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에 관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kfx사업에 4대기술 이 같이 포함되어 있는 줄 알고 있다라는 것이다.
1.kfx개발사업.
정확히는 플랫폼에 한정된 사업이라는 것이다.
시제기 6대중 2대가 인도네시아에 인도될 예정.
즉, 다시 말해서 시제기에 대한 기술이전만을 허용한다라는 이야기다.
이시제기에 사실 레이더를 포함한 eot 등등 화기관제장비는 제외되 있다.
즉, 항법장비만 장착한체 뜨고 내릴수 있고 기동성을 확보한 시제기만을 인도하고
kfx사업은 1차개발에 관해서 기술이전이 행해지고 있다.
2.인도네시아가 원하는 것.
지금 인도네시아가 원하는 기술이전은 레이더와 관련한 화기관제장비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kfx와 별개로 우리가 독립적으로 각자 따로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에 돈은 한푼도 쓰이지 않았다라는 것이다.
aesa레이더, eot. 공대공미사일, 장거리 지상정밀타켓 등등.
기타 kfx에 2차개발부터 이어질 기술적인 면에서는 개발참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는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이부분에 우리가 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있다.
한마디로 생 강짜라는 사실.
3.인도네시아의 도청사건.
이건 지들이 받아 쳐먹을 만큼 쳐먹었다라는 것이다.
cn235 동체의 진동, 동체기골의 균열문제로 인해서 사실상 중형항공기사업이 폐기처분할 상황이였다.
이때 인도네시아는 원인파악도 못하는 상황이였다.
우리측에서도 이기종에 대해서 엄청난 골치거리로 전략하고 그에 대해서 기골보강, 동체진동을 잡아내면서
득달같이 덤비던 시절이였다.
우리의 창정비수준에도 못미치는 항공기술력을 가졌다라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겨우 동체조립도 못해서 문제파악은 언감생심인 시절이였다라는 사실이다.
그와중에 동체를 자국생산 조립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당시 이것도 이들에게는 불안한 상황.
다만 개발하냐 안하냐 말들이 많아서 엔진의 2연장을 탑재하는 것으로 강짜 부렸고,
이로인해서 항속거리가 늘어나게 되면서 동체의 증가로 이어졌음.
한마디로 설계를 다시 했다라는 이야기다.
3.인도네시아의 kfx 인력파견 및 역활.
그들은 주로 동체설계관련 및 재료공학에 관심있었다.
그러나 재료공학쪽은 철저히 배제되었음.
계약은 동체설계뿐이였다라는 사실.
이것도 자체 소프트웨어를 새로 개발하면서 한부분을 사용할수 잇도록 함.
사실이건 엄청난 특혜임.
그러나 그들에게는 가장 관심있는 것은 재료공학쪽인데.
전혀 접근불가사항.
한마디로 첨 생각했을때 자신들이 설계하면 동체설계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일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 재료공학의 중요성을 나중에 깨닫게 된것으로 보여짐.
한마디로 그들 문제임.
4.즉, 동체 주익과 미익이 적용된 복합재에 대한 기술이전은 절대로 없다라는 이야기임.
기타 동체 설계에관한 문제도 스텔스성을 바탕으로 한다고했지만,
주요골자는 바로 엔진흡입구설계가 핵심임.
뭐 다른분은 주로 내부무장을 꼽기는 한데
이건 2차문제고, 1차적으로 엔진흡입구의 스텔스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s자 흡입구설계가
최고임. 이것만 한다고 하면 사실상 스텔스성을 동체에서는 확보했고 이에 대한 개조개량은 후에 이뤄질수 있음.
즉, kfx는 철저한 단계적 개발을 염두한 설계임.
인도네시아는 1차사업만을 계약한것이고 ,
즉, 시제기 2기 인도까지만 참여 사항이라는 것임.
동체제작 조립까지의 공정을 책임을 질수 잇도록 교육시키는 수준이라는것이 정설.
이것을 넘어서게 해달라는 생떼중이라는 소리임.
즉, kfx개발은 철저히 단계적인 개발사항을 통해서 기타 주요부품은 따로 개발을 하고
비행체 플랫폼에 대해서만 한정되어 있다라는 것임.
가만 보면 이야기중에 모든 4대기술까지 넘기네 마네 하는 수준은 접근 조차 할수도 없음.
또한 우리도 그에 관련한 기술은 kfx에 포함된것이 아니라는 것임.
각자 독립적인 사업구성이고.
이것을 통합하고 장착하는 부분은 3차kfx사업에서나 가능한것임.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1차kfx사업에만 참여 했다라는 것이고, 이부분은 계약을 재계약한 시점이라는 것임.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이계약을 2차사업까지 포함시켜달라고 확장 해달라는 것임.
그것도 돈도 줄여가면서 .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임.
계약을 보면 어떻게 보면 사기 아니냐 하는 이야기지만,
우리가 이전해줄것은 동체설계참여와 기타 관련한 조립기술 부품조립에 관한
부분을 이전해준다라는것은 정확한 사실이고 계약상도 조립생산을 허용.
이에관련한 자잘한 손을 타지 않게 니들이 해결할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전만 허용해준것임.
즉, 스스로 부품에 대한 품질관리, 정확한치수 와 조립공정에서 일어날 부분에 대한 자체 해결에 관한
기술이전이라는 소리임.
그러니까 인도네시아는 지금 돈을 깍겠다라는 것은 너무 .. 한것 아니냐 하는데.
당시 기술로서는 동체에 문제가 발생해도 해결능력도 없던 시절이라는 것임.
지금에서 어느정도 이에 대한 기술확보가이뤄지니. (뭐 스스로 발전확보한것도 아님 .. 정비창에서 엄청나게 교육받은 인원이 있었음) 더달라고 떼쓰는 것임.
요약.
1. kfx 기술이전은 동체생산조립관련한 기술이전이다.
2. 화기관제 및 항법장비의 기술이전은 없다.
3. 위에 화기관제 및 항법장비는 우리의 독자사업이고 kfx사업과는 관련없다.
4. 여기에 관련해서 kfx에 장착되는 모든기술에 관한 기술이전계약은 연관시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