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인양 하기 힘들듯 말이 1500 미터지 저걸 어케 인양함.. 찾기도 힘들테고..

요즘은 무인잠수정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수심 5000m에 침몰한 선박이나 항공기의 블랙박스를 인양할 수 있는 시대이죠.
무인잠수정으로 선체절단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분해해서라도 인양할 수 있을 겁니다.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찾기만 하다면야 인양 못할 깊이는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주변 다른 나라 배들이나 잠수함들 접근 못하게 통제하고 조류의 흐름도 있으니 예상 위치와 수색범위를 넓게 잡고 찾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있니 ㅋㅋㅋㅋㅋ

이번에 우리도 초계기 띄워서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함에 초접근해서 비행하거나
공격형이라던 8자 형태의 일본 함정 대상의 대함공격 연습 좀 하면 좋겠네요.

물론 바다나 공중의 2곳 이상에서 이 장면을 잘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야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초계기 격추하지는 못할테고 지들이 했던 그대로 되갚음 당해서
울화가 치밀게 만들어놔야 한다 봅니다.

단 일본의 영해나 영공이 아닌 공해상에서의 시도여야겠지만

최초 F-35 추락 뉴스에도 아래 댓글로 적었지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30783&page=3

//어부사시사 19-04-09 21:18 답변  수정  삭제 
저 뉴스를 보니 생각나는 게...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에 아마도 80년대 쯤일 겁니다. 당시로선 최신 기종이었던 미항모 함재기 F-14 톰캣이 태평양상에서 훈련중 추락하였는데 냉전이 한참일 때라, (혹시라도 소련이 건져갈가봐) 미국은 연안도 아닌 태평양 심해에서 기어코 건져올려 회수해 갔더랬죠. 만약에 추락이라면 미국이 나서서 어떻게든 찾아내서 회수해 갈 겁니다. (비용청구는 니뽕국에..)//


이번 건의 일본 연안과 가까운 바다 보다 더 깊은 바다라고 추정되는 태평양 심해에서 미국은 이미 수 십년 전에 훈련 중 추락한 엪14 톰캣을 기어코 건져올려 회수해간 전력이 있습니다. 아마도 추정컨데 추락이나 기타 사유로 - 적성국 손에 넘어갈 수도 있는 - 망실/훼손된 기체의 처분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매계약 시 이미 규정돼 있을 걸로; 최신 스텔스기 '기술유출 방지'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