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에 넘긴다는 루머는 과장된 측면이 있죠.
f-35는 일본의 반접근 거부의 일환으로 노후화 되어가는
f-2와 함께 아주 중요한 전력중 하나인데 이걸 넘긴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죠.

f-35기체를 일부러 추락시켜 그 잔해를 통해 일본이 스텔스기
습득 기술을 높인다는 썰도 말이 안되고요.
기체가 사라진 이상 가만히 있을 미국은 아니라서
철저히 수사에 들어갈겁니다.
인과관계를 명확히 해야 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테니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 하고요.

과거 f-14가 바다 어딘가에 추락했을 때도 그 당시 기술력으로
어떻게든 인양해서 가지 않았습니까.

재미있는 것은 일본은 계속 라이센스 생산을 할 수 있을 것인가죠.

F-2 기수 부분이 아니라 연료탱크가 물에 떠있는 거 였습니다.

전투기안에 블랙박스처럼 위치추적기같은거 있지 않나요  지금처럼 비상상황을 고려해서
물론 그 신호범위가 넓진안겠지만

바다속에선 ... 전자기파가 마법처럼 사라져요.

중.러 망명설보다 더  개연성없는듯합니다.
일본이 미국을 속일려면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일본인 전체가 입 싹 닫고 있어야하는데 ..

너무 나가셨어요 얼치기 보험회사도 안 당할 조잡한 시나리오입니다
일본에서 아직 채우지 못한 f35 남은물량 전체를 날려먹는것과 동시에
자체 무기 개발조차 제재를 받을 리스크를 안고
일본이 자해공갈을 펼쳐도 될 정도로 미국이 허술한 나라가 아닙니다

쇼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쇼가 아니더라도 현실적으로 기체 잔해 수집의 주체가 일본정부인 만큼 미국의 입장에선 기밀정보의 유출이 가장 시급하고 심각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즉, 쇼의 여부와 상관없이 미국은 수색의 전 과정 특히 기체 잔해 수거에 대해 철저히 개입해야될 상황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f-35창정비는 철저히 록마의 직원만 다룰 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이미 사지분해된 f-35는 기체가 발견됐다고 해도 일본이 건질수도
조사할 수도 없을 듯 합니다.
오직 미국만 가능할 듯 하고요.

리플과 같은 이유로 해서 일본의 자작극이 더 힘듭니다

F-35 기체에 쓰이는 각 부분에는  고유번호가 세겨져 있을겁니다

이번에 추락한 F-35에 조립되어진 부품이  전부 일본산으로 채워지지 않았다면 빼돌리지 못할거에요

일본 부품 몇%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은 외국의 항공 부품 생산업체가 유럽 미국 등지에서 생산되어지니...

이것의 생산 부품 고유 번호와 대조해보면 답이 나올거 같네요

만약 일본이 빼돌리려다 걸리면...

미국은 F-35에 대한 일본에 엄청난 압박을 가해 올거고  경제적 압박도 가해올걸로 보입니다

그럼 오히려 미국에 멱살 잡히는게 아닌 단두대에 머리 올려진 형상이 될거라고 봅니다

창정비도 미국 엔지니어 100%로 구성되어지고  지출도 100% 일본이 부담할걸로 보여지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통신으로 훈련을 그만둔다는 말과함께, 뒤에 아무런 말도 없다는게 이상하긴합니다. 위험상황이 닥치면, 바로알려야하는게 기본인데, 그냥 유령처럼 사라져버렸죠. 그래서 의심이 더 중폭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F-2는 보조연료탱크가 물에 떠 있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