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그냥 북한은 다 맘에 안드는구나..

읽고도 엉뚱한 소리 하시나요? 저게 옳은 소리에요?

북한은 자기 입장에서 할 말을 했다고 보이는데요. 협상중에 저런 말도 못해요? 북한이 무슨 패전국입니까.

옛날처럼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다고 한 것도 아닌데 너무 과민반응이시군요.

자기 입장이라고 해도 옳은 소릴 해야 받아들이든지 말든지 하지
한미군사훈련 아예 하지 말란 건 받아들일 수도 없고 어째야 되나요?

그리고, 패전국이 아니라 하시는데 625 전범집단이잖아요.

저건 요구지 위협은 아닙니다. 뭐가 옳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는데, 적대관계인 상대국에서 대규모 훈련을 하면 대부분의 나라는 유감을 표명합니다.

사이 안좋은 옆집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를 데려다가 무력시위를 하면서 '아 너희랑은 상관없으니 안심해' 하면 안심이 되시겠습니까?

북한의 태도가 바람직하다는 게 아니라, 국제관계에서 늘상 있던 일이라는 겁니다.

개개인 이웃 사이랑은 전혀 다른데 무슨 격투기 선수 비유 하시나요?

강고한 한미동맹은 북한 전면남침과 휴전 이후에도 계속된 북한의 군사도발에
기인한 게 큰데요.

입장바꿔서 북한이 러시아나 중국의 첨단 전략 무기를 앞세운 대규모 훈련을 매년 시행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본이 독도나 대한해협에서 대규모 기동훈련을 매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입닫고 있었을까요? 우리는 위협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북한이 뻗대는 게 누가 보기 좋겠습니까만 무슨 옳고 그르니 소리까지 해가며 따질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가 일본이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할 때마다 항의 하듯이 정은이나 고위각료가
억지 주장 할 때도 아닌 건 아니라고 항의 할 필요가 있다 봅니다.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실험을 동결하면서 한미도 연합훈련을 축소 내지 잠정중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게 아니라 상호적인 조치였던 거죠.

무슨 훈련을 가지고 북한이 저러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위 사항에 대해서는 북한이 약속을 지키고 있으니 불만을 이야기할 수는 있는 거겠죠.

미국은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중단에 대한 댓가로 훈련 잠정중단 한 게 아니라
북한이 하도 싫어 하니 협상의 기술 차원에서 일시적 조치 한 거에요.

축소는 비용 아끼려는 트럼프 뜻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분명히 아셔야 될 게 핵실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결의상 북한에게
금지 돼있는 거라
안 한다고 댓가 줘야 되는 게 아니에요.

한국전쟁 전범국인뎁쇼? 이새끼들 대남도발한 거 제대로 사과라도 했습니까?

미국하고 베트남은 누가 사과해서 지금 무역하고 거기서 북미정상회담까지 하고 그럽니까?

늘상 글만 보고 지나가다 회원가입하고 한마디 적습니다..
북한은 우리에겐 적이면서 또한 언젠가는 같이 해야할 한 민족입니다.(그날이 언제일지도 몰라도) 우리말에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잔아요 우리가 북한과 전쟁을 당장 하겠다는게 아니라면 북한의 상황을 냉정하게 보세요 북한이 핵무기를 가졌다고 하나 그게 우리하고 전쟁할라고 만들었는지 지들 생존할라고 만들었는지.. 북한 입장에선 자칭 위대한영도자가 하노이가서 헛물키고 왔는데 미국과 대화에 회의적인사람이 북한에 왜 없었겟어요 좁은 소견이지만 저렇게 큰소리 치는건 내부단속도 하고 대외적으로 자신들이 만만한지 않다고 하는 두루두루 두루치기용 발언이라 봅니다. 젊은 지도자가 야심차게 추진한 북미외교에서 복잡다난한 국제외교의 쓴맛을 뵜는데..어찌 의기소침하게 있을수 있겟어요.. 북한도 자기들 나름의 생각으로 살려고 발버둥치는거라 봅니다. 문재인대통령이 북한이 이뻐서 어르고 달랜다고 생각하시진 않겟지요 대화에는 상대가 있잔아요 대통령도 말햇잔아요 힘을 통한 평화라고... 그래서 무기체계획득에 노력하고 있고....반세기 이상의 적대관계가 하루아침에 풀릴거라고 보진 않네요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평화가 경제입니다.. 당장 눈앞의 통일이라는 허황된 생각도 하지만 그렇다고 발끈하여 과거의 아픈 동족 상잔을 들먹이며 북과 일전을 불사할듯한것 또한 어리석기 짝이 없는짓 아니겟습니까...남북이 싸우면 제일 좋아라 할 나라가 어디겟습니까.깊이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이분은 그냥 북한은 다 맘에 드는듯 ㅋㅋㅋㅋㅋ  월북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북한과의 대화를 위해선 적대적 행동은 자제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북한도 자제하는데 이쪽도 상응조치는 취해줘야 대화를위한 최소의 조건은 되는거죠

한미군사훈련이 왜 적대 행동인가요?

우리 군이 수준 높은 훈련 안 해서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죠? 인근 잠재적국들도 있는데 말이죠.

적대적인 위협은 상대가 느끼는거지 우리의 기준이 아님니다
중국정찰기가 우리영해를 침범하면 우리는 위협으로 느낄거고 중국은 그냥 사소한걸로 말할거고 미군함이 동해에 출현하면 북한은 위협으로 말할거고 미국은 그냥 항해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정말 마군과 앞으로 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북한을 옵서버로 부르든지 북한도 같이 참가해서 훈련하면 될겁니다

우리가 중국이 우리 영공에 대해 하듯이 북한 주장 영공에 바짝 붙어서
무력시위 하는 걸 일상적으로 하나요?

북한이 도발 했을 때만 그렇게 해왔잖아요.

그리고, 북한은 적대 정도가 심한 적이라 북한이 옵서버로 오는 건 안 될 일입니다.

현재까지 미국이 주장하는게 리비아식 핵폐기임.....

미국이 북한에게 핵과 생화학무기 폐기 계획표 만들라 하는 게 잘못 된 건가요?

북한이 한미군사훈련 아예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안 보이세요?

핵폐기야 필수조건이지만 생화학무기와 중단거리 미사일까지 폐기하라는 건 지나친 요구죠.

패전국도 아니고 세상 어느 나라가 그런 조건을 받겠습니까. 그냥 회담 엎자는 이야기죠.

화학무기는 무기화 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민간 목적으로도 써서 난점이 있다 해도
생물무기는 완전히 군사 목적으로만 쓰는 거라 북한이 변명할 여지가 없어요.

그렇다면 그 부분만 요구를 했어야 서로 합의할 여지가 조금이나마 생기는거죠.

지들 핵폐기는 한발짝도 나가지 않으면서

한미훈련 얘기는 열나게도 하네...


니들 미래도 암담하다. 참....

언능 전쟁나서 자나깨나 전쟁타령하는 인간들만 싹 뒤지고 새로 시작하면 좋겠다

어 그럼 토착왜구 멸종인가? ㅋ

전쟁 위험은 정은이 이 미친놈 때문에 높아지는 건데 뭔 소리시죠?

그냥 의례적으로 하는 소리같은데 새삼스럽게 신경을 쓰고 그럽니까?
언제는 안저랬나 무슨 전쟁위험이 높아진다고
예전에는 명박이 그림에다가 총질도 하고 연평도에 포탄 날렸다가 쳐맞기도 했는데
그나마 요즘은 꼴에 점잖은척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저것들이 ㅈㄹ하고 싶어도 트럼프 무서워서 못합니다.
입은 계속 털겠지만

정은이 스스로 완전 비핵화 하겠다 해놓고선 비핵화 어려워지게 작정 하고
꼬장 부리는 게 별 게 아니에요?

더욱이, 북이 핵탄두를 외부에 밀반출 할 수 있는 게 미국의 최대 우려 중 하나인데
차기 대선서 트럼프 말고 원칙주의 강경파 테드 크루즈비슷한 성향 인사가
대통령 되고 나서도 저러면 전쟁 촉발 상황으로 급격히 치달을 거구요.

그럼 님이었으면 어떯게 할건데요?

정은이나 고위각료가 저런 소리 하면 아닌 건 아니라고 일갈 하는 게 우선이죠.

그리고, 문정인 같이 이상한 소리로 북한 거드는 사람도 특보직에서 해촉 시켜야 하구요.

이분은 뭐만하면 토착왜구 타령이네

아니 님이 북한이면 어쩔거냐고요

애초에 전적으로 북한에게 잘못이 있는데 제가 왜 북한 입장으로 가정 해봐야 되나요?

?
아니 그게 뭐 어려운일이라고 그러세요?
불만이 있어보여서 님이었으면 어떻게 행동할거냐고 물은건데 그게 답변하기 힘드세요?

제가 북한 입장서 말 할 이유가 없어서 님께 이렇게 물을께요.

그럼, 님은 지금 북핵 문제 난국이 대수롭지 않다 보세요?

조명균 장관이 작년 대정부질문서 북 보유 핵탄두가 20~60개라고
했는데 말이죠.

아니 심각하니 어쩌니 하면 저는 좋은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뜬금없이 무슨소리세요?
일갈 어쩌니 쓰신거 보면 연세가 있으신 듯한데 애도 아니고 그렇게 말꼬리 장난하고 싶으세요?

님이 제게 맨처음 다신 대댓글에 정은이 발언에 새삼스레 신경 쓰고 그럽니까라고 하셔서
불만이 있어보여서란 표현을 그렇게 받아들이게 된 거지 말꼬리 잡는 게 아니에요.

이양반은 늘쌍 이런주제 가져와서 얻어맞는 가학적인 성격을 소유하고계시네.
님 논조는 저기 유씨 싸이트나 일베같은데다 개진하면 얼마든지 환영받고 좋은소리 들을꺼에요. 거기가서 하세요.
여긴 님같은 성향 싸이트가 아닌데, 굳이 와서 싫은소리 들어요?

우리도 그렇지만 북이야 지금 상황에서 저런 소리도 못합니까? 내부 정치상황과 정권의 위신도 있는데 그런 말도 못합니까?
우리도 여기나 언론, 정치 김정은 북괴 운운하며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말 많잖습니까? 뿐만 아니라 미국내 내부에 말 많잖습니까? 그럼 미국은 다 한가지 생각만 있고 다른 속셈은 없었단 말입니까? 늘 정직하고 옳고 바르기만 헀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북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베트남에서 그리 됬는데 이런 반응이야 뻔한 것이고 다연한 것 아닙니까?
정치외교는 어디 갔다버리는 물건인가요? 님께선 전쟁이라도 하자는 건가요?
님의 말씀은 늘 그걸 전제로 하는 것 같습니다. 하면 우리가 이기기는 하겠지만 우리나 북이나 제일 멍청한 짓이고 일본을 위시한 주변 경쟁국들에 제일 좋은 일이 되는 겁니다.
설사 북이 그렇게 하자고 해도 우리가 돌이켜야 할 일이고 거꾸로 우리가 그렇게 하자고 해도 북이 돌이켜야 할 일입니다.
남이든 북이든 전쟁을 지향하는 자들은 기본적으로 민족의 안녕과 미래를 전혀 생각지 않는 것이고 왜놈들에게 좋은 매국과 망국의 주장에 다름 아니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님께선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P.S 혹시 정게나 기타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어떤 분들처럼 할당 받고 여기 담당하는 분이신가요?

북이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소리라 하셨는데 연말 까지 미국 용단 기다린다느니 한 것에서
내부용 발언이 아님을 알 수 있죠.

또, 베트남에서 그리 되서 북한이 당연한 말 한 거라 하시는데 한미훈련 강행 하는
남조선 군부 호전세력이란 말이 당연한 말인가요?

우리 군이 전쟁광이면 군통수권자도 전쟁광이란 건데요.

게다가, 북이 장기간 핵 위협 받아서 핵무장으로 위협 종식 시켰다며 미국이 북에
핵전쟁 위협 했다 하는 게 당연한 소린가요?

더욱이, 핵무장으로 위협 종식 시켰단 말은 핵무장 정당화 주장이고 핵 폐기 의사를
신뢰 할 수 없게 만드는 거에요.

그리고, 전 전쟁 하자고 주장 하는 게 아니에요.

외교는 상대가 악랄하게 굴어도 유야무야 넘어가는 게 외교가 아니라
지적할 건 지적 하고 올바르게 이끄는 게 외교구요.

?? 내부 정치용이란 말이 어찌 그리 해석되시나요? 당연히 우리와 미국도 들으라고 한 것이고 우리와 미국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면 이 사안과 관련해서 어찌 내부용이 될 수 있나요? 그냥 겁쟁이가 체면 때문에 헛소리 한다고 북한주민들이 생각하든가 그렇겠죠.
다른 나라 예로 아베나 일본정부가 우리에게 하는 억지들중에 내부정치용이 없었습니까? 또 미국에 대한 그들의 말도 많았고 이게 내부정치와 무관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더 비근 한예로 며칠 'WTO 폐소 아니다'란 것은 그럼 어떻게 이해하십니까?
뭐 일본은 내정을 위해서 전쟁도 했던 나라이고 이는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북한의 그런 사정이 대결주의라든가 북한내 군벌의 입지강화로 인한 괜한 자존심의 발산으로 까탈스럽게 나올 수도 있고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이판사판 사고 칠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대로 판단하고 미국은 미국대로 여러 관점들이 있는 것으로 우리가 내세우는 여러 해결방안들이 그런 우리의 판단과 생각의 결과인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를 견제하는 왜는 기대할 것 없다고 하는 것이고 그게 즈네딜 국운에 크게 좋은 것이니 그리 공장하고 언론 뿐 아니라 각 켜뮤니티에서 선동하는 것 아닙니까?
미국도 마찬가지로 친일본적인 정치인과 경제인 군벌들은 그리 생각하는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우리정부가 선택하고 가야할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답은 뻔한 겁니다. 전장이 다른 곳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고 다른 사람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장병들이 싸우는 일입니다. 싸우는 대상은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이 아니라 바로 우리 민족이요 동포요 형제들입니다. 왜 우리가 서로 피흘려야합니까?
그 피로 왜 다른 나라들 덕을 보게 합니까? 모르긴 몰라도 일본은 또 크게 돈벌고 일어설 것이고 미래의 강력한 경쟁자인 우리를 떨쳐버리는 큰 기회인데 왜 그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주장들과 견해들을 따라야 하겠습니까?
저도 잘아는 것도 아니고 전문분야도 아닙니다.이런 일에 협상이 단순하지 않고 특히 정치외교 문제는 사람들이 흔히 접하는 뉴스의 사건들 보다 훨씬 복잡하고 미묘한 일들이 그 배경에 있기에 가벼이 생각할 일이 아니라 여깁니다.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한가지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생각 저생각이 어려가지 다 있으나 상황 속에서 결정하여 실행에 옮기는 것이니 우리는 그런 결정과 행동이 우리에 유리하도록 또 북한에게도 미국에게도 유리하고 좋은 것이 되도록 나아가서 동북아의 평화와 안녕을 구축하고 우리 민족이 하나되어 크게 번영하는 기틀이 되도록 그렇게 힘쓰면 될일입니다. 그것이 주변국들에게도 좋고 그것에 호응하는 나라들은 같이 그 열매들을 따 먹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로 한결같이 군국주의의 부활과 제국주의적 생각으로 이웃 나라들을 대하니 그렇지 그들이 전향하고 진정으로 함께 평화와 번영의 길을 가고자한다면 우리의 정책에 따르고 협조해야할 뿐 아니라 확실하고 분명하게 과거를 사죄하고 청산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론적으론 어느나라든 핵무장을 포함한 어떤 무기체계이든 자국의 안녕을 위해서 무장할 수 있고 이 자체를 다른 나라들이 뭐라할 것은 못됩니다.
그럼에도 핵(그 외 생화학 무기도 그렇지만...)의 경우 워낙 그 파괴력이 크고 이는 단순히 자위적 차원이 아니라 자칫 공멸의 길을 갈 수 있는 문제이기에 UN을 통하여 또는 강대국들의 국력을 앞세워 통제하고 제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걸 그냥 막하는 것이 아니고 과정 속에서 명분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북한은 북한 나름대로 그들이 주장하는 명분(물론 주변국들의 그에 대한 판단은 다르지만..)이 있고 다른 나라들은 그에 반한 이유와 명분들을 주장합니다.
즉, 북한은 당연히 그게 옳고 잘못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이니고 특히 지난 회담의 실패로 그런 것은 이번 무슨 회의 떄를 기하여 그리 발표하는 것이 다음 회담을 앞두고 하는 내외 정치외교적 포석인데 우리 당국자나 미국 당국자들은 당연히 정치외교적 메시지로써 분석하고 해석해 물밑접촉도 하고 회담도 하고 하면 되는 겁니다.
어차피 서로간에 거래가 성사되야 하는 것은 우리나 북한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다른 가능성을 두고 서로간에 줄다리가 하는 것을 갖고 일반적인 관점에서 일희일비하고 논하는 것은 아무 위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국자들이 다 알아서 잘 하겠지만 완전한 비핵화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그에 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미국의 어떤 사람들처럼 실제로 불가능 하다면(저는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 활용이 아예 불가능하도록 하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단순히 비핵화 문제만이 아니라 그 배경에 있는 다양한 정치적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얽혀 있기 때문에 더 복잡하고 풀기가 쉽지 않은 것이지 크게 봐서 결국은 어떤 형식으로든 풀려야되는 일인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흠, 그리고 외교는 지적할 건 지적하고 올바르게 이끄는 것이라.... 전혀 외교와는 상관 없는 말 같습니다.
그게 무슨 외교인지요? 그냥 선생질 같습니다..... 전혀 동의되지 않습니다.
어쩌면 표현이 그래서 제가 그렇게 생각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너무 자기 우위적 표현 같아서 내용은 모르겠으나 외교와는 전혀 맞지 않는 단어라 생각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그런 부분에서 우리 외교 당국자들이 생각 못하는 바가 아닐겁니다. 그러나 그걸 해결하는데 지적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지 않겠죠.
제가 듣기로 중국이 국제외교무대나 외교가에서 상당히 무시당하며 박하게 평가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대중도 그리 짐작하고 판단하는데 그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중국의 외교 당국자들의 밮표나 언론에 타나나는 그들의 행태를 볼 때 뻔하게 보입니다. 그들이 힘이 있어 그렇지 소위 급 떨어지고 천박하게 외교한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외교수준이 이전 정부와는 많이 다르고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뻔한 반응에 뻔하게 대응하는 유치찬란한 행동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무적으로도 딱부러지게 하는 만큼 문제 자체가 어려워서라면 모를까 우리 당국자들은 중국이니 일본같이 유치하게 일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런 형편에서 북한의 저런 이미 뻔히 예상도 다하고 있던 사안을 외부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단순하게 받으면 전쟁이란 단어외 종착 점이 없습니다. 이런 걸 풀어내는 것이 외교이고 실력이고 바로 이런일 하라고 정부와 외교부가 있고 기타 관련 부서들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우리 당국자들이 나중에 크게 칭찬 받을 때가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이 장황합니다. 원래 글을 못 쓰는 사람이 두서 없이 썼으니 이해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북한 눈치를 계속 보는 정권 때문에 한미연합훈련 5개가 훈련내용 바꾸거나 훈련자체가 사라짐
그렇다고 북한이 핵을 부분 축소라도 했는가?
것도 아님
뭐가 되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계속 김정은 시간만 벌어주고 있는듯

훈련 계속하면 ICBM 발사 재개할텐데 감당이 안되지
그래서 군사력이 아닌 경제제재로 압박하는거고

북한도 생각한 만큼 뭔가가 잘 안풀리니 저러는 것이겠지만... 북한이 외줄타는게 한 두 번도 아니고...

그러나 참 여러가지로 걱정 입니다.

음...  북한은 겁이 많은거 같아영

김정은과 노동당 패거리들의 지상목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한반도를 적화통일하고 남한 주민 5천만명도 자신들의 노예로 삼는 것입니다. 위장 평화공세에 당한 게 한두번인가요.

위에분들 우리의 기준에 맞춰서해야지 왜 북한의 기준에서 보는지 ? 남한 사람 아니에요? 적대국 기준으로 왜 맞추는거죠?

그러니까 당신들이 하수라는거죠..
그냥 우리 기준에 맞춰 생각하는게 다 이루어졌으면, 진작에 무력통일이든 평화통일이던 됐겠죠.
근데 지난 대부분의 세월동안 권력을 잡고있던 보수정당의 대북정책으론 한발짝도 사태해결의 실마리가 안보이는거 봤잖아? 뭐 확끈하게 전쟁을 하는것도 아니고, 미사일 펑펑 쏘는데도 전략적인내 어쩌구 하며 애써 무시하고..그동안 한게 하나도 없으니, 이번정권에선 반대로 머리를 굴리는거지.

아둔 했던 전략적 인내 보다 더 상황이 꼬여들어가는 건 안 보이시는지?

북은 여섯번 핵실험으로 규격화 된 핵탄두 순조롭게 만들 수 있는 상태고 ICBM도
갖고 있죠.

작년 조명균 장관 대정부질문 발언에 따르면 북한 보유 핵탄두가 20~60개라 하구요.

이전 정권서 대응 잘못 했건 어쩌건 지금 북 핵무장은 고도로 발달된 상태입니다.

지금처럼 협상 진척 안 되면 북이 핵실험 않고 미사일 발사 안 해도 우린 갈수록 더 위험 해지는 거라구요.

하수는 니가 하수고
진보정권때 핵실험한거 벌써 잊었는지  사태해결의 실마리 ??
뭐가 사태해결이여 아무것도 된게 없는데
최초 핵실험할때 못하게 막는게 최선이었다  그걸 못한게 오늘날 이지경을 만든거고
북한핵문제 관련해서 진보 보수 따지는것도 웃긴일이지만
딱히 진보진영도 할말은 없어 내가보기엔  최초핵실험할때 정보가 제로였다
그만큼 북한을 모르고 있었던거고 멍청한거
그거 다 잊고 뭔 소릴 하시나

ㅎㅎ  북한은 핵이나 포기하고 쌀이나 받을 것이지... ㅉㅉㅉ  헛소리가 여전하구나.

정은아 니네가 핵개발하는건 시대착오적인거 아니냐?
그런소리 하려면 적어도 핵포기하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