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떨며 굽신거리는거 미국은 안좋아 합니다. 낮은 입장에서도 굽신거리지도 않고요
이는 문화적 차이 입니다. 당당하고 신뢰를 줄만한 사람을 가장 높이사죠.
예를들어 진실되게 설득하는 위안부 재단 의견은 들어주지만 이를 로비로 무마하려는 일본은 묵살하는
경우가 많았죠. 뭐 사람인지라 전부 같을순 없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합니다.
기밀문서 풀린것중에 우리나라에 대한 내용도 몇 있는데 과러 우리나라 고위직이
미국에게 굽신거리고 기밀 사항을 CIA에다 그냥 넘기는 짓을보고 매우 안좋게 평가했죠
자국조차 충성하지 않는 고위직 인간이면 결코 신뢰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걸 가장 못하는 나라가 일본이고 잘하는 나라가 프랑스와 중국이죠
차라리 모르는게 낳지 어설프게 아는것보다.
독립 후 친미정권인 남한 친공산주의 북한 이렇게 나누어졌고
만약 한국에 친미정부가 없었더라면 참가하지도 않았지요.
월남도 친미정부가 있었듯이.
미국이 우리를 도와주고 유엔에서 참전결정을 한건
남한이 하나의 국가이고 친미정부였다는거지요.
엥?....섭섭하신 말씀..ㅎㅎ
시민권 정도에 현혹될 인물은 그저 잔챙이중에 잔챙이일겁니다.
(투자로 수억만 꼴아박아도 기냥 영주권 나옵니다 그려)
간첩질을 하면 철밥통..미국통으로 승승장구하게 만들어 주고요
양국 관계 뭔 사안에서 그 당사자를 파트너로 지명도 해줍니다.
그빽으로다 ...거꾸로 한국을 설득하죠...한국 대표가 아닌 미국 대표의 시각으로..ㅋㅋ
그리고 각종 대미 거간꾼 노릇도 하며..각종 이권에 빨대도 박고..인사에도 개입하고.
때론 미국에게 압력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해 ..지 원하는대로 뭔가를 획책도할테고..
가문의 영광이겠죠..등따습고 배가 띵띵하고..문지방이 닳을테니..ㅎㅎ
(예전 명황실과 밀접한.. 어느 사대부 문중쯤?..나댄다고...국왕이 건드리기에도 껄끄러운)