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기업에서 3공시절 박통하고 자주국방뽕의 대표적 호응론자가 한화회장.
삼성탈레스먹은 것도 박근혜가 도와줘서 제대로 먹었음.
삼성은 굳이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 인 상황.
근데 한화가 먹은것은 정말이지 다른 기업과는 젆 다른 차원임.
우선은
1.고정판매상품이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나라에서 담배를 파는것 처럼 고정적인 수입처가 있다라는 점.
바로 화약이다. 그와 또 탄약 및 기타 전쟁수행의 기본인 기타 물품을 선점하고 아니 독과점하고 있다라는 사실.
2.회장 및 일가 자체가 군수품에 관해서 엄청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이쪽 일가가 꼴통으로 통하지만, 그래도 한가지 군수산업에 대해서 엄청난 의지를 가지고 있다라는 점.
최종목표는 모든 군수산업에 관해서 전체장악을 노릴정도로
군수산업관련해서 회장유언이 자주국방일정도로 엄청난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밑 3형제도 자주국방에관해서 엄청나게 관대한 상황.
3.이미 삼성탈레스를 인수하기 전부터 방산기업의 확장을 노려왔고 준비해왔음.
재무관련 및 확장할것이냐 싸움에서 삼성의 방산기업에 투자를 했을때부터
상당히 고심해왔었음.
이게 정치적인 상황때문에 박통의 오른팔이라고 할정도로 정치적인 사안이 심하게 있어서
뒤로 물러나 있었지만, 정권교체후 긴밀하게 물밑작업을 통한 기업인수 확장에 대해서
엄청나게 빠른 행보로 삼성탈레스를 먹었음.
이미 10년전이상부터 사업확장의 욕망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따른 준비를 하고 있었음.
인력확보도 준비해왔고 그에따른 사업시스템구축도 이미 준비하고 있었음.
4.해외시장에 관해서 엄청난 인맥을 유지하고 있음.
방산시장의 수출관련해서 이미 한화의 인맥가동풀이 장난이 아니라라는 사실.
3공시절 소총수출로 인해서 탄약보급을 같이 수출하면서 틔인 인맥이 장난이 아니라라는 사실.
동남아시장과 이란 아랍에미레이트등등 이쪽시장의 인맥풀이 주요고객층이였고
그에 따른 신규사업의 접근이 아주 용이 했음.
현재 주식을 한다면 한화에 몰빵해도 될정도로 의외로 탄탄한 구조로 갖고 있음.
화약을 기반으로 웬만해선 무기실패해도 개조개량능력만 갖고 있다면.
수출시장기반으로 팔수 있을만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사임.
삼성의 실패중 하나가 바로 군수시장의 인맥풀에서 물먹은 적이 많음.
이게 의외로 보수적인 시장이라서 웬만한 인적교류가 확보되지 않으면 사실상 불가능한 시장임.
이에대한 삼성의 고민이 엄청나게 회의적이였고,
근데 이걸 모두 갖고 있던 기업이 바로 한화임.
큰 물건을 한번 납품하는 것보다 크지 않더라도 꾸준히 판매하는 게 제법 짭짤하죠.
방산에서 대표적인 게 화약.....
그렇게 싼 물건도 아니고....
군대가 있는 한 쌓아놓든 소모하든 어떻든 시간 지나면 못쓰게 되니까 주문해야 되죠.
거기다가, 우리나라 군납의 특성상 한번 뚫어놓으면 3대가 편안하다는 말도 있고, 화약은 국내에서 경쟁업체도 거의 없는지라...
알프레드 노벨도 화약 팔아서 벌은 돈으로 만든게 노벨상이죠.
삼성 이건희 회장과 한화 김승연 회장이 형님아우하는 굉장히 친한 사이이죠.
낯을 가리는 것으로 유명한 이건희 회장과 허물없이 대하는 몇안되는 재계 인사가 한화 김승연 회장이라고 하더군요,
그 인연이 지금 이재용회장까지 연결되어서 삼성 탈레스를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한화로 넘겨준 것같네요.
작성일 : 19-04-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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