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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궈타이밍 회장 “대만 총통직 도전할 것”
아이폰 등 애플의 주요 제품을 조립·생산하는 폭스콘의 창립자 궈타이밍 훙하이정밀공업 회장이 대만 총통직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만 NEXT TV는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궈 회장이 출마하면 집권 민진당의 차이 총통, 라이 전 원장 중 누가 대선 후보로 나와도 모두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 국민당 경선을 가정한 조사에서는 한 시장, 궈 회장, 왕진핑 전 입법원장, 주리룬 전 신베이시 시장이 각각 25.4%, 22.9%, 19.1%, 18.6%의 지지를 얻었다.
궈 회장은 대만 기업인이지만 중국 본토를 기반으로 사업을 키워왔기 때문에 친중 성향 인사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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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회장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도로 친중으로 회귀할텐데 그럼 차이 총통의 군사력 확장계획은 다 물거품...
이번에 잠수함 못만들면 대만 잠수함 전력은 아예 끝장인데 궈총통이라면 거리낌없이 취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