 무슨 탱크같이 철로 만든게 아니라 복합소재이다 보니 얇고 게다가 안에 공기가
차있는 부분이 있으니 당연히 물에 뜨겠지요.

그리고 분명한건 말도 안되지만 조종사가 러시아에 갔다고 쳐도
러시아가 입다물고 있을 수 없지요.
그 자산은 조종사것이 아니고 일본정부것이라 입닥고 있는게 아니라
뭔가 발표를 해야하고..
내안의Blue 19-04-11 10:51
   
Misawa에는 주일 미공군기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미군의 눈을 피해서 러시아에 F-35A를 보낼 수도 있다고요?
자위대는 어떤지 몰라도 미군의 감시체계는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상상은 가능할지 몰라도 현실성은 없는 말씀입니다.
개구신 19-04-11 11:16
   
상식이 부족한 상상력 넘치는 꿈나무가 뭣모르고 전문지식게시판에 와서 글 싸지르면 딱 이렇게 됨.
모래니 19-04-11 11:17
   
바다에 추락하는 비행기들은 초기에 기름띠와 잔해를 찾지 못하면 찾기가 엄청 힘들어질텐데요.
"그렇게 빨리 잔해를 찾았다고"가 아니고, 잔해는 빨리 찾지 못하면 사라지죠...
Irene 19-04-11 11:28
   
스텔스기는 복합소재를 많이 쓰기 때문에
조각나면 일부 동체는 충분히 떠있을수
있을것 같네요
급작스러운 추락이라면 최종 신호 발생지
에서 거리가 멀지 않을수도 있어서 동체
일부라도 시야에 보인다면 금방 찾을수
있겠죠
개구신 19-04-11 11:31
   
동체조립을 담당하는 일본이 스텔스성능을 이용하여 비행체를 빼돌렸다는 의심은 해볼 수 있긴 해요.
잔해라고 해봤자 꼬리날개 일부분이라는데, 이건 주익이랑 후방동체 라이센스 생산하는 일본이 얼마든 만들어 내놓을 수 있는 파트거든요. 평소 말썽부리던 1호기라는 인식도 음모론적으로 보면 의도된 것이라 볼수도 있고요.

음모론 싹 빼고 바라보면, 기기결함의 가능성은 낮다 봅니다. 별다른 교신 없이 사라진다는게 말이 안되죠. 훈련이탈교신 이후 추락까지 아무런 소통 없이 떨어졌다는건 선뜻 이해 안됩니다.
적국으로의 귀순 뭐 이런것도 가능성 있을테지만,
가능성 가장 높은건 조종사의 돌연사가 아닐까 싶네요.
     
고수열강 19-04-11 11:53
   
동체를 빼돌리기 위해 저런 쇼를 했다라.

만에 하나 발각되면 뒷감당을 어케하려고...

기체이상으로 공중폭발이 가장 합리적인 의심이 아닐까요?

경보음이 울리고 조종사가 훈련중단 송신한 후 바로 폭발 레이더에서 사라짐...
리퓨에 19-04-11 12:42
   
많이 나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